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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135 충남 보령 열대야특집(1) ftr 귀신총출동 본문
135.1박2일 시즌4 충남 보령 열대야특집
이번에도 정규Lee피디의 물량공세
이번엔 무대 사이즈가 아니라 출연 제작진 총동원이닷!
1박2일 시즌4의 새 대장, 새 수장, 새 피디 .
이름하야 규Lee피디께옵서 그간에 해왔단 막대한 물량공세들이 어떠했더라?
톨게이트, 여객선 터미널, 그리고 비행기 공항까지.
강원 고성과 경남 고성을 오가는 국토종단 급 일정 등
몸으로 말해요가 아니라 양으로 말해요였어요!
하다하다 제작진 총 가용한 폐교 귀신 출동작전
출연인원을 계산해봤다.
1층만 본다면 계단 귀신부터 명찰반귀신은 최소 5인으로 추정된다. (묻닫는 귀신, 멤버 명찰 보유 귀신, 거울귀신, 위협귀신 등등) 그리고 복도에 우다다다 귀신 5인셋트 도합 10명
(여전히 최소 추정)
2층에선 양호실, 과학실, 도서실, 미술실, 그리고 4학년 4반교실 다섯 군데 상주귀신이 있어야 겠지.
그때그때마다 이벤트를 위해 겹치기 출연을 감안한다면 넉넉히 7인정도로 추산됨.
그러니까 폐교 전체에 최소 17명의 제작진이 투입된 거다.
(물론 1층 밖 세윤 술래 귀신도 포함한 숫자다. 그러니까 이 귀신은 깍두기처럼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하지 않았을까 ㅋ)
나중에 잠자리 복불복때도 진행팀이 주도한 분장이라 햇는데 진행팀 인원을 훨씬 넘어서는 인원이었다.
그들은 도대체 누구?
납량특집도 1박2일이 하니까 다르다.
물론 예전 무인도 특집때던가 낡은 폐가에서 호들갑 떨던 선호도 떠오르고 세윤이랑 정훈 그리고 딘딘도 많이 겁을 내긴 하였다만 얼마 안가 분위기 적응하고부터는 귀신이 근처 돌아다니든 말든 자기들끼리 볼일 볼 거 다 보며 신경을 안쓴다 ㅋ
심지어 세윤은 귀신이 끓여준 라면도 한 접시 얻어먹고 ㅎ
멤버들 반응이 이런데도 제작진 출신 귀신들 참 열심히 한다. ㅋ
그러니까 귀신 분장한 제작진들의 고생담도 고대로 시트콤 ㅋ
종민이랑 양호실 한 방서 젤로 오래 있었던 살려줘 귀신 ㅋㅋㅋ
멤버들 나가니까 이불 들춰내고 더위 식히는 귀신 ㅋㅋㅋ
압권은 종민이랑 그리고 나인우
종민은 깜딱 놀랄 일만 없다면 귀신이야 그 까이꺼 했구 ㅋ
나인우는 귀신이고 뭐고간에 폐교 체험 자체가 신비롭습니다그려 ㅋㅋㅋ
명찰 찾아내고선 자기 명찰 갖고 있던 귀신 얼굴 감상하기 ㅋㅋㅋ
뭐 이런 체험객이 다있누
귀신이 짜증낼 정도 ㅋㅋㅋ
이후 잠자리 복불복까지 제작진이 열일한 1박2일 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도 1박2일 5인 체제가 버겁긴 버겁다는걸 또 느끼는 거지만 그래도 세 맴버 델꼬 와달란 소리 안할라요
라비 빈 자리를 남겨주고 싶다네 ㅠ
앞으로 제작진도 계속 열심히 해주셈요 ♡
밥 12시 오프닝 시작.
