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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1박2일 오늘의 이야기 보고 충격 두 개 먹음 전북 무주가 태권도의 도시를 밀고 있나보다. 어마무시한 규모의 태권도원. 그리고 태권가수 나태주 세계랭킹 1위의 태권품새 기술 보유자이면서 트롯트 가수이기도 하다구? 발라드 가수로 어울릴 그 비주얼로? ㅎㅎㅎ 거기다 왜케 허당기 있고 귀엽던지 1박2일 새 멤버로 들어왔음 좋겠당 멤버들이랑 궁합도 잘 맞을 듯 빈자리가 없나?;;;;; 암튼 우리 1박2들 여섯! 멤버들 합과 캐릭터는 이제 불변할지어다. 오늘은 특히 나인우랑 유선호 ! 아오 이 귀여운 두 바보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인우는 과거시험 보러가서 아예 길도 못찾고 헤매고 있음 ㅋㅋㅋ 그러다 나중 미로찾기게임에선 미로는포기하고 엉뚱한 짓만 해대다가 소 뒷걸음에 쥐잡듯이 미션 성공 시켜버림 ㅋㅋㅋㅋ 유선호의 ..
여기까지가 지난 방송 하이라이트 소개해주는 장면. 정규Lee 피디 목소리가 섹시한 줄 몰라봤져 ㅋ 10시간 이상 굶겨놓고 이제사 저녁 복불복 하는 중. 매 게임 미션 성공때.마다 식사 메뉴 한 가지씩 득템하는 방식 첫 게임은 의리게임 형식으로 시간 안에 얼음물에서 버티기. 핀란드 다녀온 유선호가 의외로 선방하고 있음 ㅎ 모두 적당히 제 몫을 다하고 있는데 종민에서 분량 시간 못채울 위기는 뜨거운 동료애로 똘똘뭉친 형제들이 종민 발 못빼게 꽉 눌러잡아 성공시킴 ㅋㅋㅋㅋㅋㅋ 이 승리의 기세를 몰아 우리의 분량왕 종민을 걸고 감자전 두 장 추가를 요구하는 멤버들 유선호가 함께 하는데 멤버들은 필사적으로 종민을 도와줌 ㅋㅋㅋㅋㅋㅋㅋ 빼줘 빼줘 빼줘 닦아줘 닦아줘 불어줘 불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기대 밖의 재미 또 몸만 쓰는 스포츠 경기? 멤버들 죽어라 몸 혹사하고 가학적으로 굴리는거? 그래서 별 기대를 안하고 봤다. 웬 걸! 의의로 빵빵 터지면서 내내 키득거렸다. 아마도 그만큼 멤버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해준 탓이리라. 동계올림픽 종목 대리 체험해주는 거 구경하는 맛도 있었구. 멤버들 캐릭터와 케미가 살아서 좋았엉 특히 그동안 게임운 없고 매번 당해왔던 나인우랑 유선호가 펄펄 나는 모습이랑 꾀쟁이 조합 종민이랑 딘딘이 잔머리굴리는데 일심인 모습도 꿀잼포인트 ♥ 종목이 종목인지라 더 건강한 웃음을 전해준 1박2일 파이팅 ㅋ 캬~~~~~♥.♥ 이 비현실적인 블루스카이 지난 삼개국 1박2일 후일담 한창 중. 추운 나라 갔다온 정훈유선호네랑 개미 많은 나라 갔다온 종민딘딘네의 입담이 아주 그냥..
3팀 3색 3개국 여행 이야기 스케일 한번 지구적이었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이야기 드디어 3주만에 쫑! 3팀 3색이라 하나 결국에는 같은 주제로 수렴되는 3팀의 이야기 첫번째는 수려한 풍광 자랑 강원 영월팀도 빠지지 않았지. 그 깊고 깊은 태백산맥 오지속 집 하나 그래서 오후 세시가 되었는데 벌써 해가 지는 또 하나의 대한민국 호주팀의 일출 여행과 발트해 연안도시 헬싱키에서 마무리한 핀란드팀까지 이국적인 풍광 홍수가 된 마지막 여행 정말 눈호강 최고! 또 하나는 각 팀마다 하나같이 동일한 불평 그 한 마디! "포상휴가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 포상휴가라면서 피곤이 극대화된 강행군 뿐 ㅎㅎㅎㅎ 제작진도 제 7의 멤버 각 팀마다 제작진과 혼연일체가 되어 고생과 웃음을 함께 일궈준 그 모든 모습들이 기..
