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김종민 (161)
드라마 홀릭

놀고들 있네 응 우리 여섯 1박2들 증말 잘 논다 ㅎ 2:2:2 편먹고 놀기도 잘하고 , 놀려먹기도 잘하고 자기들끼리 수다도 잘 떨고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참 잘들 논다. 그러니 방구석 시청인은 1박2일 시간 끝나가는 게 그렇게 아쉬운거다 ㅎ 꾀쟁이 종민 열심히 하려 애쓰는 세윤 또 꾀쟁이 딘딘 그냥 1박2일에 와있는 자체가 즐거운 정훈 게임머리 딸리지만 힘은 넘치는 나인우 게임머리 , 눈치 다 딸리지만 붙임성 좋고 귀여운 유선호 다 좋다 ^^ 오늘도 1박2일 최고최고 최최고♥ 아직도 고창이야기 안 끝났어 ㄷㄷㄷ 벌써 4주째 ㅎ 선운사 팀이 게임 잘해서 조업팀 돕겠다고 나름 애는 썼으나 조업팀 민대장이 나대지말라고 지침을 주시다 ㅋ 그렇게 민대장 솔선수범하여 채취한 명품김 다섯포대 ㄷㄷㄷ 그리하야 이 김..

이번 편에선 제작진이 장소를 잘 살린 아기자기한 게임들자체가 재미지고 유익했다. 그 판에서 노니는 멤버들은 멤버들대로의 개성과 케미를 맘껏 살려냈다고 봐 전북 고창 농원에서 동물들 구경하는 재미랑 책마을 해리의 책감옥의 배꼽 터지는 환장할 활약 전북 고창 동물농원 개릴라 콘서트 양떼 체험도 좋았고 실내 동물농장도 아기자기 즐거운 곳. 넘나 엉뚱하고도 코믹한 상황이 연출된 곳의 주인공은 개릴라 콘서트의 위대한 관객 봉구와 봉심이 ㅎ 이 순해빠진 레트리버 두마리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해 가수 딘딘이 그렇게 애걸복걸 불러대는 노래 ㅎ 전북 고창 동물농원에 가가 꼭 만나고 싶다 이 두 마리 귀염둥이들 ㅎㅎㅎ 책감옥이 만들어낸 인생극장 그전에 빵터지는 인생극장 1탄은 앞선 동물농원의 운명의 고인돌 ㅎ 유선호와 딘딘..

사랑스런 민폐캐릭 3종 우선 세윤이랑 나인우 잠자리 복불복은 지금껏 전쟁을 끝내고 화합의 의미로다가 온돌방을 건 단체전으로. 이름하야 '눈&물'모으기 3종경기 1라운드 물나르기 2라운드 눈 퍼나르기 3라운드 눈대야 나르기 2라운드 눈가리고 눈퍼나르기는 60% 세윤의 잘못 + 40% 나인우 잘못이었다. 지난 진안여행서(형제애특집) 밀가루 나를 때도 경험했지 않나? 그렇게 쭉쭉 뻗으면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걸. 그래서 딘딘이 지적했는데도 이걸 못듣고 나홀로 페이스 유지해나간 세윤 나인우도 답답했음. 그 많은 눈을 혼자맞고 있는데도 뭔가 잘못된다는 걸 인지를 못했나? 암만봐도 나인우는 게임머리가 없엉 ㅠ 물론 세윤이 앞서 진안에서의 밀가루세례 에피스드가 그렇게 반응이 좋은 걸 기억하고 오히려 상황을 그리 만들었..

두번의 전쟁 지난 주 이어 훈민전쟁 달보기 1차전은 민팀의 승리로! 이어서 저녁식사 복불복때 재결성된 각 팀간의 2차전 여기서는 유선호의 선방으로 훈팀의 승리 전쟁내내 종민과 정훈은 서로의 극과극 케미를 보여주며 웃음 창출 종민의 얄미운 깐족임과 이를 못견뎌하는 정훈의 버럭이 꽃을 피우는 ㅋㅋㅋ 아 종민이랑 정훈. 이 두 노땅들이 넘 사람스럽지비 ♥ 오늘도 김종민♥ 이거거든!! 김종민은 성장형 캐릭터 덩달아 제작진도 성장형이라고 ㅋ 그럼 뭐해 나는 종민을 어케 이겨 ㅎ 다방커피 복불복 1차시도때 두개나 걸러낸 것도 대단했다. 그러나 종민은 커피잔을 들여다보기보다. 아예 판 전체를 보는 것로 방향을 틀었다. 종민의 판단은 적중했다. 촌각을 다투는 릴레이미션이니까 다음 게임용 다방커피 제조도 시간이.걸릴 거..