그러니까 이 시각 충남 보령에 모이려면 초저녁에 저녁 일찍먹고 출발했겠군요
정훈은 본인부터가 늙은 사람을 자처하는 워딩이었소 ㅠ
그래놓고 종민을 원망하기 없기 ㅋㅋ
억울하다고 종민처럼 다운펌 하지는 말구요 ㅋㅋㅋ
밤하늘 진짜 까만 보령의 밤
그 하늘 아래서 정규피디 열심히 피티중이건만
우리 산만쟁이 종민의 시선에 포착된 것 ㅋㅋ
이번엔 1등 번호표를 잡아낸 종민 축하축하 ㅎㅎ
열대야술래잡기 꼴등에게 속 시끄러운 벌칙이라? ㅎ ㅎㅎ
지난 번 제주도에선 얼굴 붉힐 벌칙이래더니 그때 얼굴 어케 붉혔더라? ㅋㅋ
제작진 이번에도 작심하고 준비했어영
어케 방치되어 정리도 안된 폐교를 잘도 섭외했을까 ㄷㄷ
글고 스텝들 총 출동해서 곳곳에 포진해있기
그런데 멤버들 반응은 영 시큰둥 ㅎ
특히 종민이랑 정훈 ㅎㅎ
과연 둘의 운명은? ㅋㅋ
귀신은 안무서운데 깜깜한 건 놀라운 종민
ㅋㅋㅋ
귀신은 안무서운데
갈 길은 모르겠는 종민 ㅋㅋㅋㅋ
귀신은 안무서운데
밤길 길고양이는 귀여운 종민
ㅋㅋㅋㅋ
귀신은 안무서운데
깜딱 놀라는 건 싫은 종민 ㅋㅋㅋ
이번에도 다채롭게 꼬아놓은 멤버들 이름 ㅋㅋ
단단, 나인후, 김종면, 문새윤,
그중에 연점훈은 마침내 연정훈에게 낙찰되어 따라갔다네요 ㅋㅋㅋ
진짜 종민이 귀신 안무서워한다는 기계심장인거 인정 ㅋㅋㅋㅋ
우리 종민이 이렇다니깐 ㅋㅋ
그래서 내가 시즌3땐 냉혈한으로 오해도 했었잖엉 ㅋㅋㅋㅋ
제일 위험해보이는 곳이 제일 안전하다(?)
뭐 그런 말 하고 싶었던 거요? ㅋㅋㅋ
반면에 여기 딘딘 ㅋㅋㅋㅋ
고함과 협박으로 공포를 만회하려는 어리석은 시도 ㅋㅋㅋ
정훈은 선공포 후칭찬 ㅋㅋㅋㅋㅋ
제작진 정성 칭찬해주는 걸로 잔뜩 쫄았던 거 커버하려는 허세 ㅋㅋㅋㅋ
말그대로 이거 만드느라 고생한 제작진들에게
가장 큰 기쁨과 보람을 헌사했다네요 ㅎㅎㅎ
타격률이 제일 높았다나 뭐래나 ㅋㅋㅋ
마지막 주자 나인우랑 세윤.
세윤은 번호표 5번 집어 자동 술래 지정.
막내앞에선 세윤 갖은 허세 다 부리며
여유만만이었죠 ㅎㅎ
한편 그 시각 양호실 상황
귀신 :쪄 죽을 거 같아
종민 :나도 죽을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젤 먼저 숨어있던 종민은 귀신이 아니라 더위와 사투 ㅋㅋㅋㅋ
그러니 저 침대귀신 살려달란 말은 진심이었을거야 ㅋㅋㅋ
정훈이랑 세윤은 다이어트 상담이 아니라
부채질좀 해주고 가지 그랬엉 ㅋㅋㅋ
종민이랑 정훈이 빠지고 나니까
이불 들추고 더위 식히는 귀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이 많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어쩌면 열정의 화신은 나인우일수도 있어.
매사 열심이니까 별 쓰잘데기 없는데다가도
관심 갖고 신경쓰지 ㅋㅋㅋㅋㅋㅋ
나인우 삼천포짓 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귀신이 참교육 시켜줬더라고 ㅋㅋㅋㅋ
처음으로 경악할 귀신을 체험하고
그제서야 긴장차리는 나인우 ㅋㄱㅋㅋ
기발한 상상력이야 ㅋㅋㅋㅋㅋㅋ
이름을 주고받는 사이니까
뭐 영혼까지 공유되고 그랬단 거야 뭐야 ㅋㅋㅋㅋㅋ
명찰도 찾고 포인트도 갖추고.
결국 할 건 다 했네 ㅋ
드디어 술래의 출격.
그러나 출발전부터 세윤을 쫄게 한 술래 전용 미션이라고 ㅎㅎㅎ
담당 VJ에게 도움 요청했더니 나몰라라 ㅋㅋ
그렇게 시작하기도 전부터 귀신을 달고 출발하는데 ㅎ
막상 귀신밭(명찰반) 에서 담력테스트 쫑내고는
이케 귀신들 머리채까지 들춰내는 배짱 ㅋ
거기다가 귀신이 끓어주는 라면까지 후루루룩
ㅋㅋㅋㅋ
정훈 나인우 딘딘 종민 순서대로 멤버들 다 잡아내는
명탐정 세윤
그러나 딘딘만이 발악하고 달아남 ㅋ
포기를 모르는 세윤.
종료 차임벨이 울리는 동안에 딘딘 체포 성공 !
열대야 숨바꼭질의 짜릿한 대미가 되어주었어영 ㅎ
명찰 잘못 찾아온 벌칙은 따로 없었나벼 ㅎ
세윤에게 잡힌 멤버들 일괄
탁구공 빙수재료복불복대 앞에 세웠으니.