3주간 꽉 찬 1박2일 예산 여행 출연해준 찐친 형제들 수고가 정말 많았어요 중간중간 피곤에 쩔은 초대손님 얼굴 안스러웠어요 영하의 날씨에 입수라니 잔뜩 쫄아서 왔더니. 옥계 저수지 아니고 덕산 온천이란다 이원종 배우님 이제 안심이십니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연진들 꼭지 패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출연진 열 둘을 나이순으로 갈라놔 봤다. 그래도 상한선이 문세윤의 마흔 둘이다. 저 아래로 유선호랑 거의 스무살 차이 1박2일 고령화 예능 ㅋㅋㅋㅋㅋ 잠자리 복불복 겸 물싸움 준비중인데 예열 차원에서 한창 야자타임중 정훈과 종민은 현실에서건 설정에서건 늘 까불다 혼나는 관계 ㅋㅋㅋㅋㅋ 이제 야자타임 끝내고 본격 물싸움 시켜놨는데 넘 재미없게 게임해서 제작진 투입시켜 예능형 물싸움 교..
안스러운 1박2들♥ 오늘은 많이 안스러웠네여 뭐라 불평도 안하고 고분고분 그 고된 일정들을 감내해 내기. 물론 딘딘이랑 정훈이랑 억울하다고 항의야 했지. 것두 항의할 만한 자연스런 예능적 제스춰였을 뿐, 더는 군말이 없다. 이제 200회가 다돼 가는 1박2일 시즌 4. 할말하않이고 유구무언이로세 그저 1박2일 화이팅♥ 지난주 맛있는 점심을 주실 이모를 찾기 위해 고생했던 여섯 1박 니모들♥ 뽈뽈뽈뽈 꼬랑지 흔드는거 좀봐 지난 방송 이어서 저녁식사권이 걸린 룰렛판 땅따먹기. 현재 세윤이랑 유선호네는 저렇게 1칸도 아니고 1/2 칸만 남은 상태. 룰렛 바늘에 예능신이 강림하지 않고서는 5% 의 확률도 안되는 저녁당첨률 ㄷㄷㄷ 저 밥귀신들 오늘 밤 굶을 확률 95% ㅋ 정규Lee 피디가 판을 뒤집어버렸다. 이..
오늘도 재미있게 놀다가요 태백이란 곳에 우리 1박2들 흔적이 점점이 남았다. 지난주엔 구문소 오늘은 탄광박물관 , 산양목장, 탄광박물관 그리고 저녁 먹은 곳 통리 탄탄파크. 다음주에는 오로라 테마파크에서 잠자리복불복이 펼쳐질 거라는 예고가 있었다. 태백이란 곳이 아까 말한대로 탄광의 도시로 유명했었고 1980년대 초던가 석탄산업의 쇠락과 함께 마을 그리고 도시도 그 영락의 끝을 보아온 쓸쓸한 역사를 가진 대표적 도시 . 그 곳이 오늘 1박2일을 통해 동화처럼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도시로 새롭게 각인되길 기대합니다 아 태백에 가고 싶다♥ 어쩜 캐릭터도 딱 종민에게 맞는 게 걸려가지구서리 ㅋㅋㅋㅋㅋ 밥 먹을 곳에 도착하니 (밥값) 얼마면 돼 나좀 붙잡아줘 - 웃기지마 저리 입에도 착착 붙는 말을 왜 막상 정각..
캐릭터 포텐이 터지다 길게는 5년 짧게는 2년을 만나온 울 멤버들. 매주 꼬박꼬박 1주일마다(촬영은 2~3주마다) 만나오니 보통은 사소해보일 수 있는 성향들이 잘 발효되어 진미를 발휘하는 것 같다 이 말이지! 김종민이야 말해 뭐해 깐족과 살아남으려는 그 대단한 꼼수와 촉! 여행을 즐기고 사람을 잘 아는 장난꾸러기 정훈. 영어 못하는 나인우더러 슬레이트 치게 시키는 센스 이때 '편집접 잡을께요' 란 말로 빠져나간 나인우 정말 대단했스! 세윤은 정말 생긴대로 우직하다! 절대 꾀를 부리지 않고 육신이 안따라오는 순간에도 최선을 다한다. 물론 그러지 못한 순간을 동생한테 들켜서 반성좀 많이 했을꺼다 ㅎ '돈이나 벌다 가자구' 특히 딘딘이 반성을 많이 했을까나 ㅎ 뭐 추억을 쌓는다고? ㅎㅎ 근데 그 동안 왜케 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