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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지난 이야기 결론. 비박 시켜놓고는 침낭 달랑 두 개만 준다고?대신에 세윤이 자기 사이즈 침낭이면 세명이 한꺼번에 덮을 수 있다고 간신히 동생들 달래봤다네 ㅎ 1박2일 신입 2년차 이준은 계속해서 빡센 프로그램을 요구하고 있다 ㅎ 1박2일이 보령이랑 대천해수욕장에 또 왔어요 ^^ 다섯 다 빠졌는데 이준만 잘 버티다가 점심 조개상 마련 물나르기 게임이다 .이준도 홀딱 젖었다네요. 저날 해수욕장 놀러온 사람들 신났겠다.1박2일 촬영현장 직관의 운수대통이었으니♡.♡우리 바다 해수욕장 풍경이 다 그렇지만 대천해수욕장도 바다+백사장+ 콘크리트 +산의샌드위치가 참 조화롭고 정겹다.파도 한 번 까칠했구만 ㅋㅋㅋ그나저나 점심상에 정말 조개만 쪄다 준겨?ㅎㅎ유선호가 유달리 해물을 좋아한다고 함.아마도 부모 입맛..

일꾼들 식사준비하는 거 돕겠다고 삼겹살 들고 나가더니만 저러고 있다. 진짜 일꾼들만 불쌍해 ㅋㅋㅋ 일꾼 탈출 절호의 기회가 왔다 바가지에 물 쏟아 넘치게 만든 자가 일꾼이다. 헌재 세 번째 위기를 넘기는 이준 종민도 아슬아슬했는데 사자가슴으로 극복했다고 종민 잡는 건 늘 딘딘 ㅋㅋㅋ 그렇게 이준더러 태생이 일꾼이라고 멘탈 쳐대놓고결국 종민이..... ㅋㅋㅋ 두 번째 새 일꾼은 세윤의 던지기 실력이 큰 일했음 .유선호 이름 목장갑공을 기가막히게 양동이에 골인시킨 거 ㄷㄷㄷ 새 일꾼들은 운명에 순응하고 일꾼 단합대회겸 오붓한 대화 삼매경이다 본격 잠자리복불복에 등장한 1980년대 핫 아날로그 아이템카셋트 플레이어! ▷▷ :앞으로 감기 Foward◁◁ : 뒤로 감기 Rewind ..

지난 주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짬뽕 맛집 이용료 1만원 상금을 가진 그에게 하이에나들이 달라 붙었다. ㅋㅋㅋㅋ. 그 와중에 유선호는 길가의꽃들이 눈에 들어오는다?예쁜 꽃?개양귀비래 ㅎㅎㅎ한창 이쁘게 필 시절이지. 유선호가 이해해.아재들 눈엔 꽃보다 짬뽕인겨 ㅋㅋㅋ기껏 게임 이기고 먹으러 왔는데 또 게임한다고?방송의 흐름이 다이나믹하진 않아 ㅠ주종현 피디가 멤버들을 참 애정하긴 하지 ㅎㅎ게임에 지길 바라는 마음 반,우리 1박2들 응원하는 마음 반 ㅎㅎ그런 주피디 바라보고 게임하는 멤버들은 헤깔리는 거라고 ㅎㅎㅎ.종민의 첫 2500획득의 순간. 넘 좋아하다 다리에 뭔가 찍혔다 ㅎㅎㅎ오두방정도 사랑스런 종민♡계속해서 2500용돈 벌기 거꾸로 노래 제목 맞추기 중. 어쩌면 신체 갖고 놀리는 게 악질적일 수도 ..

