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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1박2일 시즌4 170회 전남 광양 이야기 본격 광양여행 서스펜스 오지고요♥ 마피아게임의 변형으로 밥도둑 찾기 여기서 살짝 변형을 가해준 제작진. 밥도둑은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이었고 그 중 한명은 중간에 시청자에게 먼저 공개를 시켜버림. 그러니까 앞으로는 유선호와 시청자가 원팀이 되어 범인 눈앞에 두고 헤매는 멤버들 관전기가 꿀잼 포인트렸다 ㅋ 세윤이랑 종민이랑 딘딘이 깔짝깔짝 유선호랑 나인우 건드릴때 유선호 뜨끔뜨끔 거리는 거 미치게 귀여웠다잉 절대 한 번 봐서는 안돼!! 그리고 대망의 두번째 도둑 공개 방금까지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딘딘 편인듯 하던 나인우가 처음부터 마피아였다니. 물론 나도 짐작은 되었었고 멤버 대부분도 그리 의심했을걸. 워낙에 종민이 수상쩍은 연기를 폴폴 풍겨대니까 종민일까 살짝 ..

여섯 남자들의 리얼리즘 1박2일 같은 걸 리얼버라이어티라고 하지. 각본없이 출연자들의 개성과 자유로운 대응으로 스토리를 꾸려 가는 것. 그래서 정말 멤버들 개개인의 개성과 동시에 멤버간의 조화가 중요한 것같다. 리얼리티라고는 해도 그안에서 캐릭터가 구축되고 서사가 이루어져야 진짜진짜 재미난 거지! 시즌1이 그런면에서 참 좋았다. 물론 빵빵 터지는 웃음도 컸지만 캐릭터간의 충돌과 이야기가 분명 있었단 말이야! 호동의 무대뽀 독재자, 김C의 다정한 엄마컨셉, 국민일꾼에서 얍삽한 날건달삼촌 이수근, 허당 막내 승기, 꾀쟁이 MC몽, 동네바보 김종민. 이 구도는 진짜 요절복통 시트콤 구도 그대로였지. 시즌4는 아직 그런 가족케미가 서질 않았다. 왤까? 정훈이 그만큼 독불장군이기까진 아니더라도 나대는 성격은 아니..

제작진 잡는 멤버들 아직 충남 태안 미니멀리즘 여행 진행중. 멤버들이 갈라서지 않고 원팀으로 움직이니 짜릿한 서사가 계속 이어진다 . 지난주엔 종민의 극적인 씨름 승리가 하일라이트라면 오늘은 주사위를 두려워 하지 않는 멤버들의 갖은 꼼수. 점심 먹고난 쓰레기에 개사료, 아이스박스와 감자 그리고 얼음까지. 멤버들은 오늘 알뜰히 먹고 쓰고 버리며 가성비 최고의 여행을 했더란다 거기에 꼼짝없이 당하는 정규Lee피디 보는 맛이 최고였어요 ㅋ 아 서해안 그러고보니 이 사진 미션을 지난 부안 지금 이순간 때도 했었구나! 서해안은 이렇듯 일몰 장면이 넘 멋진 곳인듯. 다른 지역에선 인공 레저시설이었지만 태안은 특히 측백나무(맞나?) 등으로 만든 푸르디 푸른 미로공원등으로 청정 자연에 어우러지는 조화미를 갖춘 레저시설..

플레이메이커 딘딘과 종민 1박2일 시즌4의 두번째 태안여행. 첫번째는 어땠더라? 그땐 시즌4 출범후 세번째 여행이었던지라 아직은 서로간의 케미도 없었고 각 멤버의 개성과 스토리가 빛난 던듯. 이제 두번째 찾은 태안은 4년전 그때와 달라진게 넘 많다. 우선은 레저체험활동이 생겼다는 거. 요즘 1박2일 보다보믄 전국의 요즘 뜨는 액티비티 체험존 간접구경하게 된다. 물론 멤버들도 제작진도 달라졌지. 장소가 뭔 상관이야 새 멤버' 새 제작진,새 스토리라구! 그러나 곰삭은 관계가 터트리는 재미♥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종민이 씨름대결서 모든 멤버가 두려워한 지미집의 덩치큰 선수를 꺾었다는 것! 종민은 한사코 젤 만만해보이는 이재성 작가를 노리는데 딘딘이 구지비 종민과 지미집 작가를 대진시켰다는 거다 ㅎ 종민은 딘딘을..

