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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오랜만이에요♥ 한주쉬고 만나서 그런가 더 반갑고 더 재미있었다 ㅋ 오늘 고루고루 웃겼어요 ㅎ 과거 인기 시대극 ' 에덴의 동쪽' 촬영 셋트장에 와서 추억에 젖는 아재 정훈, 마리오네트 게임때 센스대폭발한 세윤의 활약 그 순딩이 나인우가 문세윤 물바가지 쳐낸 건 최대의 반전이었다니깐♥ 단속반으로 활약한 유선호가 나인우랑 세윤 잡았을 때가 기가 막혔엉 ㅋㅋㅋㅋ 보는 내가 다 심장이 쪼글아들었엉 ㅋㅋ 멤버들도 이런 역할 놀이가 재미있나보다 ㅎ 유선호는 특히 이번 여행이 젤로 재밌었대요 ㅎ 그런 재미진 여행이 앞으로도 무궁무진 할겁니다! 지난주엔 순천만 국가정원서 공간을 뛰어넘는 여행. 그리고 여기 순천 야외 셋트장에서 시간을 뛰어넘는 여행. 목적지는 우리네 70년대라고 한다. 여기 저기서 70년대 생활상 아는..
또 초대손님 빙수 왕자라는 두 남자는 오늘 1박2일에 와서 기대밖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으로 큰 웃음 뽑아줬어요! 빙氷왕자 박태환 어째 박태환 선수는 나이를 안먹었누♥.♥ 그래도 예능경험이 많아서인지 태도부터 여유만만한 그는 같은 편된 멤버들한테 많이 놀란다 ㅋ 그의 팀은 그와는 나이차이가 있는 동생들이었다. 1박2일의 Young Boy 담당. 처음엔 게임룰을 몰라 헤매는 듯 보였지만 금새 적응한 그는 세 동생들 챙기느라 바쁜 맏형 포지션을 하고 있더라고 ㅎㅎㅎ 딘딘이랑 유선호 챙기는건 그냥 그냥 했어 나인우 이놈의동생은 왜케 고집있고 말을 안들어 처먹는지 ㅎ 이유있는 합리적인 주장이라면 말을 안하겄는데... 넘나 비상식적이고 대책없는 행동만 붙들고 있다는 ㅋㅋㅋ 그걸 지켜보는 빙팀장님의 흔들리는 눈빛 ㅋ..
나도 멤버들 따라 여행가고 싶으다♥ 부여이야기 두 번째. 좌충우돌 투닥투닥하는 여섯남자들 모습도 재밌지만 오늘은 특히나 소소한 레크레이션 게임이 더욱 여행의 맛을 돋운 듯. 정림사지 5증 석탑은 주위에 다른 유적 하나 없이 탑만 덩그러니 있으니까 탑돌이 잡기 게임같은 거 하기 딱 좋았을 듯 혹시 내 주변에 탑이 또 어데 있더라? ㅎ 소규모 그룹여행이 잡혀있다면 멤버들끼리 한번 도전하다보는 회춘하듯 웃음 터지는 시간 되지 않을까나? 까르륵 거리며 딘딘 잡아낸 정훈 처럼 말이지 ㅎ 그럼 나는 아마 종민처럼 오금이 저려 도망다니느라 바빴을꺼야 ㅎ 잠자리 복불복 다락방 사수 3종 게임 평범한 게임이었지만 다락방이라는 공간의 특수성이 있어 멤버들의 개성넘치는 활약이 돗보였던 듯. 1번 방석 빼기 게임은 누가봐도 ..
1박2일 시즌4 170회 전남 광양 이야기 본격 광양여행 서스펜스 오지고요♥ 마피아게임의 변형으로 밥도둑 찾기 여기서 살짝 변형을 가해준 제작진. 밥도둑은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이었고 그 중 한명은 중간에 시청자에게 먼저 공개를 시켜버림. 그러니까 앞으로는 유선호와 시청자가 원팀이 되어 범인 눈앞에 두고 헤매는 멤버들 관전기가 꿀잼 포인트렸다 ㅋ 세윤이랑 종민이랑 딘딘이 깔짝깔짝 유선호랑 나인우 건드릴때 유선호 뜨끔뜨끔 거리는 거 미치게 귀여웠다잉 절대 한 번 봐서는 안돼!! 그리고 대망의 두번째 도둑 공개 방금까지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딘딘 편인듯 하던 나인우가 처음부터 마피아였다니. 물론 나도 짐작은 되었었고 멤버 대부분도 그리 의심했을걸. 워낙에 종민이 수상쩍은 연기를 폴폴 풍겨대니까 종민일까 살짝 ..
