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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인천 서홍초 6학년 학생들의 2박 3일 서울 여행 ㄷㄷㄷ 며칠째 일정인진 알수 없으나 학생이 사회를 보고 학생들이 연설하고 학생들이 성명서를 낭독하며 학생들이 시위구호를 외치고 기념 공연까지 완성한 161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https://www.youtube.com/live/JbuYlGjBwBs?si=PSoFanV_qdyxVSb8 거기 함께 한 아이들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나혼자 볼라고 꼭꼭 담아봤다. 영상 시작을 여는 아이들의 공연 이때 소리를 못들었지만 율동 동작만 봐도 이게 무슨 노래인지를 알수 있어 이때부터 이 영상에 홀딱 빠져버렸다. "바위처럼" 몇십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을 위대한 노래 거기 전용 문선을 고대로 재연하고 있는 , 아니 시대를 거슬러 재현해내..
캐릭터 포텐이 터지다 길게는 5년 짧게는 2년을 만나온 울 멤버들. 매주 꼬박꼬박 1주일마다(촬영은 2~3주마다) 만나오니 보통은 사소해보일 수 있는 성향들이 잘 발효되어 진미를 발휘하는 것 같다 이 말이지! 김종민이야 말해 뭐해 깐족과 살아남으려는 그 대단한 꼼수와 촉! 여행을 즐기고 사람을 잘 아는 장난꾸러기 정훈. 영어 못하는 나인우더러 슬레이트 치게 시키는 센스 이때 '편집접 잡을께요' 란 말로 빠져나간 나인우 정말 대단했스! 세윤은 정말 생긴대로 우직하다! 절대 꾀를 부리지 않고 육신이 안따라오는 순간에도 최선을 다한다. 물론 그러지 못한 순간을 동생한테 들켜서 반성좀 많이 했을꺼다 ㅎ '돈이나 벌다 가자구' 특히 딘딘이 반성을 많이 했을까나 ㅎ 뭐 추억을 쌓는다고? ㅎㅎ 근데 그 동안 왜케 삐..
서울 고종 어극 40년 칭경기념비 (서울 高宗 御極 四十年 稱慶紀念碑) Monument for the 40th Anniversary of King Gojong's Enthronement, Seoul 지난 번 이상호 그림 전시회 다녀온 길에 스쳐 지나간 '기념비전' 이번엔 덕수궁 목적길이었음에도 근처 맛집에 일행을 소개시켜주려고 다시 만났다. 그 맛집의 상호를 몰라 여기 지나쳐 갔던 기억을 더듬어 가다보니 ^^;;;" '기념비전'은 기념비를 보호하기 위한 전각이다. 비석은 귀부, 비몸, 이수로 구성되어 있는데, 비몸 앞면에는 황태자인 순종의 글씨가 있으며, 비문은 윤용선이 짓고 민병석이 썼다. 비를 보호하기 위한 건물은 앞면 3칸·옆면 3칸의 정자(停子)형 건물로 건물 기단 둘레에 돌난간을 설치하였다. 이..
오늘도 날고 뛰는 김종민♥ 그렇게 사연많았던 능이누룽지 백숙과 함께 한 점심후에 정갈하게 한복 갈아입고 잠시 추석 스페셜 장면 찍어주다 ㅎ 방송예정일이 추석 연휴 일주일 앞둔 시점을 계산하야 ㅎ 그리고 울 1박2들 최고의 웃음 뽑아져 나오는 무식의 향연 이름하야 명절음식 땅따먹기 퀴즈 대잔치! 오십보 백보의 섭섭이들 투성이지만 그래도 종민의 주가가 젤로 비쌌다지요 ㅋ 과연 그 기대에 부응한 종민! 그 와중에 잡채를 향한 집념으로 정훈과 삐그덕 거리긴 했지만 최고의 활약 보여주다 ㅎㅎ 물론 그게 퀴즈 잘 맞춰서만 최고가 아니었단 거징 아까 말한대로 잡채를 향한 직진 그리고 땅따먹기 대결서 딘딘의 실수를 낚어채는 종민의 주도면밀함 ㅎ 그러나 대개는 아무 대책없어보이게 팔랑팔랑대는 종민의 귀 ㅎ 글고 종민 뿐..
