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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4부에서 제시된 더킹 세계관 규칙 또 하나 평행세계의 경계를 오가는 균열이 있을 동안엔 양쪽 세계 인물이 동일한 자극에 반응한다는? 황제의 부재를 밝혀내려는 총리와 이를 막으려는 노상궁의 필사의 저지 이를 뚫고 문을 열었더니 이 표정은 실망 +당황인거고 ㅎㅎ 당연히 있어야 할 사람을 본 두 사람이 더 놀래 ㅋㅋㅋ 저쪽 세계 곤이도 이번엔 궁서체다 두고온 태을이 생각하며 고뇌에 잠기는 곤 태을은 지금 도둑 잡고 있어요~~~~ 의문의 참모의 지략대로 황실 어른인 곤의 당숙을 찾아가 흔드는 구서령 구서령의 의도대로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으나 곤도 당숙을 공격하고 있다. 이종인이 검안한 사체확인서를 통해 이림의 죽음 자체에 의문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저쪽 세계 도서관에서 태을을 추억하는 곤 이쪽 세계 도서관..

지난 주 2부 이어서 정태을 경위 내가 자네를 내 황후로 맞이하겠다 뿅 주사 다시 한번 놔주고 시작 ㅎ 360도 돌은 남자 ㅎㅎ 나는 실수중에 0을 가장 좋아해 자네는 그런 0의 성질을 가졌어 0은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수야 어떤 수든 엮이면 전부를 잃거나 무력화 시키니까 화폐에서 힘을 발휘하는 건 앞에 쓰인 숫자가 아니라 뒤에 붙는 0의 갯수고 룻트 안에 갇힌 수가 루트를 벗어나는 방법은 제곱근을 만나거나 0을 만나는 방법밖에 없어 이 소리 들을 때 내 머리속도 저러했다네 ㅎ 3부에서 시작되는 태을의 동료이자 태을을 짝사랑하는 서브남주 신재의 이야기 벚꼿 핀 창가에 생머리 하늘거리던 태권소녀에 반한 딱 1인 그렇게 스승과 제자로 만났다가 이제는 죽마고우를 넘어 멋진 버디형사로 함께하게된 지난 추억 곱씹..

곧 토요일이다! 부지런히 포스팅 해야한다 ㅠㅠ 얼결에 안겼다가 정신차리고 2부의 시작을 알려주는 태을 ㅎㅎ 황당해 하는 태을앞에 이곤과 막시무스의 위엄 ㅎㅎ 백마와 함께하는 친절한 종로 경찰서 ㅎㅎ 어떻게 되는지 말해도 태을은 부를 수 없다는 김개똥씨 ㅎㅎ 수갑에 채였다가 유치장에까지 갇히는 저쪽세계 지존이라니 ㅎㅎ 근위대장 조영의 이쪽 사람 은섭을 보고 놀란 얼굴 생긴 건 딱 저쪽 세계 조영인데 푼수 육갑질에 정신 딱 차린 이곤 ㅎ 지문조회했더니 신원이 안나온다고 동료형사도 신기해하고, 되먹지도 않을 평행세계 이론 실컷 들어줘서야 유전자 검체샘플 체취해서 검사대기시켜놨으니 이제 '좋은 형사 '되서 귀가 조치 시키면 되는데 ... 갈곳 섭외했다더니 별 다섯개 5성급 호텔 ㅋㅋ 숙박료는,,, 저어그 단추 ..

그 남자의 사정 그 여인들의 사정 그 중에 박혜진이 제일 먼저 들켜부렀네 ㅋ 개딸 시으니와 엄마의 살떨리는 리얼전쟁 이때부터 권승찬은 알게 되지 않았을까 김시은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운명을 ㅋㅋㅋ 아버지 권형섭은 저 아가 박미영 딸인 걸 알아보았다. 권승찬 니는 김시은 절대 못이겨 ㅋㅋㅋ 아니야 아니야 권승찬은 김시은 니한테 꽂혔데이 땐뽀반 본격 연습 그러나 박혜진의 다리부상으로 대회출전이 불가능해지자 구원처럼 떠 오른 그이름 하나. 땐뽀성애자 하나 ㅋㅋ3 사랑에 빠진 남자 땐뽀대회(대학)밖에 안보이 는 여자 오늘 그녀가 작당을 하여 한남자의 간 아니고 거시기를 떼어간 날 ㅋㅋㅋ

볼 만한 드라마가 없을까 찾고 찼다 결국 '시간'에 낙착한 것은 배우 김정현 때문인게 크다. 학교 2017에서 워낙 매력적이었고 상대역 서현과의 화학적 융합이 나쁘지 않을 거란 기대도 없지 않았다. 아무 사전 정보 없이 보자 했으나 그래도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에서 제공하는 시놉시스 정도는 보고 들어갔다. 누구에게나 유한하게 주어지는 시간이 주제라고 한다. 꽤 묵직하다. 막상 내용을 보니 시간이란 제목과 주제는지금껏 봐왔던 흔한 클리셰들의 새로운 포장지에 다름 아니었다. 재벌2세, 아픔 많지만 겉으로는 개날라리 마성의 캐릭터, 여주인공에 소위 츤데레적 애정공세, 살인, 비밀 , 배신 그리고 시한부. 드라마 '시간'에서 '비밀'도 보이고 '발리에서 생긴 일'을 보았다. 개망나니 남자주인공과 캔디 여자주인공..

'지가 좋은 어른인줄 아는 꼰대들'로 등장하는 규호샘 ㅋ 아이들이 어깨 툭 치고 지나가고 '규호쌤 바보' 라고 놀려도 '예끼 ' 한마디 뱉고 허허실실 사람좋은 웃음 웃는 규호샘은 오늘도 아이들 숙취해소제 사러 학교앞 슈퍼가시는 길. 규호쌤이 숙취해소제까지 사서 특별히 챙기는 아이들이 여기 거제여상 땐스스포츠반 그 이름 "땐뽀걸즈" 이때 나오는 'Vamos' 차차차(?) 리듬에 맞춘OST 참 발랄경쾌! 이 장면 참 좋다. 거제 조선소로 출근하는 노동자들. 그 바쁘고 활기차 보일 장면 그러나 아침부터'고용보장, 해고자 복직 '을 위해 데모부터 하고 출근하는 엄마의 저 무거운 얼굴과 쳐진 어깨. 화면도 블루블루... 한 우울하기는 여기도 마찬가지. 등교길에 학교 담벼락서 담배 꼬나쥔 저 포스. 까만 손톱 어찌..
2018년 인생드라마 대미를 장식한 진짜 미니한 미니시리즈 8부작 연작드라마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 장엄한 음악과 함께 유서를 쓰고 누운 한 소녀의 비장한 절규로 시작하는 드라마 땐뽀걸즈는 이 소녀의 엄마가 딸의 유서란걸 집어들고 시작한 아침 출근길 30분의 시끌벅적한 광경으로 시작한다. "땐뽀걸즈" 고고 시작은 딸 시으니가 지난밤에 서울에서 영화행사에 참석하겠다고 엄마 허락을 구했는가본데 어머니 포스가 장난아니오 ㅎㅎ 저러다 숟가락으로 이마 얻어맞은 장면을 놓쳐삤네 버스시간 10분 남은 광경 1 버스시간 10분 남은 광경 2 버스시간 10분도 채 안남은 광경 3 ㅋㅋㅋ,.. 아침 막장 드라마 분개하며 시청중이신 개딸 시으니 ㅎㅎ 결국 추격전& 육탄전 버스 떠나는데 터덜터덜 "뛰어" 소리지르는 김선영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