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1박2일 시즌4 경기도 포천 수퍼 히어로

1박2일 시즌4 3년만에 게스트와 동행하는 여행이라~~~~~~

세 가지 캐릭터에 세 가지 개성을 가진 세 명의 게스트 넘 환영합니다 ^^

근데 진짜 반가운 얼굴은 백지영 뿐인것이 안타까운  내 사정 ㅋㅋㅋ

백지영이 지난 시즌에 나왔었던가 가물가물하당!

천하무적야구단 단장님으로의 활약은 잊지 않고 있지 ㅋㅋㅋ

 

그리고 김종민!

김종민은 물론 예능에 최적화된 두뇌와 바디(특히 발성구조 ㅋㅋㅋㅋㅋ)를 가진 것 인정한다구! ㅎㅎㅎ

하지만 내내 결혼이 고픈 싱글남 컨셉은 진심인 걸까? 예능인걸까? ㅋㅋㅋㅋㅋㅋ

아!

연규진을 소환하는 뇌피셜은 뭡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에 집중했다하면 비록 단물빠진 소리나 해대서 멤버들에게 구박을 사지만 ㅎㅎㅎㅎㅎ

가끔은 핵심을 찌를 때가 있기에 

그가 연규진을 부른 것도 그냥 생각없는 드립은 아니었다는 거 나는 믿는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그렇게 최고 맏언니 백지영이랑 종민이 캐리한 회였음 ㅎㅎㅎㅎ

 

 

ㅋㅋㅋㅋ

딘딘은 아예 대놓고 밉상짓 ㅎㅎㅎㅎㅎㅎ

그럼!

딘딘 같은 캐릭터가 있어야 선호가 빛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선생의 먹라비 사랑 ㅋㅋㅋㅋㅋ

 

 

알아서 각자의 수퍼파워 아이템 정하는 중 ㅎㅎㅎㅎ

선호도 나름 수퍼 목청으로 인정받아 종민과 한팀이 되었다네 ㅎㅎㅎㅎ

이 바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정과 파워는 쓸모있는 아이템이지 ㅎㅎㅎㅎ

그치만 아무리 봐도 목청 좋은 거 어따 써먹누 ㅎㅎㅎㅎㅎㅎㅎㅎ

 

 

시즌4 사상 최초의 게스트 동반 여행이라니 깜딱 놀라긴 했는데 ㅎㅎㅎㅎㅎ

 

 

 

낯가린다고 다들 쭈뼜거리고 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우리 1박이들 모습이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대놓고 소개팅이 고픈 남자 컨셉을 밀고 있는 종민 ㅋㅋㅋㅋㅋ

 

 

열정의 근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윤팀의 게스트는 어제도 세윤과 하루종일 프로 같이 찍었던 김민경이라고 ㅎㅎㅎㅎㅎㅎ

김민경은 그럼 어제 내내 입이 근질근질한 걸 어케 참았을까? ㅎㅎㅎㅎㅎㅎㅎㅎ

 

 

제작진이 멤버들 낯가림 많은거 알고 지인들 중에서 섭외했나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훈이 열정의 정석이라면 

미양은 에너지 과잉인 것같더구만 ㅋㅋㅋㅋㅋㅋ

 

 

김민경과 미주에게 전한 단 한마디에서부터 포스가 느껴졌던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넬에 얼굴을 가렸지만 신지가 아닌 것은 확실한 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명랑하고 발랄한 처자일까 기대했던 종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민 진심 실망하고 놀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그라스밖으로 어이없어함이 비어져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엔 꼭 결혼 안한 처자들로 섭외해주셈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두 바보들 들었다 놓는 맏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없었으면 종민 벌써 맞았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경, 1박2일 멤버들 실체 영접하고 애써 마음 추스리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이나 게스트나 도긴개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에 제일이신 백지영 ㅋㅋㅋㅋㅋㅋ

그 똘똘한 백지영이 1박2일 와서 김종민화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에너지 과잉을 뭐라 그러더라?

비글녀? ㅋㅋㅋㅋㅋ

 

 

미주 잡는 딘딘일세 ㅋㅋㅋㅋㅋㅋ

 

 

목청즈들에게 오늘 시작은 이렇게 좋았음 ㅋㅋㅋ

이동수단 복불복에 최고 좋은 밴을 따냈으니 

 

 

꼴찌는 면했지만 2등 차량이 경차 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자연스런 '밥차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1박2일 비경은 연천의 재인폭포!!

캬~~~

도대체 한반도 이땅 구석구석 안이뿐 데 있음 나와보라그래!!!!!!!!!!!!!!!!!!!!!!!!

 

 

오늘 점심 메뉴 포천 이동 갈비!!!!!!!!!!!

아 갈비 고파라~~~~~~~♡.♡

 

 

토너먼트도 아니요, 리그도 아니요...도장깨기? ㅋㅋㅋㅋㅋ

암튼 각팀 수퍼파워 게스트가 상대팀 1박2들이랑 자기분야에서 점수를 최대한 많이 따내는 게임!

그 첫 주자 수퍼목청 백지영!!!

백지영은 백지영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팀원이 바보들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온탕 바보 선호랑  웃긴 냉탕 바보 종민이랑 ㅋㅋㅋㅋㅋㅋ

도대체가 말귀를 못알아묵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구를 이끌고 이 뙤약볕 아래 그리 열심이었건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들이 안받쳐줘서 포천 이동갈비 물건너가기 일보직전 되어부렀어요 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수퍼파워 종목은 열정! ㅋㅋㅋㅋㅋㅋ

온몸에 달린 만보기에 점수주는 게임 ㅋㅋㅋㅋㅋ

그걸 감당해내는 수퍼열정녀 ㅋㅋㅋㅋㅋㅋㅋ

원조 열정맨의 딸 ㅋㅋㅋㅋㅋㅋㅋ

 

 

세윤-> 종민->선호에 이어 라비까지 각개격파해온 미주!!!!

이건 열정이 아니라 독기라고 봐 ㅋㅋㅋㅋㅋㅋㅋ

지쳐가는 미주 다그치는 아부지 정훈의 코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라비까지 잡고 4점 만점 획득으로 포천이동갈비 점심상 획득의 고지에 제일 가까이 다가가있는 

열정팀 ㅋㅋㅋㅋ

 

 

그리고 세 번째 종목은 파워 ㅋㅋㅋㅋㅋㅋ

김민경의 허벅지씨름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제작진이 이 게임 왜 하자고 했을까 궁금했다네 ㅎ

김민경은 거의 천하무적이더구만!!!

아, 오지호가 그리워라 ㅎㅎㅎㅎㅎㅎ

오지호도 만만챦은 허벅지 씨름왕이라고요 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불쌍한 철이 ㅋㅋㅋㅋㅋ

오늘도 허리하학적인 부위로 큰 웃음 주었어요 ㅋㅋㅋㅋㅋ

 

 

저 선하고 잘 생긴 얼굴로 능청은 또 얼마나 잘 떠는지 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온몸에 예능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구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제작진이 그래서 김민경의 허벅지 씨름을 제안했던것인가 궁금해졌다네!!!!!

저렇게 막강한 김민경을 불러다놓고 너무 결과 뻔한 경기를 시킨다는 건 시청자와 우리 1박2들에게 큰 실례라고봐 !!!

그러니까 정훈이 대역전의 그림을 그려주질 넘넘 기대했다는 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호보다 못 버텼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빨개지도록 용을 써봐도 넘나 막강한 민경의 파워 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소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오늘은 잔망스런 게임 몇개 하고 시간 다 가부렀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