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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https://cafe.naver.com/webnovelsky/378220" data-og-description=" 책 소개 “따라만 하면 나만의 이야기가 완성된다” 머릿속 초안에서 팔리는 기획안까지! 누적 5억 뷰 웹드라마 작가의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실전 스토리 창작법..." data-og-host="cafe.naver.com" data-og-source-url="https://cafe.naver.com/webnovelsky/378220" data-og-url="https://cafe.naver.com/webnovelsky/378220"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rGzNB/hyWCMwSkJt/TKkPnABP0jloMLaDxBigKK/img..
출판사 SNS를 통해 소개받았다. 지금껏 책들의 역사속 위대한 책을 또 엄선해 소개했다하니 호기심과 도전정신 왕창 들어 바로 주문했지. 택배가 왔는데 첨엔 책 안들어있는 줄 알았다. 엄청 가볍고 얇아서 ㅎ 사이즈도 이렇다 ㅎㅎㅎㅎ 난 또 엄청난 걸 다루는 책이니까 책도 엄청 두껍고 무거울 줄 알았다. 저 표지에 속았던가 출판사 SNS의 사진발에 현혹되었던가 ㅎ 요래 나왔거든 ㅎㅎㅎㅎ 제목도 '세기의 책' 이라잖나! 어찌나 웅장하고 위엄있던지 ㅎㅎㅎ 과연 다루는 책들의 스케일이 이러하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내 평생 이 책을 읽을 날 올까나? ㅎㅎㅎㅎ 핸드폰 없이 이 책들고 감옥에 갇히면 혹 읽겠지 ㅎㅎㅎ 스물 아홉권중에 달랑 여섯 '개' ;;;;; 내가 읽은 권수가 .... 뭐... 세..
「조국 오디세이」왜 이런 제목일까?내 일천한 고전지식 때문에 오디세이를 찾아보니조국 혁신당 이전에 조국이란 한 신생 정치인과 그의 행보에 포커스를 맞춘 제목인 것을 알겠더라.2019년 검찰개혁이라는 트로이의 성을 치러나갔다가장렬히 패퇴한 그가 조국혁신당으로 돌아와 윤석열 일당에 통쾌하게 반격하는 모든 여정을 담았으니까!그러니 제목 정말 웅장하도다♥' 창당 선언에서 승리까지 1368시간의 기록'책의 내용?이 한줄에 다 들어있다ㄷㄷㄷ진짜로 그러했다!!!!그러니까 이 책은 역사서다!국사나 세계사 부도 펼치면 초반에 항상 등장하는연표가 연상된다!창당 이후 주요일정을 도표로 그려놨다.어느 하루, 한 순간도 중요하고 역사적이지 않은 날이 없었지만 그중에서도 또 특기할만하고 더더욱 역사적인 날은 사진으로 강조되었다조..
세상에 이런 책이 궁궐이 참 좋단 말이시! 역사성! 심미성! 서사성! 궁궐안에 다 있다. 최고 600년 이상의 고궁이 여섯개나 도심 30분 거리 안에 포진된 도시가 서울이다. 세상에 이런 도시 또 있을까? 그중에 조선 최고의 법궁 경복궁. 두번 가봤는데 중간에 청덕궁에 맘이 빼앗겨서는 경복궁은 넘 썰렁해 그렇게 무시했던 게 미안해지는군 ㅎㅎ 암튼 이 책 짱이다! 사진이 무려 680장이나 들어있다고 한다. 경복궁 갈때 아예 이 책을 들고가믄 어떨까? 이 책을 읽고 나니 경복궁 구석구석 쭈구리거나 발뒤꿈치 들고 들여다볼 데가 더 많아졌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거라더니 이 책을 다 읽고 가면 월대 계단이랑 지붕 주심도리 하나 허투로 볼 수 없을 것 같다 아 또 궁궐마려♥ 8가지 상징과 문양 1. 음양오행 ..
