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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전통적인 체험할 데가 많은 예천에선 활쏘고 보부상 체험하고, 잔치국수에 김치전으로 아침 차려 먹고. 그리고 간만에 토속음식이 나왔다. 그이름 태평추라고. 빨갛고 얼큰해 보이는게 먹어보고 싶다. 충북하고 거의 맛닿은 그러나 엄연한 경상도 땅. 이 아담하고 우아한 소백산 자락의 고장이 이렇게 멋스럽고 볼 거리 이야기거리 많은 고장인줄 이번에 알았네요. 뛰고 구르고 또 뛰고 맞고 오늘도 결코 만만치가 않았던 미션들. 잠자리 복불복때랑 낮에 퇴근 미션. 퇴근미션은 뭐 거의 1박2일 메인촬영을 새로 시작하는 줄 ㅎ 나인우와 딘딘의 독한 메뉴 주고받기 활쏘기와 고삼차를 사이에 둔 정훈과 아들 유선호의 극과극 반응 퇴근미션 보부상 체험 땐 보따리를 다 쏟아삘고 그거 주어담느라 개고생한 유선호랑 그 진지한 나인우가 심..

200회 특집 없어요? 지난 번엔 100회 특집 있었잖아!!! 그전에 울릉도 가기 전에던가 30여회 특집인지 뭔지도 살짝 있었고 아예 1주년 특집 필더리듬오브코리아 촬영도 있었구 !!! 근데 200회는그냥 넘어가는 거임? 이거 뭐 툭하면 기념일 챙겨쌓는 여자피디와의 차별점인 것인가요? ㅎ 암튼 200회다!!! 한회 한회 꾸준히 쌓아온 1박2일의 여행 1박2일의 추억 1박2일의 이야기 1박2일의 인연 어느새 나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리 1박 관련무슨 일찾으려면 이 블로그 검색기 돌리고 있음 ㅎ 나라도 축하해줄께요 1박2일 200회를 축하합니다♥♥♥♥♥ 제법 쌀쌀해졌지만 황금물결이 시선을 끄는 어느 농로 앞에서 이 벼농사를 일구기까지 딘딘이 치룬 지난 흑역사 끄집어내는 멤버들 ㅎ 이 풍요로운 고장은 예천. ..

안스러운 1박2들♥ 오늘은 많이 안스러웠네여 뭐라 불평도 안하고 고분고분 그 고된 일정들을 감내해 내기. 물론 딘딘이랑 정훈이랑 억울하다고 항의야 했지. 것두 항의할 만한 자연스런 예능적 제스춰였을 뿐, 더는 군말이 없다. 이제 200회가 다돼 가는 1박2일 시즌 4. 할말하않이고 유구무언이로세 그저 1박2일 화이팅♥ 지난주 맛있는 점심을 주실 이모를 찾기 위해 고생했던 여섯 1박 니모들♥ 뽈뽈뽈뽈 꼬랑지 흔드는거 좀봐 지난 방송 이어서 저녁식사권이 걸린 룰렛판 땅따먹기. 현재 세윤이랑 유선호네는 저렇게 1칸도 아니고 1/2 칸만 남은 상태. 룰렛 바늘에 예능신이 강림하지 않고서는 5% 의 확률도 안되는 저녁당첨률 ㄷㄷㄷ 저 밥귀신들 오늘 밤 굶을 확률 95% ㅋ 정규Lee 피디가 판을 뒤집어버렸다. 이..

춤과 드라마의 1박2일 1박2일과 스맨파가 만나다 ㅎ 딱 그 방송처럼 멤버들 옷 입혀놓고 무대도 꾸며놓고 전문 사회자까지 초빙해서는 거대한 1박2일판 스트림취침 파이터란 게 벌어졌다는 거 ㅎ 나는 당최 춤추는 대회 이런게재미가 없었다 . 다들 잘 추는 것 같더구만 그리고 나도 음악이 낯서니까 영 흥도 안나고 ㅎ 그래도 혹 어린 시청자들에겐 이야기꺼리가 되었으려나 이따드라마 촬영한 것 까지 해서 뭐든 새로운 시도를 한 자체로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무엇보다 딘딘의 반응이 넘나 공감이 된다. 보는 시청자들도 닭살 돋아 한 사람들 많았을겨 되지도 않는 힙합맨 코스프레라니 ㅎㅎㅎㅎ 그리고 황지못의 전설을 드라마로 남기다 ㅎㅎ 태백시는 앞으로 태백 관광안내소에 해당 드라마를 영영 박제하라 박제하라 !!! ㅋㅋㅋㅋ 이..