완전체 여섯이 가져온 풍성한 재미 다행스럽게도 경북 봉화 잠자리 이야기 다 끝난 게 아니었다.그랬으면 딘딘 발목 진짜로 끊어졌을 뻔 ㅎ 예고된 입수는 여기 봉화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그러니 입수자 선정 상식게임도 시끌벅적. 화면도 꽉차고 , 한마디 안놓치는 선호까지 가세하여 여섯남자들 수다도 꽉차고. 말그대로 왁자지껄 요란뻑적 와글와글한 여섯남자들의 여행이야기 넘 재미지다 ♥.♥ 영월여행에서 정훈과 종민중에 팀을 골라야하는데 일사분란하게 종민형 놀려먹기로 일치단결한 동생들 ㅎ 시트콤이 따로 없었다니깐 ㅋ 베스트 엔터테이너 정훈 예능은 기본이고 탱탱한 피부와 여유만만함이 떨어지는 표정까지 정훈을 보고 있으면 그냥 웃음이 나온다 . 정훈에게 딘딘 이하는 까마득한 저 아랫것들이다 ㅎ 세윤은 늘 듬직한 유부남 ..

지난주 시끌요란했던 산타선출여행의 종착역 좀있다 현지 주민께옵서 분천역 산타마을 탄생스토리를 전해주실기다 각종 조형물이 많이있을텐데 나인우야 그렇다쳐도 왠일로 딘딘도 호기심을 드러내는 모습. 초딘이니까? 아니 유선호랑 걸음이 겹쳐 피하고자 했던 의도 아니었을까 나는 괜히 그런 의심을 했었다는 ㅎ 부디 이번 남은 여행에 둘이 많이 익숙해졌길 바래보는데 이후 여정상 둘이 내내 적이었엄 ㅎ 딘딘 어쩔 ㅋ 각자 맡은 포지션대로 복장 갖춰입었는데 관건은 문산타의 루돌프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유선호는 어느새 '빽도'라는 아호를 얻으셨어요 ㅎㅎㅎ 서로가 결과를 원망하는 두 팀 최적의 조합에 만족한는 한팀 선물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쳐줄 구수한 목소리의 주인공 ㅎ 그 선물중에 정훈 브로마이드랑 딘딘CD의 운명은? 나인우..

1박2일 시즌4 156번째 이야기. 연예대상 시상식과 본방을 거의 같은 날에 보다보니 1박2일 방송 2회 본 착각이 들 정도다 ㅎ 작년 세윤이 대상 수상할 때 이어서 딘딘도 최우수상 수상소감 때 떠나간 선호를 언급했다. 인간적으로야 아쉽고 안타까운 맘 내 왜 모르겄나. 그치만 공과사는 구분했음 좋겠다. 근데 이런 말 하는 내맘도 그렇지가 못하다 ㅜ 떠나간 두 남자의 넘나 강렬했던 매력! 이걸 이 참에 얘기해두어야지 싶어서다 . 특히 연예대상 시상식 보니까 더욱 그런 맘이 들었다 . 지금 1박2일 시즌4는 멤버들간 케미와 캐릭터로 연명하고 있는 느낌. 근데 이게 사실 예능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긴 하다. 그러나 그와 동급으로 멤버별 개성과 능력도 중요한 거같다. 난 그게 김선호랑 특히 라비가 감당했다고 ..

같은 멤버들과의 시즌이 오래되니 컨셉이 겹치고 여행지도 겹치고 메뉴도 겹치고 그럼 어때!^^ 대신에 이야기가 숙성되고 여행지의 체험이 바뀌고 못먹어본 메뉴는 이번에 먹어본걸로 해치우면 되는 거지 ㅎ 2019년 첫 여행지 충북 담양엘 만 3년만에 새 막내 델꼬와서 겪는 이야기는 기획이나 여행지가 아니라 오로지 멤버들만의 힘으로 야무지게 즐거운거다 넘나 사랑스런 1박2들♥ 어서와 1박2일 게임의 세계 잠자리 복불복 결과는 정해졌어도 숙소구경은 못참지. 복층 구조에서 자연스레 1박2일 게임 레벨업 도전장으로 활용하는 멤버들 ^^ 겸사겸사 새 멤버 유선호의 게임실력도 키우고 혼자서 젤 느긋했던 종민은 그저 모든 상황이 여유롭다 ㅎ 그중에 제일은 종민이라♥ 김종민 이 진정성 덩어리 ㅋㅋㅋㅋ 높은 곳, 무서운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