목차 전환기에 서서 제1부 特權身分의 형성 제1장 特權 官品의 정비과정 머리말 1. 嘉善大夫의 지위 형성 2. 通政大夫의 지위와 그 변화 맺음말 제2장 顯官과 士族 신분 머리말 1. 門蔭과 顯官 2. 顯官의 신분 3. 顯官과 士族 맺음말 제3장 王室 親族의 신분적 성격 - 관직 진출을 중심으로 - 머리말 1. ‘宗親不任以事’론에 대한 검토 2. 敦寧府의 설치와 왕실 친족의 관직 진출 3. 왕실 친족의 관직 진출 확대 4. 왕실 친족의 법적 범위와 그 의미 맺음말 제4장 法的 親族의 기능과 그 범위 머리말 1. 法的 親族의 기능 2. 法的 親族의 범위 맺음말 제2부 特權身分과 정치 경제 제5장 提調制의 시행과정 머리말 1. 提調制의 형성 2. 提調制의 확대와 정비 3. 提調制의 기능변화 맺음말 제6장 관원..
가불선진국 2차 북콘서트에 다녀오다. 한 번 와봤다고 익숙해진 곳 10만부 돌파기념 양장본이 새로 나왔는데 이게 훨씬 시원하니 좋다 . 전에 책 커버는 느어무 교과서같이 밋밋했어서 ^^; 지각은 아니지만서도 피사체가 너무 멀리 계심-.,-;;;;; 톤은 더욱 세지고 목소리엔 당당한 분노와 비판을 담은 2차 가불선진국 북콘서트. 지난 디케의 눈물 한성대 2차 콘서트에서 느꼈던 바에서 더 나아간 듯 해보였다. 쫌 있으면 구호도 외치자고 하실 분위기 ㅋ 암튼 그래서 같은 책이 두 권이다. 먼저 것은 전도용으로 넘겼다. 띠지까지 안버리고 고이 모셔둔 책이다. 오홋!!! 양장본 커버도 자체 포스터다♥.♥ 그리고 이건 북콘 참가자에게 나눠준 대형 포스터. 아 혼자 살고 싶다. 포스터 맘대로 붙이고 살게시리 ^^;;;;
두 책을 동시에 읽어나가고 있다. 진짜 같은 날 시작한 책인데 결국 막판에 몰빵한 책은「전국축제자랑」. 아마 밥먹으며읽기 부담스럽지 않어서일것이다. 그래서 막판에 속력을 낼 수 있었다. 한번은 귀가하는 버스 안에서 두권을 연달아 읽었다. 그날의 분량을 밀리지 않으려다보니. 「우리 지금 이태원이야」를 읽는내내 눈물 계속 닦아내고 코 핑핑 풀어댔단 말이지. 그러다 다음 과목 넘기듯이 「전국축제자랑」을 꺼냈다. 그리고 바로 키득키득 거렸다. 혹시 옆자리의 승객이 이런 나를 알아챘으려나? 알아챘든 말든 나로선 요상한 경험 맞다. 극과 극의 감정을 자아내는 두 책. 공교롭게도 키워드는 동일하게 '축제' 로 수렴하는 책 . 처음엔 '이 책은 웃기고 저책은 슬퍼 ' 이렇게 정리될 줄 알았다. 그러나 2023년도 11..
축제장 앞에서 7 축제의 힘을 믿든 말든 -의좋은형제축제 13 학구 많은 축제 중에서 -영암왕인문화축제 33 어쩔 수 없이 그럴싸하게 -영산포홍어축제 51 의령의 진짜 유령은 -의병제전 71 이런 나를 좀 보라고 -밀양아리랑대축제 91 에헤라 품바가 잘도 논다 -음성품바축제 113 어느 천년에 그거 다 했어 -강릉단오제 137 갈라져야 쓰것네 -젓가락페스티벌 161 이건 먹고 들어가는 콘셉트 -완주와일드푸드축제 185 이제 그만 거꾸로 거슬러 올라야 할 -양양연어축제 209 제철은 아니지만 제 길을 찾아 -벌교꼬막축제 235 작지만 맞춤한 것들을 만나기 위해 -지리산산청곶감축제 261 축제장을 나서며 287 추천의 글 291 부제를 읽는 두 가지 방법 책에 대한 소문이 있어 이 놀랍고도 기특한 기획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