사랑스런 민폐캐릭 3종 우선 세윤이랑 나인우 잠자리 복불복은 지금껏 전쟁을 끝내고 화합의 의미로다가 온돌방을 건 단체전으로. 이름하야 '눈&물'모으기 3종경기 1라운드 물나르기 2라운드 눈 퍼나르기 3라운드 눈대야 나르기 2라운드 눈가리고 눈퍼나르기는 60% 세윤의 잘못 + 40% 나인우 잘못이었다. 지난 진안여행서(형제애특집) 밀가루 나를 때도 경험했지 않나? 그렇게 쭉쭉 뻗으면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걸. 그래서 딘딘이 지적했는데도 이걸 못듣고 나홀로 페이스 유지해나간 세윤 나인우도 답답했음. 그 많은 눈을 혼자맞고 있는데도 뭔가 잘못된다는 걸 인지를 못했나? 암만봐도 나인우는 게임머리가 없엉 ㅠ 물론 세윤이 앞서 진안에서의 밀가루세례 에피스드가 그렇게 반응이 좋은 걸 기억하고 오히려 상황을 그리 만들었..

지난주 시끌요란했던 산타선출여행의 종착역 좀있다 현지 주민께옵서 분천역 산타마을 탄생스토리를 전해주실기다 각종 조형물이 많이있을텐데 나인우야 그렇다쳐도 왠일로 딘딘도 호기심을 드러내는 모습. 초딘이니까? 아니 유선호랑 걸음이 겹쳐 피하고자 했던 의도 아니었을까 나는 괜히 그런 의심을 했었다는 ㅎ 부디 이번 남은 여행에 둘이 많이 익숙해졌길 바래보는데 이후 여정상 둘이 내내 적이었엄 ㅎ 딘딘 어쩔 ㅋ 각자 맡은 포지션대로 복장 갖춰입었는데 관건은 문산타의 루돌프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유선호는 어느새 '빽도'라는 아호를 얻으셨어요 ㅎㅎㅎ 서로가 결과를 원망하는 두 팀 최적의 조합에 만족한는 한팀 선물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쳐줄 구수한 목소리의 주인공 ㅎ 그 선물중에 정훈 브로마이드랑 딘딘CD의 운명은? 나인우..

같은 멤버들과의 시즌이 오래되니 컨셉이 겹치고 여행지도 겹치고 메뉴도 겹치고 그럼 어때!^^ 대신에 이야기가 숙성되고 여행지의 체험이 바뀌고 못먹어본 메뉴는 이번에 먹어본걸로 해치우면 되는 거지 ㅎ 2019년 첫 여행지 충북 담양엘 만 3년만에 새 막내 델꼬와서 겪는 이야기는 기획이나 여행지가 아니라 오로지 멤버들만의 힘으로 야무지게 즐거운거다 넘나 사랑스런 1박2들♥ 어서와 1박2일 게임의 세계 잠자리 복불복 결과는 정해졌어도 숙소구경은 못참지. 복층 구조에서 자연스레 1박2일 게임 레벨업 도전장으로 활용하는 멤버들 ^^ 겸사겸사 새 멤버 유선호의 게임실력도 키우고 혼자서 젤 느긋했던 종민은 그저 모든 상황이 여유롭다 ㅎ 그중에 제일은 종민이라♥ 김종민 이 진정성 덩어리 ㅋㅋㅋㅋ 높은 곳, 무서운곳, ..

지난주 엉아들과 떨어져 제주도로 납치되어온 나인우. 앞으로 일정 소개 듣다 말고 몸을 날린다. 다시 복귀일정이 빠듯한데 그나마 패배하면 방어잡으러 더 먼 바다로 또 끌려가야 한다했으니! 그러니까 일정을 왜 이리 빠듯하게 잡았냐고! 미션 도전 시간 1시간 준건 이해해! 실패를 바라고 방어잡이 배에 태울 생각이었던 제작진의 악마적 의도는 알겠다구. 그래도 미션 도전 시간 1시간은 넘 짧아!! 그 한시간에 이동시간까지 넣은 건 제작진의 어마무시한 만용이었다구!! 미션시간 제외하고 현지민과 대화하고 1박2일 방송 출연하는 현지민들에게 연예인 만나는 기쁨도 여유있게 누리게 해 줄수는 없었는가? 보다 보다 1박2일 보면서 이렇게 맘이 불편하고 화딱지 나기는 이번이 벌써 세 번째!! 첫번째는 어이없는 추석특집(을 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