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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문 그리고 달 본문

영화/설경구 필모그래피로 달리기

영화 더문 그리고 달

혜성처럼 2023. 11. 20. 22:07


엔딩크레딧 설경구 이름을 놓쳤엉 ㅠ


달 떴다!!!!!


출처 : 위키백과
출처 : 연합뉴스


네번째 보러가기 전에 달 이름 공부하고 갈걸...

영화속에서  달의 지명이 많이 언급되는데
기억나는 게 별로 없다.
그나마 알아들은 게 코페르니쿠스, 케플러 어쩌구 한것 밖엔 ㅎ

나도 이번에 더문 보면서 달 표면을 구획하고 거기 각각 명명을 해놓았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달의 앞면과 달의 뒷면

달의 앞면은 이것저것 탐사를 시도하는 거점이 되기도 하고
우주정거정도 그 상공에 떠있다.
그리고 달의 뒷면은 온도부터 영하 160도로 떨어지는 곳이라고 한다.

달은 지구처럼 둥근데 무슨 기준으로 앞면과 뒷면을 정한 것일까?

이유는 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지구에서는 항상 달의 같은 면만 보게 된다고!
그래서 '달의 앞면' '달의 뒷면'이 마치 고유명사처럼 달의 위치를 설명하는 주소로 쓰이는 거다.

" 우린 달의 앞면으로 간다"

그나저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은 달

지구 궤도 공전하려면 달 엄청 바쁘겠다 ㅎ
그리고 그런 달의 앞면과 뒷면이 지형 뿐 아니라 지각 구조도 완전 딴판이라고!
오죽했으면  마치 서로 상관없는  행성 두 개를 억지로 꽉 맞붙여 놓은 것 아닐까 그런 달의 출생의 비밀에 대한 갖은 추측을 낳고 있다
아직까지 확실하게 이거라고 정해진 건 없다고 한다.

알고보면 신비 투성이 달

우리 지구에서 가장 만만하고 가장 가까운 천체 .
그리하여 지구인이 처음 접하게 될 우주 세계가 바로 달이다.
수많은 신화와 전래동화와 동요와 전설 그리고 문학과 음악의 모태가 된 달.
그러니 21세기 첨단 시대에도 이렇듯 달의 출생의 비밀조차 밝혀지지 않았을 만큼
달은 진짜로 신비로운 천체이고 우주다!
그런 달을 전면에 세우고 제목조차 장엄하게  이름지은 영화
THE MOON
' 대한민국 최초 달 착륙 우주인 황선우' 가 부럽다 ㅎ


황선우의 달 탐험

이건 영화를 다시 가서 잘 보구 주인공의 이동경로를 잘 외가지고 와야겠다 ㅎ
영화 더문 네 번째 보구 나니
달에 가고 싶어졌다 ㅎㅎㅎ
아놔 우리 나로센터 분발해주세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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