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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이 짜증나는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넘나 사랑스러운 우리의 종민♥ 울릉도 입항 전문가 종민이 그랬거등. 일몰후엔 배가 출항하지 않는다고 ! 그러나 이런 초대형 크르주는 사정이 다르다네 ㅎ 출항시간까지 앞으로 4시간 ㅋ 진짜 '한배'를 타는 VJ와 종민 ㅋㅋㅋ 울 종민 20시간 넘은 촬영(집에서 출발시간까지 포함) 으로 당이 많이 고팠구나 ㅠ 경주 코롱 호텔서도 빵 보고 눈 돌아가던 종민 ㅋ ㅋㅋㅋ 귀엽♥ 참 대단해요 ! 이 어마무시한 크루즈 섭외해놓고 벌과 상 모두를 위해 알뜰하게 써먹네요 ㅎ 우선 벌칙 당첨자 종민을 위해 최하위등급 룸 제공이요 ㅎ 아직 종민의 운명을 모르는 네 남자 1박2일 육체전 최약체 딘딘 ㅋ 으이구 나인우 ㅠ 양보할 걸 양보해야지. 하다자다 제비뽑기 순서도 맨마지막을 자청하는..

지난주 엉아들과 떨어져 제주도로 납치되어온 나인우. 앞으로 일정 소개 듣다 말고 몸을 날린다. 다시 복귀일정이 빠듯한데 그나마 패배하면 방어잡으러 더 먼 바다로 또 끌려가야 한다했으니! 그러니까 일정을 왜 이리 빠듯하게 잡았냐고! 미션 도전 시간 1시간 준건 이해해! 실패를 바라고 방어잡이 배에 태울 생각이었던 제작진의 악마적 의도는 알겠다구. 그래도 미션 도전 시간 1시간은 넘 짧아!! 그 한시간에 이동시간까지 넣은 건 제작진의 어마무시한 만용이었다구!! 미션시간 제외하고 현지민과 대화하고 1박2일 방송 출연하는 현지민들에게 연예인 만나는 기쁨도 여유있게 누리게 해 줄수는 없었는가? 보다 보다 1박2일 보면서 이렇게 맘이 불편하고 화딱지 나기는 이번이 벌써 세 번째!! 첫번째는 어이없는 추석특집(을 빙..

진주같은 진주여행 두번째 이야기 지난주엔 진주성과 논개 이야기로 역사탐방을 했다면 이번주 저녁식사와 잠자리 복불복을 기회로 본격 진주 고장 탐험 . 논개시장이란 곳이 주무대가 되었는데 진주에 먹을거리가 이리도 많았다니!!!! 그리고 진주는 이제 새로운 이야기꺼리를 갖게 되었네요. 1박2일이 논개시장을 휘젓고 그 논개시장엔 나인우가 드라마를 촬영했던 곳. 여기 진주여행동안 유난히 진주에 친밀감을 드러내보였던 나인우 ㅎ ♪진주에 가면 논개시장있고 ♪진주에 가면 나인우횟집이 있고 ♪진주에 가면 올뺌야시장이 있고 ^^ KBS 예능 1박2일의 스케일 다른 프로는 몰겠고 방송 시스템도 자세히 알 바 아니지만서도 1박2일이란 예능 하나 촬영하는데 어마무시한 스케일의 제작비는 충분히 짐작하겄다 이번에 호텔 스위트룸 잡..

고독한 미식가 이거 이거 1박2일에서 수행하기 참 까다로운 기획인걸 ㅎ 지금껏 미식특집 여러번 있어놔서 이제 좀 그만 먹이라는 너스레야 떨어온적 몇번 있는 걸 아는데 이왕이면 다섯명이 골고루 걸려주믄 좋을 텐데 오늘 2명 걸렸구 다음 방송때 나머지 셋이 걸려줄 수 있으려나? 이런 이벤트에는 딱 어울리는 사람이 있기야 하지만서도 한편으로는 소식가 딘딘처럼 안어울리는 사람이 꾸역꾸역 감당하는 걸 보는 재미란 것도 있지 ㅎ 딘딘은 딘딘대로 소식의 고통을 호소하고 나인우는 나인우대로 의외로 맛표현 제대로 하며 기획을 잘 살린 오늘 고독한 미식가 첫번째 이야기 . 다섯이서 또 열일하는 1박2들♥ 홀수 멤버니까 결국 맨투맨으로 미션을 감당케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그럼 남은 멤버 넷이서 혹은 둘이서 최선을 다해야..

