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204 충남 예산(3) 의좋은형제 특집

 

3주간 꽉 찬 1박2일 예산 여행

 

출연해준 찐친 형제들 수고가 정말 많았어요

중간중간 피곤에 쩔은 초대손님 얼굴 안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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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에 입수라니 잔뜩 쫄아서 왔더니.

옥계 저수지 아니고 덕산 온천이란다 

이원종 배우님 이제 안심이십니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연진들 꼭지 패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출연진 열 둘을 나이순으로 갈라놔 봤다. 

그래도 상한선이 문세윤의 마흔 둘이다. 

저 아래로 유선호랑 거의 스무살 차이 

1박2일 고령화 예능 ㅋㅋㅋㅋㅋ

 

 

 

잠자리 복불복 겸 물싸움 준비중인데 

예열 차원에서 한창 야자타임중 

 

 

정훈과 종민은 

현실에서건 설정에서건 

늘 까불다 혼나는 관계 ㅋㅋㅋㅋㅋ

 

 

이제 야자타임 끝내고 본격 물싸움 시켜놨는데 

 

 

넘 재미없게 게임해서 제작진 투입시켜 예능형 물싸움 교육 시키는 장면 

 

 

 

그래서 웃기자는 건지 , 게임하자는 건지 모를 분위기 잠시 있다가

 

 

정훈이랑 세윤 땜에 제법 스릴있는 경기 제대로 펼쳐 졌었고 

 

 

 

종민은 늘 그렇듯이 져도 이기는 멋진 모습으로 시청자와 정규LEE 피디를 실망시키지 않았당게 ㅋㅋㅋ

 

 

그 와중에 코피 흘리는 슬리피 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주 유선호랑 누가 더 약골인가 기세 싸움 할때

유선호 코피 드립이 괜한 소리 아니었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리 복불복 두 번째 라운드는 

내 편도 모르고 남의 편도 모르는 단 하나의 진짜 식혜를 먹은 사람 가려내기. 

이 때 난 나인우가 진짜 식혜를 먹은 줄 알았다는. 

 

 

헐!

첫타자 유선호가 진짜 식혜였고 고삼차 먹은 반응을 그렇게 연기로 짜아냈다는 거 ㄷㄷㄷㄷ

그 지독한 소금식혜를 저리 평온한 표정으로 참아낸 나인우나

맛있는 식혜를 소금물처럼 연기한 유선호나 ㄷㄷㄷ

두 배우 내년에도 시청률 대박나는 드라마 응원해요 

 

 

'부산행의 뒤를 이은 예산행' ㅋㅋㅋㅋㅋ

어찌되었건 종민은 진짜 소금식혜를 들고 진심을 다해 몸서리친 건 맞다는 거지 ㅋㅋㅋㅋ

 

 

 

잠자리 복불복 3라운드. 

앞서 수건 게임에서 형팀이 이겼고 

식혜 복불복은 동점

마지막 뿅망치 많이 때리기 게임에서 또 형팀이 이겼다. 

 

여기선 정훈이 물 만난듯 활약한 덕분이다 

눈에 불들어온 정훈 ㅋㅋㅋㅋㅋㅋㅋㅋ

타격감 제대로여서 타박상 입을 지경이었을 걸 ㅋㅋㅋㅋㅋ

 

 

온천입수야 피부에 좋았겠지만서도

이 긴 시간 물에 잠겼을 고령자들 얼마나 고생이었을꼬 ^^;;;;;

 

 

그 중에 특히 고령자인 형님팀이 그나마 실내취침이 되어서 정말 다행이었엉 

 

 

동생들도 졌어도 좋은 추억을 쌓아 행복했답니다 

그러나 안재현만 코골이 공격에 밤새 잠못 이루고 

것도 리얼야생 1박2일 체험의 하나입니다 ㅋ

 

 

아침식사를 건 기상 미션. 

뜨신데 서 잘 주무신 형님들은 대신에 게을러가지고 

볏단 옮기기 게임 패배했다는 ㅜ

울 종민만 부지런히 나왔다가 개고생하궁

 

 

그래서 형님들 아침상 메뉴.

사과가 정말 예뻐♥.♥

 

 

우리의 전통 고옥은 이렇듯 보는 눈을 황홀하게 해 ♥.♥

#대흥동헌

 

 

아직도 우리의 초대손님들 1박2일 체험할 거 남았음 ㅋㅋㅋㅋ

지금 퇴근 복불복 진행중. 

 

첫버째 게임은 물대야 스쿼트. 

1분동안 스쿼트 자세로 버텨야함. 

안그럼 얼음물에 엉덩이 입수될 판 

그래도 이건 다들 잘 버텼음

 

 

이게 참 사람 환장하게 하는 게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침내 동현이 성공하고 

 

 

동현이 아우가 이를 받아 게임 최종 승리 시킴

 

 

게임 1차 성공자들은 태반이 형님팀으로 아침 굶은 사람들 ㅋㅋㅋ

그래서 아까 소머리 국밥 못얻어 먹은 사람들 직접 식당으로 먹으러  ㅋㅋㅋㅋ

 

 

이 내몸 사용 설명서란 게임도 참 재미지지 말입니다 ㅋㅋㅋ

한끝차이로 종민, 슬리피, 천명훈만 남음

 

 

 

지금 우리 시청자들은 퇴근복불복 최종 패배자 종민과 천명훈, 슬리피 팀이

벌칙 미션 수행하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ㅋㅋㅋㅋ

초대손님 인터뷰장면은 덤이래요 ㅋㅋㅋㅋㅋ

 

인터뷰 적당히 하고 빨리 가서 일 해 ㅋㅋㅋㅋㅋㅋ

 

 

시청자도 알아요 

초대손님이 행복해 하고 가는 예능이란 것을 . 

그러나 두번은 출연하기 무서운 예능이란 것을 ㅋㅋㅋㅋ

 

 

글고 예고편을 보아하니

다음번엔 게임 잘 못하면 나라밖으로 쫓겨날 분위기다?

ㅋㅋㅋㅋㅋㅋ

1박2일이라고 해외여행이 다 좋은 것은 아니른 결론이 나올판이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