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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인생이 하나의 놀이라면 이것이 그 규칙이다」라는 책도 쓰고 상담사로도 유명하다함. 지난 주에 드디어 만난 두 윤태이. 2020년의 윤태이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28년전 기억을 되살리게 된다. 시간여행자 윤태이를 엄마로 알고 그 엄마와 함께 했던 따뜻한 기억을 보통은 크레파스로 산 나무 집 그리기도 바쁠 나이에 적분이 왠말이냐 --;;; 수학놀이만 한게 아니라 그림그리기도 했는데... 그 그림이 ㄷㄷ 어린 태이는 당시 아버지로부터 받은 마지막장을 피가 묻은 잠옷 주머니에 꺼내 박선영태이에게 건내준다... ( 이 와중에 옺장에 잘 꽃혀있는 잠옷이 세탁이 안되서 여전히 피얼룩인건 무시하자--) 어린 태이와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되자 예언서를 태우고 어린 태이를 보육원에 맞기는 거지... (저렇게 헤어졌는데 천..
1박2일에서 김종민이 가끔 여기 선을 넘은 녀석들 예능을 통해 방문했던 지역을 1박2일에서 간곳인줄 혼동하곤 하더니 그 유명한 설민석 강사와 함께 하는 역사예능이 해외로케로 떠난곳이 사이판~* 사이판에서 치열했던 2차세계대전의 현장을 둘러보고 오는길에 사이판과 얽힌 추억 털어놓는 전현무의 고백중에 MBC 를 좋아했다던 이유 두번째가 여명의 눈동자였다고 전현무가 그렇게 당시 여명의 눈동자의 추억을 나누며 함께 흐르는 OST 여옥의 테마 ~* 그렇게 현무의 추억이야기는 끝이 났다고 ㅎㅎ 아 여명의 눈동자~~~~*
youtu.be/dhawtHY6hrI 명품OST가 흐르는 추노 명장면13 살아숨쉬는 제목 그대로 초록이들 위로 이슬이나 달빛이 반짝반짝 빛날 것만 같다. 따스하고 부드럽게 감싸주는 듯 현악기와 고운 금관악기 소리가 마음 속 깊숙이 흘러 고인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제목 그대로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장하고 위대한 것인지 이 세상 모든 생명들의 그 신비와 고귀함에 찬미를 올려바치고 싶어지는. 그래서 이 곡은 쫓기고 도망치는 순간에도 웃고 울고 사랑하기를 포기하지않는 인생들을 위해 바쳐진다. 마지막에 노奴와 비婢가 만나는 키스를 대미로 '살아숨쉬는' OST 의 사명을 마치다
이러다 KBS 전국 일주 할 기세라고 ㅎㅎ 코로나로 인한 1박2일의 포맷 개혁을 압박하는 코로나의 긍정효과 문의 갯수를 확인하게 된다며 불안해 하는 선호.ㅎㅎ KBS 지역센터가 주는 트라우마 ㅋㅋ 방피디 : 여러분이 생각하는 유토피아는 무엇인가요? 선호 : 아침 점심 저녁을 다 주고 따뜻한 곳에서 재우며 같이 말로써 재미있고 (몸쓰는 힘든 게임 안하고 ㅋㅋ) 방피디가 항상 웃으며 얘기하는 그곳이 1박2일의 유토피아라고 ㅋㅋㅋ 이런 선호에게 딘딘의 태클 그렇게 편한 촬영 원하면 다 하차하라고~ㅎ 자긴 혼자서도 까나리로 샤워도 하겠다며 한없이 1박2일 사랑 뿜어내는 딘딘 또또 시작됐다. 제작진의 뻥카 ~ 그런 유토피아를 찾았다고 ㅋㅋㅋ 어이없어하며 정훈이 물었지...공룡도 나오느냐고 ㅋㅋ 내 말이~~!!!ㅋ..
