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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오늘도 김종민과 백지영이 다한 날 ^^ 다시금 간절한 소망 두 가지가 생겼다네 백지영이 인정한대로 1박2일 이대로 영원할 것과 우리 종민에게 다시한번 대상의 영예를!!!!!!!!!!!!!!!!!!!!!!!!!!!!!! 1박2일에서 김종민 빠지면 스프없이 끓인 라면이요, 단판 없는 붕어빵이요 꽁지에 쵸콜릿 빠진 브라보콘이라구!!!!!!!! 그럴려면 1박2일 시청률이 치고 올라와야 할텐데 !!!! 캐릭터 잡혔지, 멤버들 진심 예능꾼이지, 고정 시청자층 탄탄하지.. 대상이 되기에 부족한 이유가 혹 시청률 때문이라면 청률신이시여!!! 부디 1박2일에 철푸덕 내려앉아주소서~~~~~~~ 시작 화면 넘 사랑스런 캐릭터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점심복불복때 화려한 점수 라인 ㅋㅋㅋㅋㅋㅋ 목청즈는 깨끗이 빵점이고 ㅎㅎㅎㅎ..
1박2일 시즌4 3년만에 게스트와 동행하는 여행이라~~~~~~ 세 가지 캐릭터에 세 가지 개성을 가진 세 명의 게스트 넘 환영합니다 ^^ 근데 진짜 반가운 얼굴은 백지영 뿐인것이 안타까운 내 사정 ㅋㅋㅋ 백지영이 지난 시즌에 나왔었던가 가물가물하당! 천하무적야구단 단장님으로의 활약은 잊지 않고 있지 ㅋㅋㅋ 그리고 김종민! 김종민은 물론 예능에 최적화된 두뇌와 바디(특히 발성구조 ㅋㅋㅋㅋㅋ)를 가진 것 인정한다구! ㅎㅎㅎ 하지만 내내 결혼이 고픈 싱글남 컨셉은 진심인 걸까? 예능인걸까? ㅋㅋㅋㅋㅋㅋ 아! 연규진을 소환하는 뇌피셜은 뭡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에 집중했다하면 비록 단물빠진 소리나 해대서 멤버들에게 구박을 사지만 ㅎㅎㅎㅎㅎ 가끔은 핵심을 찌를 때가 있기에 그가 연규진을 부른 것도 그냥 생각없..
기획답게 오늘도 포근하고 그저 유쾌한 이야기^^ 바다 마트라고 할 만큼 낙시대를 드리우던 통발을 드리우던 던지는 족족 생선들이 걸려오고 해안가로 나가면 거북손, 배말 등 이름은 낯설지만 맛은 보장하는 조개류가 지천이니 누가 밥을 먹을까 게임에 질까 조마조마할 거 없이 아웅다웅(?ㅎㅎ) 재미나게만 하면 더할나위없이 평화로운 저녁 ㅎㅎㅎ 오늘도 지난 형제애 특집의 진안에서처럼 멤버들 스스로 불피우고 만들어 차리는 저녁. 참혹한 양파전과 노룩 카레의 악몽은 가라 ㅎㅎㅎ 한결 성장한 멤버들이 지혜를 모아 역할을 나누니 보기만해도 흐뭇한 진수성찬이 나왔도다 ㅎㅎㅎ 그리고 이종렬 어르신과 그저빛 권기종 국제심판이 활약한 잠자리 복불복 ㅎ 가족오락관의 고요속의 외침이란 게임 만든사람 노벨상 줘야한다고 봐 ㅋㅋㅋㅋㅋㅋ..
지난번 캐리어 끌고 섬으로 가는 모습으로 예고됐던 진짜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여선 남자의 이야기 보는 시청자 나도 이렇게 설레는데 멤버들도 기대와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았던걸 ^^ 추도 이 아름답고도 앙증맞은 섬에 옹기종기 모인 멤버들 추도란 섬이 특히 그냥 경치만 아름다운 곳이 아니라 지난 산업화 도시화 이전의 세월과 추억을 담은 곳 70명 넘게 살았던 마을 인구 아담하지만 이제는 폐교되어 흔적만 남은 분교 소박한 양푼 개다리소반의 밥상까지 이야기와 정감이 줄줄 흐를 것같은 이 곳을 그래서 가장 즐기고 누린 이는 바로 연정훈 ㅎㅎㅎㅎ 연장자인게 그간 구박과 놀림의 소재였다면 오늘만큼은 제대로 무기 삼아 마음껏 레트로를 향유했으니 ㅎㅎㅎ 응원단장 출신이었다구? ㅎ 더블루의노래를 비음 고대로 살려 흥을 ..