정규Lee피디가 예고한대로 시끄러운 벌칙 ㅎ
탁구공 소리 시끄럽고
정훈은 고추냉이가 젤로 속 시끄러울 메뉴 ㅎ
야속한 탁구공 ㅋㅋㅋㅋㅋ
계란판에 안들어가면 우리 종민은
고추냉이 먹어야한다는 거 ㅋㅋㅋ
벌써 세 수저째 ㅋㅋㅋㅋ
딘딘의 카레 ㅋㅋㅋ
나인우도 고추냉이 풍년인데
강렬한 보색대비 닭발을 우짤꼬 ㅋㅋㅋ
이렇게 패자의 벌칙 네 사발이면 끝난거지요 ㅎ
근데 승자 세윤은 괜히 껴들었다가
함께 망했다네요 ㅋㅋ
하필 고삼차 ㅋㅋ
거기다 단백질 풍년이긴 하네요
골뱅이에 찐달걀노른자 ㅋㅋㅋㅋㅋ
새벽 네 시반에 잠자리 복불복 ㅋㅋㅋㅋ
글고 게임 제목이 황천길 3종셋트
ㅋㅋㅋㅋ
정말 열대야를 잊게 만드는구나 ㅋㅋㅋ
1박2일 셋트의 위엄 ㅋㅋㅋ
1번주자 나인우 달리기.
폼은 잘 달릴 폼이 아닌데
기럭지의 영향인가?
쫒아오던 귀신을 탈진시켜 버리고
실내취침권 1장 획득의 기회를 바로 당겨버러다네 ㄷㄷㄷ
시작 호각 울리자마자 경악하는 멤버들
ㅋㅋㅋㅋ
딘딘 잡는 귀신이 얼마나 빨랐느냐면 ㅋㅋㅋㅋ
충남체고 출신 이현복
이란 일반인을 따로 섭외했단겨?
이 분장 입혀서 귀신노릇 시킬려고 ?
ㅋㅋㅋ
오늘도 정훈이엉아 나이갖고 놀리기는
딘딘 전매특허 ㅎ
엉
놀리는거야!! ㅋ
아
아버지♥
그는 갔습니다 ㅋㅋㅋㅋㅋ
나인우에 이어 종민이 또 성공.
운좋게 어리버리한?(?) 그물귀신 만난 덕에 ㅋㅋㅋ
하다하다 오토바이까지 모는 귀신 ㅋㅋㅋ
그렇게 잡히면 죽는다 최종 실내취침권 획득자는
나인우 ^^
두번째 황천길 게임은
움직이면 죽는다.
오늘도 허세부리는 딘딘
택도 없는 소리라고 단칼에 자르는 규Lee 피디 ㅋㅋㅋ
말은 해도 된다니까요 ㅋㅋㅋ
딘딘 또 엉아한테 까분다 ㅋㅋㅋ
하필 이 새벽에 비 쏟아짐
딘딘이랑 종민
세윤더러 돼지, 핑크뚱 놀려대도 꾹 참기 ㅋ
세윤 저럴 줄 알았지비 ㅋㅋㅋ
두번째 실내취침자는 딘딘
끝까지 열일하는 진행팀 ㅎㅎㅎ
우왕♥.♥
추억돋는 시간이었엉
근데 전설의 고향의 백미는
구미호 말고 내다리내놔 귀신도 있는데 그게 빠졌네?
여기 세 작품중 귀신 많이 들어간 작품 골라 승부내기.
덕대골을 찜한 종민은 엉아라고 순서 양보하기싫다는 거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결국 덕대골은 정훈한테 갔고
반전을 기대한 세윤은 구미호.
종민은 단출한 제목 걸귀로 정해졌는데
정답 확인 1착이 구미호 ㅎ
빼박 오답 확인 먼저 들어간다 ㅋㅋㅋ
그리하야 달랑 구미호 귀신 한명 ㅋㅋ
여기 구미호 담당 배우가 송윤아 !
나 지금 송윤아 나오는 영화 보고 있어서 깜놀 ㅎ
당시 구미호 역을 맡았다는 건
미녀배우 인증마크 같은 거였음 ㅎ
두번째 오답 확인 작품
그렇지 !!
덕대골이란 제목보단
시청자가 붙여준 부제가 더 유명했지!
역시 이걸 빼먹을 케백스가 아니쥐 ㅎㅎㅎ
종민 딩동댕♥
마지막 종민 픽 걸귀 귀신수 확인 시간 ㅎ
종민은 추억의 바다에서 이미 행복한고다 ㅋㅋㅋ
거기다 귀신 수 대박 ㅋㅋㅋㅋㅋ
종민 입 찢어져 ㅋㅋㅋ
그렇게 최종 취짐자 명단에 오른 종민 ^^
그럼 뭐해 ㅋㅋㅋ
날이 이렇게 환해졌는걸!
여기서 얼마나 재울 수 있다는 겨? ㅋㅋㅋ
오늘도 1박2들덕에 추억돋고 행복했네요
부디 잘 잤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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