김희선의 목소리 이세훈에게서는 죽일려고 윤태이 정보를 다그치는 듯하더니 실상은 윤태이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무사를 당부했던 고형석 지난주에 이어 섬뜩한 표정으로 등장한 석오원 이렇게 총을 겨눴는데 ... 형석이 나타나 대신 총을 맞음 .. 저거리에서 명중 실패했다고? 무엇보다도 분명 진겸을 겨냥했다가 형석이 나타나났다고 목표를 형석으로 바꿔 두 발이나 쏘고 사라질건 뭐냐고... 이게 무슨 개연성을 저수지에 던져버린 장면이냐고 그렇게 형석은 떠나고 지난번 자상을 입고 수술할때도 그랬듯이 오늘도 형석을 그리 만든놈 잡겠다고 장례식장에 나타나지 않는 진겸 진겸의 선전포고 진겸과 박선영의 조력자 석오원 오리지날은 평행세계 도플갱어한테 살해당했음 ㄷㄷ 이 또한 무슨 개전개냐고 !!! 2021년에 윤태이가 시간..
플라톤의 제자이고 아리스토텔레스 밑에서 식물학을 확립하고 성격론을 저술한 사람이라고 함 석오원은 없고 고형석도 그렇게 진겸의 수사망에서 빠져나간다. 그러나 진겸의 의심은 바뀌지 않고 있다 형석을 의심하고 있으면서도 아무 행동도 안하고있는 진겸이 답답한 태이 이래서 가까운 사람이 범죄자이면 불안한거임! 내가 제일 믿는 사람 집에 맘놓고 드나드는 '나쁜 사람 여전히 형석을 믿고있는 , 그러나 보는 시청자는 그저 암것도 안하고 있는 다시 나왔다 석오원 저 표정, 그간엔 순진한 희생양같이 진겸에게 겸손하게 협조적이었더니만 ㄷㄷ 직전까진 죽일듯 살듯 해놓고, 석오원 역시 죽을듯 말듯 안달해놓고 ... 헐~~~~이 남자 대박!~~~ 어쩐지 지난 주 마지막에 저남자 포커스로 오래 잡더니만.... 진겸이 이세훈 살인범..
youtu.be/Z1AdOm1wa9I 전함 포템킨 내가 이 영화를 보다니!! 시나리오 극본 쓰기의 길라잡이를 통해 강력 추천받은 영화사의 걸작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뭣때문에 걸작이라는 지 이유는 까먹었지만 영화가 영화로 정립되어가는 길에 이 영화의 이정표가 있다는 것은 오늘날에는 너무나 당연한 영화적 표현과 장치들이 당시에 새롭게 아니 선구적으로 선보인 그 무엇인가가 있었다는 뜻이겠지 그리고 내가 들은 또 하나의 사전정보로는 이 영화가 당시 신흥하는 사회주의 선도국가였던 소비에트 연방을 홍보하는 프로파간다 영화라는 것! 즉 80년대 그 흔했던 우리 나라의 반공영화처럼 정치선동구호가 일방적으로 선포될 그런 영화라는 거! 에잇, 그럼 재미없지 어린 시절엔 북한 김일성은 돼지 우리 나라 사람은 착한 사람이라..
이라 쓰고 결방이라 읽는다 --;;; 생각할수록 괘씸하고 분하다잉!! 아무리 코로나 엄중한 시국이라하여도 그렇게 추석에 특별한 집을 주고 싶었어도 방송분 캡춰해다 파는 블로거인 나조차 오늘 업뎃 쉽겠구나 생각했을 만큼 이거 이거 너무너무 날로 먹었지!!!!!! 지난 특산물 대전 느어무 느어무 재밌게 봐놓구나서 이번회도 얼마나 설레고 설레며 기다렸다구... 그렇게 특집이 하고 싶었거든!! 지난 방송 짜깁기가 하고 싶었거든 멤버들과 함께 베스트 3를 모아보았다거나!! 미방송분 보여주는 특집이 하고싶었거든 역시나 미방송분과 멤버들과의 후일담을 함께 모았어야 하는 거 아니냐구!! 그냥 편집실에서 편집기사, 스텝 몇이 모여 쿵짜쿵짜 해놓은거 공중파로 그 귀한 일요일 저녁시간에 내보내놓고 덜렁 추석특집이라 하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