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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1박2일 시즌 4 제주도 단내투어 두 번째 이야기. 드디어 100회다!!!!!! 감수성 터진 세윤의 표현대로 7일마다 한 걸음씩 100번째 맞는 걸음! 주말연속극도 100회 하기 힘들다는 기록을 1박2일 시즌4가 해냈지 말이빈다! 오늘도 돌아가면서 투어 가이드를 맡아 점심과 디저트를 담당한 세윤과 딘딘. 정훈이 정한 액티비티는 야간 레저인가보다 ㅎ 저녁까지 시간이 남을 것을 고려해 , 무엇보다 제주에서 맞는 100회를 생각해 제주도 일몰투어를 떠난 것까지 보리개역처럼 국물 진한 이야기 가득했다네 일몰 장소를 가는 막간 차량 토크. 멤버들은 자연스레 지금껏 다녀왔던 여행지를 떠올려본다. 드디어 도착한 제주도 일몰 관광 명소 수월봉 이렇게 멋진 장관 앞에서도 멤버들의 대화는 겉도는 느낌. 왜 아니 그러겠는가..

또 순천에 갈 때. 거기서 저녁 먹을 때랑 잠자리 복불복 할 때 . 순천 여행 마무리 하고 대망의 제주도 여행 순천 여행까진 여전히 편집의 영향이 있었으나.. 거 참 인간은 확실히 적응하기 나름이라더냐 전체샷에서 무리한 차단이 없으니깐 이번 편에선 아예 활약이 적어보인 착시효과가 있었기도! 세윤 옆에서 얌전히 무릎 끓어안고 있는 모습이 보였거든 그러나 마지막까지 그 한명의 여파는 끈질기게 1박2일을 붙들었다지 ㅠ 아침 기상미션때 단풍놀이 단독촬영의 불운이 어느팀에 걸릴려나 제발 중간즈가 아니었길 빌었건만 결국 세윤이 나온다 이 곤지암 촬영은 사건 발생후 재촬영한거 아니었을까? 곤지암 화담숲이야 이미 9월 중순 들어서며 단풍이 절정에 있었을테니 .. 만일 그렇다면 두번 스케줄 빼야했던 세윤이나 대타로 끌려..

1박2일 시즌4 098 순천에 갈 때 순천의 갈대[순천에갈때] 오늘도 1박2일 제목의 기가 막힌 언어유희 그래서 지금은 1박2일 시즌4 하나 빠진 여섯의 마지막 이야기를 시청해야 할 때! 스텝이고 출연진이고 모두의 진을 쏙 뺀 무지막지한 뻘밭에서 무려 7점이라는 단독득점의 점수판만 남겨놓고 그림자 또는 병풍이 된 어느 한 남자의 흔적을 목격할 때! 그러다가 우리 종민이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 남자였나? 물론 빅웃음이야 뻥뻥 터뜨려줘왔지만 조근조근 그만의 썰을 푸는 장면들을 이리도 진득허니 볼 수 있었던가? 우리 정훈이 이렇게 하나도 안웃긴 율동을 정성으로 해댄 남자였나? 저녁복불복에 실패했다고 슬픈 꼬마신랑춤을 추는 이 남자 이렇게 예능에도 진심이었던가? 이번 회차를 통해 딘딘이랑 라비도 더욱 다시 봤잖..

1박 2일 시즌4 100회를 3회 앞둔 딱 아흔 일곱번째 이야기. 첫방후 만 2년 되기까지 딱 1달 보름 앞둔 686일째 이야기 안동이랑 인천 두 세번 갔던 곳 포함해서 총 마흔 네 번째 여행지 이야기. 김제에서 추남 선발대회 이제 겨우 1라운드 마치고 이어서 계속되는 추남 선발대회 결론 . 추남선발대회 선정 기준 네 가지. 개성, 감성 , 야성 그리고 우정의 분야중에 두번째 심사부분 감성, 이게 참 아이디어 신박하고 재미져보였다. 그러나 1명의 흔적을 지워야 하니 이 재미있는 아이템 갖구 긴 얘기 못 뽑아내고 후다닥 정리를 한다. 야성 부문 바바리 아니고 트렌치 코트로 촛불끄기에선 멤버들 개성 가득한 몸개그에 속절없이 웃음이 나오더라. 저녁 잠자리에서 우정 투표 가지고 옥신각신 하는 모습도 웃음 포인트..

