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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연악마의 브레인스토밍티키타카피자 다섯 1박2들만의 두번째 여행 , 그리고 그 두번째 이야기 ㅎ 지난주 영어 스피드퀴즈게임의 여운은 계속되었다네 ㅎ 여기 등장한 , 이 세계의 진정한 미친자 도라비께옵서 환장할 영어퀴즈 계속 내는데 ㅎㅎ 정점은 브레인스토밍티키타카 피자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 복불복에 이 브레인스토밍티키타카가 제대로 활용이 되어 정훈이 그 주인공에 등극하셨어요 ㅎㅎㅎㅎ 우리는 떠나간 심리전(혹은 마피아게임) 매니아 그 한 사람을 기억하고 있지. 이제 정훈이 모든 걸 내려놨어요 ㅎㅎㅎ 술 좋아하고 한식에도 환장하는 토종 악마 정훈으로 인해 오늘 종민은 점심 저녁 내리 깍두기만 먹으면서 진정 깍두기 특집다운 활약을 보이셨어요 ㅋㅋㅋㅋ 다음주엔 드디어 게스트 등장. 진짜 사나이 촬영 마지막 회에 ..
시즌 4 최초 5인 투어 마지막 이야기. 5인 5색 여행은 끝이 났고 점수 결산 성적에 따라 상과 벌이 주어질 터. 오늘도 예능신이 축복하사 꼴등 3인방에게는 한라산 등반이라는 상같은 벌이 떨어졌댔고 ㅎ 상위 2인은 전날 갈치조업의 악몽을 떠올리게 할 요동치는 요트 체험 ㅋㅋㅋ 하필 멀미 제일 타는 세윤이랑 라비 ㅋㅋㅋ 5인 멤버 체제 두 번째 여행은 깍두기 체험이다. 오징어 게임 없었으면 어쩔 뻔. 이번에도 이렇게 홀수로 팀 대항 게임 이어간다 ㅎ 다음 번엔 뭘 들고 나오려나 기대하겠음 오늘 방송 내내 전 멤버의 고르고도 액기스 가득한 활약이었지만서도 특히 정훈이 도드라져 보이는 건 그간 여섯일 땐 잘렸던 그의 점쟎음과 합리성이 이번에 빛을 발한 때문일까 ㅎ 정훈 그가 여섯일때나 지금 다섯일때나 특별히..
우리의 사랑스런 1박2들은 아직도 제주도에 있다. 장장 3주간의 단내 투어 오늘이 마지막이고 대망의 저녁식사와 액티비티가 남은 상황! 1박2일 저녁식사하면 말그대로 1박2일의 대미이자 끝판왕 주제였으니 라비가 도대체 무슨 메뉴를 들고왔을까 열정의 화신,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 정훈은 또 어떤 액티비티를 소개해줄까 이 두가지가 오늘의 기대 포인트! 그리고 라비랑 정훈은 그 기대에 200프로 부응하는 활약을 보이셨어요 ㅎ 식사전 식사 인분 정하기 게임할 때랑 자긴 못먹어도 성심 성의껏 메뉴소개해주는 자세하며 막내지만 가장 어른스러운 활약 보였던 라비, 막둥이가 이케 섹시하기 까지 하믄 우짜자는 거지요? ㅎㅎㅎ 글고 정훈은 ㅎㅎㅎㅎㅎㅎㅎㅎ 말해 뭐해 ㅎㅎㅎㅎㅎㅎ 은색 어쩌구 저쩌구 할때 번뜩 은갈치가 떠오르긴..
1박2일 시즌 4 제주도 단내투어 두 번째 이야기. 드디어 100회다!!!!!! 감수성 터진 세윤의 표현대로 7일마다 한 걸음씩 100번째 맞는 걸음! 주말연속극도 100회 하기 힘들다는 기록을 1박2일 시즌4가 해냈지 말이빈다! 오늘도 돌아가면서 투어 가이드를 맡아 점심과 디저트를 담당한 세윤과 딘딘. 정훈이 정한 액티비티는 야간 레저인가보다 ㅎ 저녁까지 시간이 남을 것을 고려해 , 무엇보다 제주에서 맞는 100회를 생각해 제주도 일몰투어를 떠난 것까지 보리개역처럼 국물 진한 이야기 가득했다네 일몰 장소를 가는 막간 차량 토크. 멤버들은 자연스레 지금껏 다녀왔던 여행지를 떠올려본다. 드디어 도착한 제주도 일몰 관광 명소 수월봉 이렇게 멋진 장관 앞에서도 멤버들의 대화는 겉도는 느낌. 왜 아니 그러겠는가..
