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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사랑스런 민폐캐릭 3종 우선 세윤이랑 나인우 잠자리 복불복은 지금껏 전쟁을 끝내고 화합의 의미로다가 온돌방을 건 단체전으로. 이름하야 '눈&물'모으기 3종경기 1라운드 물나르기 2라운드 눈 퍼나르기 3라운드 눈대야 나르기 2라운드 눈가리고 눈퍼나르기는 60% 세윤의 잘못 + 40% 나인우 잘못이었다. 지난 진안여행서(형제애특집) 밀가루 나를 때도 경험했지 않나? 그렇게 쭉쭉 뻗으면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걸. 그래서 딘딘이 지적했는데도 이걸 못듣고 나홀로 페이스 유지해나간 세윤 나인우도 답답했음. 그 많은 눈을 혼자맞고 있는데도 뭔가 잘못된다는 걸 인지를 못했나? 암만봐도 나인우는 게임머리가 없엉 ㅠ 물론 세윤이 앞서 진안에서의 밀가루세례 에피스드가 그렇게 반응이 좋은 걸 기억하고 오히려 상황을 그리 만들었..
지난주 시끌요란했던 산타선출여행의 종착역 좀있다 현지 주민께옵서 분천역 산타마을 탄생스토리를 전해주실기다 각종 조형물이 많이있을텐데 나인우야 그렇다쳐도 왠일로 딘딘도 호기심을 드러내는 모습. 초딘이니까? 아니 유선호랑 걸음이 겹쳐 피하고자 했던 의도 아니었을까 나는 괜히 그런 의심을 했었다는 ㅎ 부디 이번 남은 여행에 둘이 많이 익숙해졌길 바래보는데 이후 여정상 둘이 내내 적이었엄 ㅎ 딘딘 어쩔 ㅋ 각자 맡은 포지션대로 복장 갖춰입었는데 관건은 문산타의 루돌프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유선호는 어느새 '빽도'라는 아호를 얻으셨어요 ㅎㅎㅎ 서로가 결과를 원망하는 두 팀 최적의 조합에 만족한는 한팀 선물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쳐줄 구수한 목소리의 주인공 ㅎ 그 선물중에 정훈 브로마이드랑 딘딘CD의 운명은? 나인우..
이 짜증나는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넘나 사랑스러운 우리의 종민♥ 울릉도 입항 전문가 종민이 그랬거등. 일몰후엔 배가 출항하지 않는다고 ! 그러나 이런 초대형 크르주는 사정이 다르다네 ㅎ 출항시간까지 앞으로 4시간 ㅋ 진짜 '한배'를 타는 VJ와 종민 ㅋㅋㅋ 울 종민 20시간 넘은 촬영(집에서 출발시간까지 포함) 으로 당이 많이 고팠구나 ㅠ 경주 코롱 호텔서도 빵 보고 눈 돌아가던 종민 ㅋ ㅋㅋㅋ 귀엽♥ 참 대단해요 ! 이 어마무시한 크루즈 섭외해놓고 벌과 상 모두를 위해 알뜰하게 써먹네요 ㅎ 우선 벌칙 당첨자 종민을 위해 최하위등급 룸 제공이요 ㅎ 아직 종민의 운명을 모르는 네 남자 1박2일 육체전 최약체 딘딘 ㅋ 으이구 나인우 ㅠ 양보할 걸 양보해야지. 하다자다 제비뽑기 순서도 맨마지막을 자청하는..
진주같은 진주여행 두번째 이야기 지난주엔 진주성과 논개 이야기로 역사탐방을 했다면 이번주 저녁식사와 잠자리 복불복을 기회로 본격 진주 고장 탐험 . 논개시장이란 곳이 주무대가 되었는데 진주에 먹을거리가 이리도 많았다니!!!! 그리고 진주는 이제 새로운 이야기꺼리를 갖게 되었네요. 1박2일이 논개시장을 휘젓고 그 논개시장엔 나인우가 드라마를 촬영했던 곳. 여기 진주여행동안 유난히 진주에 친밀감을 드러내보였던 나인우 ㅎ ♪진주에 가면 논개시장있고 ♪진주에 가면 나인우횟집이 있고 ♪진주에 가면 올뺌야시장이 있고 ^^ KBS 예능 1박2일의 스케일 다른 프로는 몰겠고 방송 시스템도 자세히 알 바 아니지만서도 1박2일이란 예능 하나 촬영하는데 어마무시한 스케일의 제작비는 충분히 짐작하겄다 이번에 호텔 스위트룸 잡..