진화하는 1박2일. 잠자리복불복 내던지고 당일퇴근과 5시간 산행으로 극과극에 몰빵하는 기획의 힘 ㅎ 이럴거면 복불복과 게임도 없애뿔지 하다가도 1박2일 여행하는 재미는 결국 삼시 세끼 먹는거랑 잠자리니까 ㅎㅎㅎ 어쩔수없는 시그니춰 복불복과 게임가지고 고민이 많은 제작진의 고충이 초큼~ㅎ 이해되었다고 할까? ㅎㅎㅎ 그래도 우리 여섯 1박이들이 넘나 진지하게 임해주고 있어 리얼리티가 사는 거다. ㅎㅎ 그러니까 딘딘! 얍삽하게 엉아들 뿌리치고 퇴근한거 용서해줄께 ㅎㅎ 이제 3년차 시즌4. 시간이 흐를수록 반가운 인연들도 쌓여간다 ㅎ 다시 만난 곰배령 지팡이 사장님과 이전에 딘딘이랑 라비랑 선호가 만든 지팡이의 결과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구 ㅎㅎ 1박2일은 점점 다큐가 되어간다 ㅎㅎㅎ 아~~~~토종닭백숙 비주..
충북 제천 신사의 품격 두번째이자 최종 이야기! 저녁식사 복불복 식사 장면을 보며 문득 드는 생각. 1박2일을 '테레비'로 제대로 본방사수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내겐 주일 오후와 저녁에 TV 앞에 앉는건 주님 만난이후로 20년 가까이 거이 없던 일이고. 무엇보다 내게 이제 TV가 없다. 코딱지만한 스마트폰이다. 그리고 내게 1박2일을 보는 일은 이제 숙제요 습관이다. 다른 많은 바쁜 일을 제쳐두고 일주일 중에 꼭 '해치워야하는' 거룩한 사명이다 ㄷ 예전처럼 큰 화면의 TV 앞에 앉아 암 생각없이 화면에 빠져드는 일이 그리워졌다. 시간대 사정으로 인해 대개는 저녁밥을 먹으면서 보게 되겠지. 그 여유로움, 그 나태한 일상이 갑자기 땡기는 마음. 그렇게 앉아서 사랑스런 여섯 남자들의 먹방을 보구 있으면 그게 ..
1박2일 시즌 4 서른 세번째 여행은 오랜만에 전북. 이번 여행도 총 3주간을 거의 꽉 채운 이야기. (함양 뒷이야기 잠깐 있더랬지 ) 대형 이벤트가 없었어도 멤버들 캐릭터가 터지는 잔망스런 재미가 가득했던 시간 ^^ 언제부터인가 내가 아주 간절히 정훈을 응원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네 ㅎ 그래서 이번 점심복불복과 저녁 그리고 잠자리까지 정훈을 포함한 이쪽->저쪽-> 벤댕이의 연패행진에 어찌나 안스러운 마음이 들었던지 ㅎ 그래서 딘딘이 정훈 쓸모없다고 구박하니까 내가 나서 딘딘 뒷통수를 뽝~ 후려쳐주고 싶었음. ㅋㅋㅋ 덕분에 정훈은 예능 맛 호되게 치르고 있음요 ㅎ 더욱 가열찬 전사로 거듭나지 않을까 기대도 되는 마음 ㅎ 그리고 지금 이순간이라는 오늘의 여행 컨셉이 다음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의 개념과 연결시..
봄은 확실히 1박2일의 계절인듯 !!!! 지난주 채석강에 이어 유채꽃밭, 솔섬의 일몰등 내내 눈이 호강하는 절경의 연속이다! 특히나 오늘의 메인 이벤트는 사진 컨테스트! 부안하면 일몰샷으로 유명하다네!!!! 여러모로 부안과 '지금 이 순간'이란 컨셉은 참 적확한지고! 조수간만의 차를 정확히 맞춰야만 채석강의 신비로움을 온전히 느낄수 있는 것과 역시나 타이밍이 중요한 일몰의 순간에 주목받는 솔섬 하며 ... 그래서 사진하면 양 팀의 두 전문가의 대결이었다는데 지난 주 '이쪽팀 ' 이번주 '저쪽팀' 결국에는 '벤댕이팀' 에는 전문가 열정훈이 있었고 뚱호라비에는 의외의 사진 강자, 소위 인스타광이라는(난 그놈의 '~충'이라는 단어 넘 싫다!!! KBS 각성하라! 충이 뭐냐 벌레가 뭐냐 ㅠㅠ) 라비가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