또 순천에 갈 때. 거기서 저녁 먹을 때랑 잠자리 복불복 할 때 . 순천 여행 마무리 하고 대망의 제주도 여행 순천 여행까진 여전히 편집의 영향이 있었으나.. 거 참 인간은 확실히 적응하기 나름이라더냐 전체샷에서 무리한 차단이 없으니깐 이번 편에선 아예 활약이 적어보인 착시효과가 있었기도! 세윤 옆에서 얌전히 무릎 끓어안고 있는 모습이 보였거든 그러나 마지막까지 그 한명의 여파는 끈질기게 1박2일을 붙들었다지 ㅠ 아침 기상미션때 단풍놀이 단독촬영의 불운이 어느팀에 걸릴려나 제발 중간즈가 아니었길 빌었건만 결국 세윤이 나온다 이 곤지암 촬영은 사건 발생후 재촬영한거 아니었을까? 곤지암 화담숲이야 이미 9월 중순 들어서며 단풍이 절정에 있었을테니 .. 만일 그렇다면 두번 스케줄 빼야했던 세윤이나 대타로 끌려..
1박2일 시즌4 098 순천에 갈 때 순천의 갈대[순천에갈때] 오늘도 1박2일 제목의 기가 막힌 언어유희 그래서 지금은 1박2일 시즌4 하나 빠진 여섯의 마지막 이야기를 시청해야 할 때! 스텝이고 출연진이고 모두의 진을 쏙 뺀 무지막지한 뻘밭에서 무려 7점이라는 단독득점의 점수판만 남겨놓고 그림자 또는 병풍이 된 어느 한 남자의 흔적을 목격할 때! 그러다가 우리 종민이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 남자였나? 물론 빅웃음이야 뻥뻥 터뜨려줘왔지만 조근조근 그만의 썰을 푸는 장면들을 이리도 진득허니 볼 수 있었던가? 우리 정훈이 이렇게 하나도 안웃긴 율동을 정성으로 해댄 남자였나? 저녁복불복에 실패했다고 슬픈 꼬마신랑춤을 추는 이 남자 이렇게 예능에도 진심이었던가? 이번 회차를 통해 딘딘이랑 라비도 더욱 다시 봤잖..
1박 2일 시즌4 100회를 3회 앞둔 딱 아흔 일곱번째 이야기. 첫방후 만 2년 되기까지 딱 1달 보름 앞둔 686일째 이야기 안동이랑 인천 두 세번 갔던 곳 포함해서 총 마흔 네 번째 여행지 이야기. 김제에서 추남 선발대회 이제 겨우 1라운드 마치고 이어서 계속되는 추남 선발대회 결론 . 추남선발대회 선정 기준 네 가지. 개성, 감성 , 야성 그리고 우정의 분야중에 두번째 심사부분 감성, 이게 참 아이디어 신박하고 재미져보였다. 그러나 1명의 흔적을 지워야 하니 이 재미있는 아이템 갖구 긴 얘기 못 뽑아내고 후다닥 정리를 한다. 야성 부문 바바리 아니고 트렌치 코트로 촛불끄기에선 멤버들 개성 가득한 몸개그에 속절없이 웃음이 나오더라. 저녁 잠자리에서 우정 투표 가지고 옥신각신 하는 모습도 웃음 포인트..
추남 선발대회라 ㅋㅋㅋ 예고편대로 가을남자 컨셉으로 또 뭘 기획했을까 기대했더니 오늘도 기대를 넘어서는 신박함 ㅋㅋㅋㅋ 혹시나 선호랑 정훈이 1박2일 최고의 추남에 뽑혔다면 기뻐해야해 슬퍼해야해? ㅋㅋㅋ 아 가을은 진정 추남의 계절이로다 ㅋㅋㅋ 딱 2년전 담양에서 처음 만난 여섯추남들 이제 김제에서 야무지게 영글어 예능의 꽃을 활짝 피우다~♥.♥ 오프닝부터 빵빵 터뜨리기 있음? ㅋㅋㅋㅋ 멤버들이 이렇게 사차원의 판을.벌여주니까 자막도 열일하며 시청자 뿜게함 ㅋㅋㅋㅋ '심상치 않은 황량한 기운' '혼자 살아돌아오는 비주얼' '왜인지 최후의 가을남자' ㅋㅋㅋ '미래의 가을에 무슨 일이 생기나?' '대충 봐도 한 세기 이상 앞서간 패션 아니구 정신세계' '잘은 모르겠지만 최첨단 가을' '이런 거 시키면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