새멤버 영입의 절대적 필요성을 입증한 회 이거거든! 다섯명의 멤버들과 그들의 다섯 친구. 총 열명이서 왁자지껄, 시끌벅적, 요란뻑적, 좌충우돌 암튼 그 모든 풍성한거 다 쏟아진 충북 괴산 마지막 이야기! 지난주 2주분량으로 점심복불복 겨우 했고 이제 남은 저녁복불복 그리고 잠자리 복불복. 이제 너끈히 휘리릭 기법( 라비)을 써서 엑기스의 엑기스만 우려도 멤버들과 게스트들 분량은 넉넉하여라 각자가 필요한 말만 하고 핵심만 지르고 포인트만 뽑아냈다는 거지. 마지막은 정말 알차고 내내 키득키득 웃음이 터졌다. 그러니까 다섯가지고는 확실히 역부족이었던거라. 그런데도 그간에 그렇게 열심을 다했던 멤버들이 참 대견하고 고맙네. 이번에 1박2일 처음 촬영을 온 게스트들은 확실히 힘들어하고 벅차하는게 보이는데 그럴수록..

따로 또 같이의 가치 ㅎ 어째 우리 1박2들은 뭉쳐놓았을 때보다 흐트러 놓아야 더 재밌단 말이시 ㅎ 오늘은 나인우 무인도 표류기가 본격 펼쳐지는 회, 그저 나인우는 불쌍해 뵈기만 했네. 예능 초보 나인우는 혼자서 많이 힘들었을꺼야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는 모습이 정말 대견했어요. 방송 카메라 앞이라고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해야 했겠지. 그러나 주어진 대본도 없이 화면을 책임져야 한다는 건 정말정말 곤욕이었을꺼야. 차라리 엉아들과 함께라면 리액션이라도 실컷 해줄 수 있을텐데. 그러다가 라디오 사연보내고 또 그게 당첨되서 방송을 타는 순간은 잠깐 해방감을 맛보았을거야 1박2일 예능이 참 혹독한 예능인 것을 오늘 나인우 제대로 체험을 했겠구나 ^^;;; 그리고 수박화채를 건 지옥도에서 온 인터뷰, 나인우 속마음..

버라이어티 예능답게 버라이어티한 15주년 기념 특집 15주년 기념여행. 전설이 시작되었던 충북 영동 이야기 두번째날이다. 여전히 다섯 멤버들은 세 군데로 나눠진채 방송 시작. 이야기는 셋보다 정훈 혼자 있을때 대박이 났대요 ㅋ 혼자서 다큐랑 영화 찍은 열정훈버지^^ 10년전 종민이 갔을 땐 그렇게 썰렁해서 사진 같이 쪽을 사람 100명을 채우기 끝내 힘들었던 곳. 이저 정훈은 100명 그까이꺼. 거의 팬미팅 현장이 되어버린 선유도. 원래 여행이랑 익스트림스포츠 그리고 사진 좋아하는 정훈에게 선유도는 제대로 취향저격이거든! 미션이고 베이스캠프에서의 복불복이고 뭐고 서해안 절경에 푹 빠진 이 남자 ㅋ 그런 정훈과 영화 헤어질결심의 콜라보가 이뤄낸 환장할 자막땜에 배꼽 빠지는 줄 ㅋ 신입피디는 이렇게 또 다른..

135.1박2일 시즌4 충남 보령 열대야특집 이번에도 정규Lee피디의 물량공세 이번엔 무대 사이즈가 아니라 출연 제작진 총동원이닷! 1박2일 시즌4의 새 대장, 새 수장, 새 피디 . 이름하야 규Lee피디께옵서 그간에 해왔단 막대한 물량공세들이 어떠했더라? 톨게이트, 여객선 터미널, 그리고 비행기 공항까지. 강원 고성과 경남 고성을 오가는 국토종단 급 일정 등 몸으로 말해요가 아니라 양으로 말해요였어요! 하다하다 제작진 총 가용한 폐교 귀신 출동작전 출연인원을 계산해봤다. 1층만 본다면 계단 귀신부터 명찰반귀신은 최소 5인으로 추정된다. (묻닫는 귀신, 멤버 명찰 보유 귀신, 거울귀신, 위협귀신 등등) 그리고 복도에 우다다다 귀신 5인셋트 도합 10명 (여전히 최소 추정) 2층에선 양호실, 과학실,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