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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1박2일 시즌 4 무주 방토피아 본문

1박2일/1박2일 시즌4

045.1박2일 시즌 4 무주 방토피아

혜성처럼 2020. 10. 12. 15:35

 

이러다 KBS 전국 일주 할 기세라고 ㅎㅎ

코로나로 인한 12일의 포맷 개혁을 압박하는 코로나의 긍정효과

 

 

문의 갯수를 확인하게 된다며 불안해 하는 선호.ㅎㅎ

KBS 지역센터가 주는 트라우마 ㅋㅋ

 

 

방피디여러분이 생각하는 유토피아는 무엇인가요?

선호 :

아침 점심 저녁을 다 주고

따뜻한 곳에서 재우며

같이 로써 재미있고 

(몸쓰는 힘든 게임 안하고 ㅋㅋ)

방피디가 항상 웃으며 얘기하는

그곳이 12일의 유토피아라고 ㅋㅋㅋ

 

 

이런 선호에게 딘딘의 태클

그렇게 편한 촬영 원하면 다 하차하라고~

자긴 혼자서도 까나리로 샤워도 하겠다며

한없이 12일 사랑 뿜어내는 딘딘

 

 

또또 시작됐다. 제작진의 뻥카 ~

그런 유토피아를 찾았다고 ㅋㅋㅋ

어이없어하며 정훈이 물었지...공룡도 나오느냐고 ㅋㅋ

내 말이~~!!!ㅋㅋ

공룡이 서식한다고 그렇게 진지하게 구라를 치던 제작진이었음 ㅋㅋ

 

 

'힐링하며 아늑하고 오붓하게'라는 키워드에서 힌트;

갇히고 여섯명 몰아놓고 ㅎㅎㅎ

 

 

멤버들 불안해서..

이렇게 좋은 거 먼저 얘기해놓구

그냥 밥을 줄리가 없다고...

그 메뉴가 한방 토종백숙이라고 ㅎㅎ

불안해서 미칠 지경이 된 멤버들

""이라는 반전의 한마디 촉구함 ㅋㅋ

 

 

 

12시까지 도착해야 하고

무주 일대 장소를 찾는 미션을 수행해야하고..뭐 그런 족쇄들

 

 

여전히 제작진 미션 설명을 못알아 듣는 최고 부족 종민 ㅋㅋㅋ

 

 

휴대전화를 압수하는 이유는 이후에 밝혀짐...

퀴즈게임뿐 아니라 한자검색도 못하게 되는 거징

 

 

 

확실히 세윤이 미리 준비하고 오는 듯

세윤의 줄줄이 삼행시

 

무주 이행시로 해볼께요

주꾸미복음으로 다시할께요

 

주꾸미볶음 맛있죠

꾸역꾸역 들어가니까 더 맛있죠

미치도록 맛있죠

볶음에 한번 빠지면 못나옵니다.

음식을 장조림으로 바꿔 볼께요

 

 

장난 아니죠

조심스럽게 3행시 이어가고 있는데요

임채무 선생님 잘계시나요로 이어가 볼께요

 

 

차안에서 유토피아의 구체적 주소를 알아내는 퀴즈대회.

 

 

 

유토피아 주제에 맞춰

 

1. 유토피아와 같은 뜻을 가진, 안견 그림에도 나왔던 도원경 ; 무릉도원 아니었음^^::

2. 율도국을 정벌하고 왕이된 인물이자 이 소설의 주인공이기도 한 인물: 홍길동

3. 현재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 지명

방광리 대가리 발리 대변리 하품리

고도리 구라리 소주리 우동리 파전리

: 하품리

4. 세르반테스 돈키호테와 모험을 함께한 사람 : 산초

 

 

주소 알아내기 미션 성공은

라비와 딘딘의 합작품!

도원경과 홍길동 관련 곡을 불렀던 아싸라비 아티스트와

아메리카노를 건 보너스 퀴즈에서 딘딘이 네비를 활용하자고 아이디어를 냈던 것!!

물론 선호와 정훈의 배우들도 큰 활약^^

6명이 모이니까 이렇게 재미지다.

가는 차안에서 알찬 분량 뽑는 1박이들 ^^

 

 

라비 -무주군 옥소동 ...

구글링 해보니까  무주군 옥소동 구름다리 집으로 유명한 곳~

이따가 딘딘이랑 선호가 물놀이한 그 계곡 사진이 어찌나 반갑던지 

 

 

 

그리고 유토피아?