이케보믄 이번 기획안 로고도 멋지고 기획도 환상적이었단 말이시 실상은 개빡센 노동 노동 온통 노동 ㅋㅋㅋ 오죽했으면 제작진 하는 일에 고분고분하던 종민이 저러고 궁시렁댔을까 ㅎ 얼굴에 진심 탈진한 표정 ㄷㄷㄷ 소금에 학을 떼는 멤버들 ㅎㅎㅎ 종민PICK 예능 4대천왕중 뻘 그리고 염전 체험 그리고 왕골돗자리 만들기까지 ㅎ 오늘 울 1박2들 육신에 젖산이 그득그득 축적되었겠어요 ㅎ 그런 1박들을 위로하는 함평의 아름다운 노을. 무안서 함평 그리고 영광 그 다음엔 부안이나 그 위쪽으로 계속 북상하는 코스인가 했더니 베이스캠프는 함평에 있었나 봄 함평서 해수탕체험 화끈하게 하는 멤버들 ㅎ 저 바닷물 데운 물도 80도가 넘는데 거기다 바짝 달아있는 숯을 담그면 뭐긴 뭐겠어 아재들 몸속에서 젖산배출하는 소리 지글..
고독한 미식가 이거 이거 1박2일에서 수행하기 참 까다로운 기획인걸 ㅎ 지금껏 미식특집 여러번 있어놔서 이제 좀 그만 먹이라는 너스레야 떨어온적 몇번 있는 걸 아는데 이왕이면 다섯명이 골고루 걸려주믄 좋을 텐데 오늘 2명 걸렸구 다음 방송때 나머지 셋이 걸려줄 수 있으려나? 이런 이벤트에는 딱 어울리는 사람이 있기야 하지만서도 한편으로는 소식가 딘딘처럼 안어울리는 사람이 꾸역꾸역 감당하는 걸 보는 재미란 것도 있지 ㅎ 딘딘은 딘딘대로 소식의 고통을 호소하고 나인우는 나인우대로 의외로 맛표현 제대로 하며 기획을 잘 살린 오늘 고독한 미식가 첫번째 이야기 . 다섯이서 또 열일하는 1박2들♥ 홀수 멤버니까 결국 맨투맨으로 미션을 감당케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그럼 남은 멤버 넷이서 혹은 둘이서 최선을 다해야..
새멤버 영입의 절대적 필요성을 입증한 회 이거거든! 다섯명의 멤버들과 그들의 다섯 친구. 총 열명이서 왁자지껄, 시끌벅적, 요란뻑적, 좌충우돌 암튼 그 모든 풍성한거 다 쏟아진 충북 괴산 마지막 이야기! 지난주 2주분량으로 점심복불복 겨우 했고 이제 남은 저녁복불복 그리고 잠자리 복불복. 이제 너끈히 휘리릭 기법( 라비)을 써서 엑기스의 엑기스만 우려도 멤버들과 게스트들 분량은 넉넉하여라 각자가 필요한 말만 하고 핵심만 지르고 포인트만 뽑아냈다는 거지. 마지막은 정말 알차고 내내 키득키득 웃음이 터졌다. 그러니까 다섯가지고는 확실히 역부족이었던거라. 그런데도 그간에 그렇게 열심을 다했던 멤버들이 참 대견하고 고맙네. 이번에 1박2일 처음 촬영을 온 게스트들은 확실히 힘들어하고 벅차하는게 보이는데 그럴수록..
버라이어티 예능답게 버라이어티한 15주년 기념 특집 15주년 기념여행. 전설이 시작되었던 충북 영동 이야기 두번째날이다. 여전히 다섯 멤버들은 세 군데로 나눠진채 방송 시작. 이야기는 셋보다 정훈 혼자 있을때 대박이 났대요 ㅋ 혼자서 다큐랑 영화 찍은 열정훈버지^^ 10년전 종민이 갔을 땐 그렇게 썰렁해서 사진 같이 쪽을 사람 100명을 채우기 끝내 힘들었던 곳. 이저 정훈은 100명 그까이꺼. 거의 팬미팅 현장이 되어버린 선유도. 원래 여행이랑 익스트림스포츠 그리고 사진 좋아하는 정훈에게 선유도는 제대로 취향저격이거든! 미션이고 베이스캠프에서의 복불복이고 뭐고 서해안 절경에 푹 빠진 이 남자 ㅋ 그런 정훈과 영화 헤어질결심의 콜라보가 이뤄낸 환장할 자막땜에 배꼽 빠지는 줄 ㅋ 신입피디는 이렇게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