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드라마 홀릭

바다 VS 달 VS 핵 본문

영화/설경구 필모그래피로 달리기

바다 VS 달 VS 핵

혜성처럼 2023. 11. 20. 22:06

8월은 뜨겁구나.
나의 최애(?) 들의 격전장이라 ㅎ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선전포고 했고
설경구 주연의 <<더문>>이 개전 시작했고
이제 8월 15일이면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가 확전을 시킬 거다!

그전에 CGV나 롯데시네마 , 메가 박스등이
8월 15일까지 두 텐트폴을 전장에 제대로 세워두느냐가 관건이다.
난 밀수, 더문 둘 다 응원하고 있다.
밀수가 선전중인데 더문도 부디 그 대열에 합류하기를!
이제 개봉 2일차.
그래서 나는 오늘 더문 보러간다.
한번 본 걸로는성이 안차는 영화다.
돌비시스템 음향 효과 짱짱한 곳에서 개시했기 때문에
오늘 그냥 2D극장선 같은 발음이 잘 안들리면 어쩌나 걱정이 된다.
분명 돌비서라운드일땐  이거 동시녹음 맞나? 할 정도로 되게 선명했거든.

8월 15일 되기 전까진
밀수와 더문 열심히 보고 다녀야 할텐데
시간이 허락지않아서 아쉽다.
설경구 영화 중 작년 킹메이커 5번 이후 2회 이상 달린 영화는 유령말고 없다.
그것도 그나마 배우들 무대인사 때문에 1회 추가한거고.
잔향효과 때문인지 밀수의감동을 더문이 묻어버린 느낌이다 ㅎ
지금은 더문에 더 끌리고 있다 ㅎㅎ
아마 더문을 더많이 보게 될 것 같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