 

 

방토피아~~~~!!!ㅋㅋㅋ

 

 

대탈출 프로그램에서 컨셉을 가져온듯~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못가니 가둬놓구 재미 뽑으려는 제작진 ^^;;;

대탈출 출신 김종민의 눈부신 활약 1. 첫번째 미션 편지 발견

 

 

그러나 커피마시느라 미션 확인하는 건 뒷전인 멤버들 ㅋㅋ

 

 

대탈출 때도 그랬다더니 뭐 찾는덴 일가견있는 김종민 2 ㅋㅋㅋ

 

 

곱게 차려진 한방토종백숙 한상과

그 옆 아담하고 예쁜 계곡 ㅎㅎ

황홀해 하는 멤버들 ㅋㅋ

자진해서 12일 외치고

입수도 하겠다고 설레발 ㅋㅋ

 

 

진짜 유토피아네 그려 ㅋㅋㅋ

나같음 하루종일 방구석에 붙어있겠음 ..

왼쪽 상단 끝에 있는 저 책은 혹시 미생?

그리고 와이 시리즈 ㅋㅋㅋ

구구단이랑 세계의 국기와 수도 ㅋㅋㅋㅋㅋ

 

 

맨 마지막까지 남아 먹던 세윤이 홀로 상치우다 발견한 거!!!

두번째 편지는 자유시간 공지문

 

 

 

이때 우연히 떨어진 현판 하나로

자물쇠로 잠겨진 문 두개의 의미 간파해낸 종민의 활약상 3 ^^

 

 

경력직 탈출러 ㅋㅋㅋ

나 대탈출 했쟎아 ㅋㅋㅋ

 

 

현판의 한자 해석에 도전하려는차 마침 방에서 옥편 발견 ..

그러나 사용할 줄 모름 ㅋㅋㅋ

 

 

깨알같은 '한자사전' 들여다보다 지친 두 꾀돌이는 물놀이중 ㅋㅋ

그러다 방토피아 계곡의 비밀 발견!!

 

초록색 실에 묶인 수많은 꽝 돌들중 단 하나의 진짜를 찾아내면

아까 수상한 그 방의 잠금열쇠중 첫번째 힌트 초록번호를 알아내게 된다는 것을 유추해내는 딘딘

 

선호의 계략 ㅋㅋㅋ

 

 

 

그러나 찾는 족족 꽝 돌멩이들..

선호는 추위에 지쳐 먼저 물 밖으로 나가고

 

 

자도 몰라봤던 멤버들이

이렇게 획수 많은 한자의 미궁속에 빠져 허우적 대는 광경이라니 ㅋㅋㅋ

 

 

그러나 옥편 사용법은 모르지만 같은 그림 찾기 하듯 기어코 두 글자 찾아내는 종민의 활약 4

 

 

진입로 다리 위로 뭔가 떨어졌다고 수색을 명하는 종민

 

 

 

그 와중에 옥편 뒤지기는 멈추지 않고

 

 

문이 잠겼다고

 

 

ㅋㅋㅋ 라비.ㅋㅋㅋ

이건 예능일 뿐이야 ㅋㅋㅋ

일단 방토피아나 즐기자고 ㅋㅋ

쉬는 시간인데 지금 저렇게 열심히 열 필요가 있느냐고 ㅋㅋㅋ

 

 

바들바들 떨면서도 여전히 계곡 수색중

 

 

여기서도 베짱이 라비 ㅋㅋㅋ

관광객들이 묶어 놓은 거 아니겠냐고 ㅋㅋ

아등바등한 딘딘앞에 그저 불구경 관망 ㅋㅋㅋ

 

딱 베짱이 조함 ㅋㅋㅋ

 

 

아 스윗 선호~

역시 딘딘 챙기는 건 선호 뿐 ^^

 

 

 

그러나 선호~~~

진즉에 찾아놓고 멤버들에게 도움 청하는 척 물놀이로 유인했던 거~~~ㅋㅋ

 

 

정말 우리 예뽀가 넘 달라졌어요 ~~~~.

