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영화/록키 시리즈 (7)
드라마 홀릭
1.위대한 시리즈의 종결 기념 OST 목록 1. It's a Fight앨범: Rocky Balboa: The Best of Rocky 아티스트: Three 6 mafia 발매일: 2006년 2.Take you Back 앨범 : Rocky ost 작곡 : Frank Stallon 발매 :1976 실버스터 스탤론의 동생 프랑크 스탤론이다 3.Libiamo, Libiamo Ne 'lieti Calici "작품 : La Traviata 곡 : Verdi그립다. 플라시도 도밍고 , 루치아노 파바로티 , 그리고 카레라스 , 세 전설의 조합. [록키발보아] 에 이 곡이 있었다구? ㅋLibiamo, libiamo ne'lieti calici Che la belleza infiora. E la fuggevol ora s..
전설의 '출몰' 후 14년만이다 . 여기 대망의 종착선에 함께 한 그 면면들. 록키 그리고 드라고 록키 2탄부터 시그니춰처럼 전작의 장면을 오프닝에 깔아주기 . 실베스터 스탤론. 돌프 룬드그랜은 영화 필모에는 안나오지만 내가 끼워주는 거 ㅎ 탈리아 샤이어. 아드리안 발보아. 확실히 5탄에서 그녀는 거의 실베스터 스탤론의 부인으로 보이기까지 했다. 그녀의 날로 섬세한 연기♥ 폴리 페니노 ㅎ 버트 영의 폴리는 나이들어 주름이 자글자글해도 귀여웠엉♥ 영원한 코치 토니 듀크 에버스 by 토니 버턴 그리고 로버트 발보아 . 드라고 때려눕히고 미국에 귀국했더니 그새 아들이 저렇게 커버렸엉 ㅋㅋㅋ 성장호르몬을 맞었나봐 ㅎ 진짜 스탤론의 아들 세이지 스탤론의 열연 ㄷㄷ 그러나 훗날 그 아들의 비극을 생각하면 ㅠ ㅠ 아..
록키 사가 네번째 록키 IV 1.더 단순한 내러티브 그러나 더욱 폭발하는 에너지 록키 IV 오랜만에 만나는 록키. 옛날에 대충 봤을 땐 록키가 하다하다 소련까지 가서 공산당 때려잡는 이야기인줄 알았다네 실베스터 스탤론의 혼이 담긴 각본 연구 차원에서 다시 만난 록키 발보아는 시리즈의 창시 때보다 더 심오한 주제를 붙들고 여전히 역부족의 전쟁을 치루고 있었다더라 록키1은 루저의 무모한 도전 그러나 장엄한 인간승리 록키2는 복서로서의 정체성 확인하는 록키. 록키3는 복서로서의 자기 실력을 확신하게 되는 록키 그리고 이제 록키는 록키4에서 자신의 인생을 거는 승부에 도전한다. 이를 위한 구도는 한결같이 대비되는 상대와의 대결구조다. 1탄에서는 절대 강자와 무명의 약자. 2탄에서는 1탄의 강자와의 리턴매치로서 ..
승자인 줄 알았다가 정신 차려보니 실은 패자였어. 챔피언 자리는 진작에 뺏길 수도 있었어 믿음이 없으면 다 가짜야 이제 내 자신을 믿지 않아 믿음을 잃으면 선수 생활은 끝이야 스스로 극복해야 해요 모든 걸 뺏길까 두렵고 비굴한 겁쟁이로 남게 될까 두려운가요? 당신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당신만이 할 수 있어요 시리즈 세 번째. 록키를 만나온 지 세 번째이고 앞으로도 세 번을 더 만날 사람. 놀라운 건 실베스타 스탤론의 크레딧이 더욱 화려해졌다는 하나. 만나면 만날수록 시리즈의 인물들 하나하나 정들어서 큰일이라는 둘 ㅎㅎㅎ 3부에서 록키의 이야기를 간파하기엔 혼선이 좀 있었다 . 얼핏 보면 우리의 영웅 록키가 나쁜 놈 때려잡는 이야기인줄 알았다. 클래버 랭이 징글맞게 무도하고 주둥이를 나불거려 대서 말이야. ..
록키 4 보고 있는 중 이제 막 2번 봤다. 이 장면에서 위로 받았잖아 ㅎ 아들 : 무섭지요? 록키 : 사실 무섭긴 한데 그러다가 한번 더해보자는 마음이 생겨 . 한 라운드만 더 해보자 그럼 다음 라운드에선 뭔가 달라질거야 인생 15라운드 한꺼번에 다 살라고 덤비지 말자. 그저 지금 라운드 하나만 신경쓰자. 혹여나 지금 라운드를 죽 쒔다면 딱 다음 라운드만 대비하면 되는 거지. 지금 라운드 성적이 15개 라운드 전 라운드에 적용되는 건 아닐테니까 아놔 ㅎ 요즘 설교시간엔 졸기 일쑤인데 엉뚱한데서 은혜 받다니 ㅎ 오 주여 집에서 못받아먹은 양식 외식으로라도 챙겨주시어 감사합니다 ㅋ 이제 두 번 보구 여운에 젖어 있는 중 록키 4까지 오니 엔딩크레딧마저 사랑스럽다 ㅎ 그러다 건졌다 . 록키의 소련 원정 출정..
록키2 대부를 보면서 감독이 구축한 대부의 서사체계를 뽑아내는 재미를 맛보았다. 오늘 기사를 봤는데 대부 트릴로지는 사실 마리오 푸조 원작자보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각색의 힘이 더 컸던 영화란 걸 알았다. 어찌되었건 코폴라 감독이 3부까지 끌고 온 대부의 중심 축은 분명하다. 범죄라는 어둠의 세계속에서 살아움직이는 인간이 끌고가는 실존의 문제. 그 인디펜던트 기사는 대부3의 가치가 폄하된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대부3는 보다 본격적으로 인간의 죄의식을 천착했다는 것을 부각시켰다. 이제 록키 이야기. 록키1의 내러티브는 단순하다. 루저의 인생역전. 사랑도 명예도 완성한 완벽한 해피엔딩. 록키2의 내러티브는 좀더 들어간다. 여전한 밑바닥 인생 록키 제대로 권투에 인생 저당잡히다? 어찌되었건 지난 1부의..
내겐 숙제같은 영화. 그저 한 번 보고 좋다 감탄사 내뱉으면 그만인 것을 왜 나는 자꾸 보고 또 보며 머리에 묵직한 부담감을 얹고 있어야 하는지? 우선은 실버스타 스탤론이 직접 각본을 쓰고 아카데미 각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는 작품의 퀄리티. 이후 시리즈 1, 2,3, 4, 5에 이어 록키 주연의 최종판 록키 발보가까지 본 시리즈 여섯편과 스핀오프 크리드 1, 2 총 7편의 시리즈가 제작되었는데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는 놀라운 기록의 이유. 결정적인 것은 시리즈를 달리며 좀 지루해질려다가도 심장을 날카롭게 찌르고 들어와 온 이성을 마비시켜버리는 OST GONNA FLY NOW 와 GOING THE DISTANCE, THE FINAL BELL . 영화배우 실버스타? 각본가 실버스타 스탤론! 내가 영화 록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