오늘도 재미있게 놀다가요 태백이란 곳에 우리 1박2들 흔적이 점점이 남았다. 지난주엔 구문소 오늘은 탄광박물관 , 산양목장, 탄광박물관 그리고 저녁 먹은 곳 통리 탄탄파크. 다음주에는 오로라 테마파크에서 잠자리복불복이 펼쳐질 거라는 예고가 있었다. 태백이란 곳이 아까 말한대로 탄광의 도시로 유명했었고 1980년대 초던가 석탄산업의 쇠락과 함께 마을 그리고 도시도 그 영락의 끝을 보아온 쓸쓸한 역사를 가진 대표적 도시 . 그 곳이 오늘 1박2일을 통해 동화처럼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도시로 새롭게 각인되길 기대합니다 아 태백에 가고 싶다♥ 어쩜 캐릭터도 딱 종민에게 맞는 게 걸려가지구서리 ㅋㅋㅋㅋㅋ 밥 먹을 곳에 도착하니 (밥값) 얼마면 돼 나좀 붙잡아줘 - 웃기지마 저리 입에도 착착 붙는 말을 왜 막상 정각..

캐릭터 포텐이 터지다 길게는 5년 짧게는 2년을 만나온 울 멤버들. 매주 꼬박꼬박 1주일마다(촬영은 2~3주마다) 만나오니 보통은 사소해보일 수 있는 성향들이 잘 발효되어 진미를 발휘하는 것 같다 이 말이지! 김종민이야 말해 뭐해 깐족과 살아남으려는 그 대단한 꼼수와 촉! 여행을 즐기고 사람을 잘 아는 장난꾸러기 정훈. 영어 못하는 나인우더러 슬레이트 치게 시키는 센스 이때 '편집접 잡을께요' 란 말로 빠져나간 나인우 정말 대단했스! 세윤은 정말 생긴대로 우직하다! 절대 꾀를 부리지 않고 육신이 안따라오는 순간에도 최선을 다한다. 물론 그러지 못한 순간을 동생한테 들켜서 반성좀 많이 했을꺼다 ㅎ '돈이나 벌다 가자구' 특히 딘딘이 반성을 많이 했을까나 ㅎ 뭐 추억을 쌓는다고? ㅎㅎ 근데 그 동안 왜케 삐..

오늘도 날고 뛰는 김종민♥ 그렇게 사연많았던 능이누룽지 백숙과 함께 한 점심후에 정갈하게 한복 갈아입고 잠시 추석 스페셜 장면 찍어주다 ㅎ 방송예정일이 추석 연휴 일주일 앞둔 시점을 계산하야 ㅎ 그리고 울 1박2들 최고의 웃음 뽑아져 나오는 무식의 향연 이름하야 명절음식 땅따먹기 퀴즈 대잔치! 오십보 백보의 섭섭이들 투성이지만 그래도 종민의 주가가 젤로 비쌌다지요 ㅋ 과연 그 기대에 부응한 종민! 그 와중에 잡채를 향한 집념으로 정훈과 삐그덕 거리긴 했지만 최고의 활약 보여주다 ㅎㅎ 물론 그게 퀴즈 잘 맞춰서만 최고가 아니었단 거징 아까 말한대로 잡채를 향한 직진 그리고 땅따먹기 대결서 딘딘의 실수를 낚어채는 종민의 주도면밀함 ㅎ 그러나 대개는 아무 대책없어보이게 팔랑팔랑대는 종민의 귀 ㅎ 글고 종민 뿐..

맨날 먹는 밥에 어디서 자는 지가 그렇게 중요한가? 응 중요해 ㅋㅋ 오늘도 우리 여섯 1박2들 잘 먹고 잘 자기 위해 불철주야? 주구장창 뛰고 걷고 또 기기까지! 지난주엔 열대야라고 탁구공 바둑알 튕기며 궁뎅이 붙이게 해주더니만 이제 초가을이라고 또다시 멤버들 발바다손바닥 부릍도록 굴린다 ㅠ 덕분에 우리 종민 건강관리 특강 잘 들었어요 ㅋ 글찮아도 헬스 다시 시작하면서 웨이트 위주로 할려했더니 역시 운동의 기본은 유산소이군요 훌륭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ㅋㅋㅋ 소세지빵같은 종민 잡채같은 종민 종민 in 1박2일 forever 경치 좋고 인테리어 멋진 디저트 카페. 보는 것만으로도 눈호강인 이 곳에서 빵이랑 커피도 팍팍 쏘는 정규Lee피디의 인심 ㅎㅎㅎ 뭐가 됐든지 간에 일단 내 취향껏 주문하고 보는 종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