오늘 하루는 우리 춤추고 즐길 자격이 있죠.신나는 노래 뱃노래 해보겠습니다. 뱃노래 어기야디여어차어기야 디여어 어기여어차뱃놀이가잔다 세상에서 젤 보기 좋은 아름다운 종이 당선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귀하는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인으로 결정되었으므로 당선증을 드립니다. 어기야디여어차어기야 디여 어 어기여어차뱃놀이가잔다 장하도다 민주시민 위대한 촛불시민대한국민이 더불어 함께 진짜 대한민국 만들어 보자어기야디여어차어기야 디여 어 어기여어차뱃놀이가잔다 북풍한설에 청송녹죽은 더욱 더 푸르고윤석열 내란에 응원봉 촛불은 더욱더 빛이 난다. 어기야디여어차 어기야 디여어 어기여어차뱃놀이 가잔다 흥청망청 연산군 놈은 귀양가서 죽고주지육림에 윤산군은 감옥가서 죽는구나 어기야디여어차 어기야 디여어 어기여어차뱃놀..

1박2일과 전국노래자랑 문득 그런 생각을 해본다. 갈수록 지상파 시정률 파이가 줄어드는 세상에서 1박2일의 시청률도 예전같지 않다 이거지. 어쩔 땐 이러다 폐지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다가도, 차라리 박수받으며 떠나는 것도 낫지 않을까? 괜히 나 혼자 이것저것 고민을 해본다. 그러다 12년전 1박2일이 들렀던 것을 기억해서 종민 보겠다고 직접 아침 밥상을 들고 와주신 국밥집 사장님을 보았다. 지역민들에게 1박2일은 내고향 6시만큼이나 습관이 되었을 것이다. 시즌 4 도 6년차 포함하면 19년차에 이른 1박2일을 보며 어르신들도 세월을 보내왔을 것이고. 그렇게 오랜 1박2일에서 종민만 한결같이 남아있으니 이전 시즌에서 만났던 지역민들에게는 오로지 종민만이 이전 시즌을 같이 기념해줄 유일한 멤버가 된 셈이다..

드디어 매우 파서블한 미션 개시 ㅎㅎㅎ평소 같았으면 엄청난 대기줄에 박보검같은 국민배우 금방 들켰을 것을 비오는 우중충한 날씨에 우산까지 있으니 보검과 딘딘은 박보검의 이런 대형실수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았다. ㅋㅋㅋㅋㅋ이준은 어케 숨쉬는 것조차 웃길 거 같아 ㅋㅋㅋㅋ눈에 한참 힘줬다고 풀고 또 힘주고를 반복하는 생고생 ㅎㅎㅎ 여수 디저트 거리서 대표 디저트 중에 하나인 만두 사기 미션 성공후 간이 배밖에 나온 박보검. 저렇게 대놓고 얼굴 드러낸다던가 편의점 가서 아이스크림까지 사며 팔랑팔랑 돌아다니기 ㅎㅎㅎㅎ그래도 아무도 박보검을 못알아본다. 하는 행동이 넘 자연스러워서 못알아봤을 듯 ㅎㅎㅎㅎ 박보검의 승리 후 상대팀 방해하러 출격하는 딘딘 ㅎㅎㅎ"이집 빵 맛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날씨는 꾸리한데 여섯 1박2들 옹기종기 모인 뒷태는 상큼하당♡.♡ 그들이 함께 바라보고 있는 이 곳. 여수.1박2일 시즌4에서 여수에 온 지는 벌써 세 번째. 물론 여수에 속한 추도는 별개 여행지라 봐야 하겠지?방송 보면 여수 올때마다 궂은 날씨인듯한 뉘앙스였는데 전에 정훈도 왔을 적엔 그저 추웠었다는 것 말고는? 조세호가 림프선 절개술을 했다고 한다.그래도 큰 수술이었을 텐데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1박2일 혹독한 촬영을 왔다고 하니, ,,걱정이 된다. 우리 종민이랑 세윤이 이렇게 1박2일에서 늙어가는구나 ㅎㅎㅎㅎ시즌4 처음 시작할 때 마흔 초입이었고 세윤은 창창한 30대였거늘 어느새 4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종민은 지천명을 바라보누나 ㅎㅎㅎㅎ 오늘의 초대손님 박보검과 이상이질펀한 런웨이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