추남 선발대회라 ㅋㅋㅋ 예고편대로 가을남자 컨셉으로 또 뭘 기획했을까 기대했더니 오늘도 기대를 넘어서는 신박함 ㅋㅋㅋㅋ 혹시나 선호랑 정훈이 1박2일 최고의 추남에 뽑혔다면 기뻐해야해 슬퍼해야해? ㅋㅋㅋ 아 가을은 진정 추남의 계절이로다 ㅋㅋㅋ 딱 2년전 담양에서 처음 만난 여섯추남들 이제 김제에서 야무지게 영글어 예능의 꽃을 활짝 피우다~♥.♥ 오프닝부터 빵빵 터뜨리기 있음? ㅋㅋㅋㅋ 멤버들이 이렇게 사차원의 판을.벌여주니까 자막도 열일하며 시청자 뿜게함 ㅋㅋㅋㅋ '심상치 않은 황량한 기운' '혼자 살아돌아오는 비주얼' '왜인지 최후의 가을남자' ㅋㅋㅋ '미래의 가을에 무슨 일이 생기나?' '대충 봐도 한 세기 이상 앞서간 패션 아니구 정신세계' '잘은 모르겠지만 최첨단 가을' '이런 거 시키면 극대화..

지난주 요절복통 K 셀럽 유산 연결하기 게임 후 잠자리 ㅎㅎㅎ 하루종일 K 문화유산 탐방은 잠들기 전 K팝 춤솜씨 구경후에 K 코골이 실행으로 이어지고 ㅎㅎㅎ 알바 가는 1박2들을 위한 특급점심상을 보며 선호는 그렇게 환호했더라네 ㅎㅎㅎ 오늘도 생고생을 예고해주는 전령 ㅎㅎㅎ 그렇게 노가다의 공포에 벌벌 떨며 도착한 안동에서 만난 것은 하회탈별신굿탈놀이... 이 여덟글자를 어떻게 끊어 읽어야 할까 검색해보니 하회에서 별신굿을 할때 탈놀이를 했던 전통이라고! 조선 민중예술중 풍자와 해학의 결정체인데 우리나라 탈놀이는 나라 전체에서 지역별 특색을 키우며 발전했더란다. 북청사자놀음, 봉산탈춤, 예천청단놀음, 고성오광대 이를 포함한 더 많은 종류의 탈춤 정보는 아래에 ㅎ 산대도감 계통의 탈놀이로서 현전하는 것은..

경북 영덕 그리고 여름노래큰잔치라는 여행주제. 둘 다 제 식구 감싸고 도는 방글이 피디의 동해바다같이 넓은 품안에서 벌어진 일 ㅋㅋㅋ 덕분에 선호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가 혹시 KBS 신작인가 웬일이야 기대했다네 ㅜㅜ 타방송 드라마까지 홍보해주는 제작진의 극진한 멤버 사랑 ㅎㅎㅎ 그리고 한술 더 떠 세윤의 가수 데뷔곡 발표무대! 어찌되었건 때는 아직 뜨거운 여름이고 바다 풍광에 흥겨운 여름노래 어우러지는 그림이라면 거기가 포항옆이었건 세윤이랑 제작진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건 시원하면 장땡이지 ㅎㅎㅎ 진짜문제는 이것이 X&N 세대와 MZ 세대간의 세대간 대결로 비화되었다는 거 ㅋㅋㅋㅋㅋ 시작은 Mㅗ지리 1인 딘딘의 MZ 깐족임에서부터. 그러나 내내 세대와 세월 간격 선명한 선곡으로 확정됨 ㅋㅋㅋㅋ 그로인해 Y..

수퍼히어로 특집 세 번째 이야기 그러나 초대손님이나 기획의 컨셉은 첫주에 다 써먹었구 ㅎ 그냥 여섯남자들 노는 곳에 세 여자손님 놀러온 그림만 삼주째 악착같이 뽑아먹은 느낌 ^^;; 마지막 3주분도 흔들고 꽉꽉 누른 게 아니라 설겅설겅 겨우겨우 분량을 채운 듯한 느슨함이 있었네요 나야 종민의 모든 뻘짓만 오래봐도 행복항께 불만은 없었지만서도 아쉬움은 어쩔수가 없다네 -_- 아무튼 6명에 3명 그러나 팀별 색깔이 확실해서 세 가지 이야기에 제작진들까지 더해진 장기자랑쇼의 백미는 우리의 민이 1박2일 장기자랑대회 MC로 데뷔했단 거 ㅎㅎ 지난주 거대한 낚시질의 주인공은 종민이었엄 ㅎㅎㅎㅎ 그리고 이번부터 확실히 악동으로 컨셉을 정한 딘딘의 갖은 얄미운 짓 ㅎ 그래서 오늘도 딘딘이.세윤에게 쳐맞을 때 시청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