목차 들어가며_식물의 속도에서 인생을 배우다 1부. 느리지만 단단하게, ‘마음’이라는 정원을 가꾸다 관찰_주변을 살펴야 내가 보인다 준비_인생을 위한 준비는 계속되어야 한다 씨뿌리기_사람의 마음에도 콩 심은 데 콩 난다 인내_멈춰 있는 게 아니라 싹을 틔울 준비 중 끈기_관찰과 배움이 없는 끈기의 결말 실험_인생은 연습할수록 단단해진다 식물일기) 나무의 성장 흔적 기록하기 2부. 무너진 몸의 균형에서 삶의 균열이 생긴다 에너지_고장난 것에 무리하게 힘을 쏟지 않도록 색깔_초록의 지혜모양_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감각_몸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구성요소_인생에 갑작스러운 문제는 없다감각_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휴식의 기술 식물일기) 식물을 돌보며 나를 일구는 시간 3부. 결국은 ‘영혼’이라는 꽃을 피우는 그들..
작지만 엄청 무거운 책 기다리던 책이 왔다. 포장을 뜯었는데 어라? 생각보다 가볍다. 금방 읽겠구나. 택배가 온 소식은 알았지만 귀가가 늦어 밤에서야 확인을 했을 때 내일 대중교통 타고 오갈때 읽으면 딱이겠다 싶어 몇 챕터 읽다 억지로 덮어 두었었다. 과연 읽는 동안 몰입감이 장난 아닌거라! 빨려들듯이 읽었는데 지금껏 일은 분량은 겨우 한꼬집이다. 책 판형도 작고 커버의 무게다 가벼워 그렇지 내용은 꽉 찼고 거기 담긴 조민이란 한사람의 삶과 생각은 진중하고 알찼던 거다. 한 문장도, 한 단어도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다. 아버지 책은 투쟁하며 읽고 딸의 책은 치유를 얻다. 더 정확히는 아버지의 책은 배우며 읽고 딸의 책은 유쾌하고 또 유쾌하다. 작가의 아버지의 책을 읽으면 분노와 탄식이 나오고 딸의 책을 ..
맨날 먹는 밥에 어디서 자는 지가 그렇게 중요한가? 응 중요해 ㅋㅋ 오늘도 우리 여섯 1박2들 잘 먹고 잘 자기 위해 불철주야? 주구장창 뛰고 걷고 또 기기까지! 지난주엔 열대야라고 탁구공 바둑알 튕기며 궁뎅이 붙이게 해주더니만 이제 초가을이라고 또다시 멤버들 발바다손바닥 부릍도록 굴린다 ㅠ 덕분에 우리 종민 건강관리 특강 잘 들었어요 ㅋ 글찮아도 헬스 다시 시작하면서 웨이트 위주로 할려했더니 역시 운동의 기본은 유산소이군요 훌륭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ㅋㅋㅋ 소세지빵같은 종민 잡채같은 종민 종민 in 1박2일 forever 경치 좋고 인테리어 멋진 디저트 카페. 보는 것만으로도 눈호강인 이 곳에서 빵이랑 커피도 팍팍 쏘는 정규Lee피디의 인심 ㅎㅎㅎ 뭐가 됐든지 간에 일단 내 취향껏 주문하고 보는 종민의 ..
추석도 아닌데 추석 씨름대회라니 하마터면 놓칠 뻔했다. 아니 놓쳤다 제길! 이번에 또 수원이라는데 거길 못간다니 ㅠ 뭐 알았어도 못 갈 사정이 있었지만서도 왜 명절 연휴기간에 안하고 이리도 당겨서 대회를 치루는 거냐고요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ps 방송중에 아나운서 왈 추석 연휴기간 아시안게임이 진행되어서라고 한다! 아하! 임태혁의 본진 수원 그리고 2023년 임태혁의 전적 설 : 8강 (상대 최정만) 단오 : 4강(상대 최정만) 제천: 4강( 상대 최정만) 아이고 올해 임태혁 선수 발목을 최정만이 족족 잡아챘었구나 ㅠ 그나마 제천대회때 결승에 간 최정만을 같은 팀의 문형석이 잡았대더라 지난 단오대회 때 임태혁 최정만 상대전적이 3:4 가 된 거였는데 이제 3:5 로 최정만이 치고 올라갔다 ㅠ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