여섯 남자들의 리얼리즘 1박2일 같은 걸 리얼버라이어티라고 하지. 각본없이 출연자들의 개성과 자유로운 대응으로 스토리를 꾸려 가는 것. 그래서 정말 멤버들 개개인의 개성과 동시에 멤버간의 조화가 중요한 것같다. 리얼리티라고는 해도 그안에서 캐릭터가 구축되고 서사가 이루어져야 진짜진짜 재미난 거지! 시즌1이 그런면에서 참 좋았다. 물론 빵빵 터지는 웃음도 컸지만 캐릭터간의 충돌과 이야기가 분명 있었단 말이야! 호동의 무대뽀 독재자, 김C의 다정한 엄마컨셉, 국민일꾼에서 얍삽한 날건달삼촌 이수근, 허당 막내 승기, 꾀쟁이 MC몽, 동네바보 김종민. 이 구도는 진짜 요절복통 시트콤 구도 그대로였지. 시즌4는 아직 그런 가족케미가 서질 않았다. 왤까? 정훈이 그만큼 독불장군이기까진 아니더라도 나대는 성격은 아니..
제작진 잡는 멤버들 아직 충남 태안 미니멀리즘 여행 진행중. 멤버들이 갈라서지 않고 원팀으로 움직이니 짜릿한 서사가 계속 이어진다 . 지난주엔 종민의 극적인 씨름 승리가 하일라이트라면 오늘은 주사위를 두려워 하지 않는 멤버들의 갖은 꼼수. 점심 먹고난 쓰레기에 개사료, 아이스박스와 감자 그리고 얼음까지. 멤버들은 오늘 알뜰히 먹고 쓰고 버리며 가성비 최고의 여행을 했더란다 거기에 꼼짝없이 당하는 정규Lee피디 보는 맛이 최고였어요 ㅋ 아 서해안 그러고보니 이 사진 미션을 지난 부안 지금 이순간 때도 했었구나! 서해안은 이렇듯 일몰 장면이 넘 멋진 곳인듯. 다른 지역에선 인공 레저시설이었지만 태안은 특히 측백나무(맞나?) 등으로 만든 푸르디 푸른 미로공원등으로 청정 자연에 어우러지는 조화미를 갖춘 레저시설..
플레이메이커 딘딘과 종민 1박2일 시즌4의 두번째 태안여행. 첫번째는 어땠더라? 그땐 시즌4 출범후 세번째 여행이었던지라 아직은 서로간의 케미도 없었고 각 멤버의 개성과 스토리가 빛난 던듯. 이제 두번째 찾은 태안은 4년전 그때와 달라진게 넘 많다. 우선은 레저체험활동이 생겼다는 거. 요즘 1박2일 보다보믄 전국의 요즘 뜨는 액티비티 체험존 간접구경하게 된다. 물론 멤버들도 제작진도 달라졌지. 장소가 뭔 상관이야 새 멤버' 새 제작진,새 스토리라구! 그러나 곰삭은 관계가 터트리는 재미♥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종민이 씨름대결서 모든 멤버가 두려워한 지미집의 덩치큰 선수를 꺾었다는 것! 종민은 한사코 젤 만만해보이는 이재성 작가를 노리는데 딘딘이 구지비 종민과 지미집 작가를 대진시켰다는 거다 ㅎ 종민은 딘딘을..
이번 편에선 제작진이 장소를 잘 살린 아기자기한 게임들자체가 재미지고 유익했다. 그 판에서 노니는 멤버들은 멤버들대로의 개성과 케미를 맘껏 살려냈다고 봐 전북 고창 농원에서 동물들 구경하는 재미랑 책마을 해리의 책감옥의 배꼽 터지는 환장할 활약 전북 고창 동물농원 개릴라 콘서트 양떼 체험도 좋았고 실내 동물농장도 아기자기 즐거운 곳. 넘나 엉뚱하고도 코믹한 상황이 연출된 곳의 주인공은 개릴라 콘서트의 위대한 관객 봉구와 봉심이 ㅎ 이 순해빠진 레트리버 두마리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해 가수 딘딘이 그렇게 애걸복걸 불러대는 노래 ㅎ 전북 고창 동물농원에 가가 꼭 만나고 싶다 이 두 마리 귀염둥이들 ㅎㅎㅎ 책감옥이 만들어낸 인생극장 그전에 빵터지는 인생극장 1탄은 앞선 동물농원의 운명의 고인돌 ㅎ 유선호와 딘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