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서평 도전 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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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X알에이치] 서평 이벤트 <아이디어에서 완성까지, 캐릭터 줄거리 단계별 가이드>

 

뭐 떨어지면 사서 읽고!

근데 사실 난 이론이 필요한게 아니라 김은숙의 낭만성과 박경수의 서사성과 김수현의 투쟁성이 담긴 천재적 센스가 필요한 거라구요. 

 

근데 

기본기 없는 사람들이 꼭 저렇게 레전드를 언급하더라고!

이제 배트 잡아본 사람이 도루왕 홈런왕 타격왕들 흉내내겠다는 꼬락서니가 딱 내꼴일세 그려. 

 

원산폭격의 심정으로다가 이 책 꼼꼼히 잘 읽어야겠다. 

그나저나 한 번 손에 들어온책 잘 읽는다고 했는데 나 지금 정경심 교수 책이랑 ,조국혁신당 오딧세이 아직도 안읽었다. 

아, 우울하다. 

 

이 우울함을  스쿼트 200개로  날리고 오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