 

 

넘넘 천진한 선호 `~~~ㅋㅋㅋㅋ

그래놓고 내동생 딘딘 달래는 선호 ~~~

 

 

종민 잡는 정훈의 리얼한 분노 ㅋㅋㅋ

 

 

, 계곡 속 화사한 남자들이당 ㅋㅋㅋ

 

 

라비의 촉ㅋㅋㅋ

그렇게 힌트로 몰린 YB 연합 하나

 

 

종민입수로 몰린 또 다른 연합 둘 ㅋㅋ

 

 

그리고 다시 제대로 물놀이하는 멤버들

 

 

 

또 종민이 일을 냈어요~~~~5  ㅋㅋㅋ

 

 

우리가 이렇게 바본줄 몰랐지 ㅋㅋㅋ

추위에 넘 시달려서 딘딘 뇌가 꼬였음ㅋㅋㅋ

 

 

미션 고민하는 줄 알았던 세윤 ㅋㅋㅋ

 

 

넘 잘어울려 ㅋㅋㅋ

 

 

계곡에서뿐 아니라 빤스로까지 ㅋㅋㅋ

오늘 딘선 조합 왜케 웃김 ㅋㅋㅋㅋㅋ

 

 

알람이 울리고 세번째 미션 편지 발견!

저녁식사 삼겹살을 위한 힌트는 방안 와이책 안에 있다고..

 

 

餓恁䜸嚨 與嗜猪䭆

아님(임)매롱 여기저녁 ㅋㅋㅋ

두 방들의 힌트 ㅋㅋㅋ

종민이 여기서 아임두 개를 찾아냈다는거 ㄷㄷㄷ

 

 

그래서 다시 옥편들고 한자 찾기에 매진하는 종민 ㅋㅋㅋ

 

 

그 옆에서 WHY[사춘기와 성] 편 열독중인 라비 ㅋㅋ

그렇게 독서 삼매경 두 형제 ㅋㅋㅋ

 

 

힌트를 담은 편지는 [WHY 공룡편] 에 ㅋㅋㅋㅋ

 

 

그러나 그 힌트는 이미 선호와 딘딘의 자발적 물놀이 덕에 이미 클리어

 

 

라비의 추론..

물안경도 주기 전에 생눈으로 찾을 줄 몰랐던 거라

이 미션은 제작진의 예상시간과 엇갈렸을 거라는 ..

 

 

묵묵히 인정하는 제작진 ㅋㅋㅋ

 

 

결국 이제서야 제대로된 자유시간 만끽하는 멤버들

 

 

그러나 금새 불안에 빠진 멤버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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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거든!!!!!!!!!!

지난주의 뒷덜미 잡던 화가 싹~~~가신다

오늘 여러모로 의미 깊은 회차였다는 걸로~~~!!!

 

코로나때문에 1박2일의 이니셔티브는 약해졌지만

덕분에 새로운 포맷으로 진행된 1박2일같지 않은 1박2일 ^^

오히려 집나간 시청률 다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그런데 1박2일간의 여행? 혹은 미션수행 예능들이 그간 많이 생겨서

과연 이 레드오션의 버라이어티예능에서 새로운 틈바구니를 개척할 수 있을는지..

오늘 것만해두 나조차 대탈출을 떠올릴 수 있었다니~~

암튼 너무 복불복과 게임만 고집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계곡에서 한방토종백숙 먹방~

물론 당연한 미션승리의 포상이었다고는 해도

긴장없이 느긋이 온 멤버가 먹는 모습을 보니

보는 시청자가 다 흐뭇하고 기뻤다네 

너무 안먹여서 쪼달리는 멤버들 보는 것도 이젠 고통일 수 있었거든. 

멤버들이 그간 게임에 , 미션에, 굶주림에 지쳐있다가

오늘처럼 이렇게 편안하게 쉬고 자기들끼리 킬킬거리고 촐싹거리는 모습

넘 보기 좋다. 

시청자들은 이래서 힐링을 얻은 것 같다

 

 

풀어놓으니까 오히려 제 할일 백분 천분 해내는 멤버들이었다!

세윤은 매 순간을 레크레이션과 언어유희와 콩트로 장식하려들고

딘딘은 처음 모습 그대로 악착같이 힌트를 찾아헤매며 독딘의 캐릭터를 구축했고

예뽀 선호는 제대로 배신의 아이콘이 되었으며

우리의 아티스트 아싸라비는 자신의 예술과 촉을 다하여 미션을 훌륭히 수행해내었고

종민은 경력직 대탈출러라는 새로운 닉네임을 얻었으며

이 모든 것을 허허실실 웃으며 관망하다가도 함께 즐기는 맏형 정훈

 

넘 사랑스럽단말이지~~~~~~

정말 오늘은 120분 초초까지 귀했도다.

예고 후에 뮤비..우리 여섯남자들의 소중한 순간들과 함께 흐르는 목소리는 종민? 리얼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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