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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꽃 2회 본문

드라마/종영 드라마 & OST

나도 꽃 2회

혜성처럼 2011. 12. 1. 12:50

 

 

 

 

그러고보니 이지아의 첫 메인주연작이네....난 스타일때의 발랄함을 기억한다..그런데 아테네에선...이지아 넘 힘줬다...그런데 여기서 보는 이 씨니컬한 불량공주로도 넘넘 잘어울린다...정말 화내고 신경질낼때가 더 귀엽다니,,,

오늘도 재희왕자와 티격태격 본격럽라인을 위해 열심히 군불떼우시는 지아렐라

 

 

 

경고했쟎아요

세번은 해야할거 아냐 달랑 한번에 끌고가

 

세시간 참았거든요 글고 세번 참아야 한다는 법이 있어요?

그거야 상식이지

제가 상식없는 여자라서 그런데 상식보다 위에있는게 법이거든요

 

법에도 종류가 있어 관습법 몰라 삼세판

그거 억진줄 알지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당신 좀 이상해 내 눈알 주워담으랄때부터 이상했어

틱틱거리고 비약하고

 

(맞어 맞어,,,) 동의하는 팀장

 

 

성미급하고 히스테릭컬 한가싶으면 멀쩡하고

 

멀쩡한가 싶으면 별거아닌거에 시비걸고 딴지걸고

 

 

 

 다중인격이야?욕구불만인거같아 피해의식도있고

난 애정이지 언닌 성깔이고

언니 남자친구 없지 연애한지 천만년 됐지?

 

 그렇게 갈궈대니 저렇게 물리지

 

 

 다시는 안나탈 줄 알았던 이 남자 또 차끌고 파출소 주자차장에 또 나타나?

 

 

 주차장이 부족하다는데 좀 봐주지

이 지갑 어디서났어요? 뇌물수수죄 몰라요?

에잇 더러버라

 나는 밥심으로 산다  우리 지아렐라 밥

 

대통합의 시대쟎아요

 

사이좋게 맞잡은 두 손

 

 덜커덕,,뇌물공여죄로 수갑을 채우시누나

 

 

 밥먹으러 왔다가 고래싸움에 밥도 못먹는 기광마루

 

 이틈에 초밥 한번 더 집어먹고

 수갑채워놓고 내뺀 봉선을 쫓아 빛의 속도로 달리는 시윤재희

 "봉선아~~~~~~~~~~~~~~~~~~~~~~~~~~~~~~~~~~~~~~~~~~~~~~~~~~~~~"

 

"저게~! (누나 이름을,,이씨,,)"

 할수없이 의자팔찌끼고 돌아오는데

 다시 나타난 간장여신,,서효림,,,,강남에서 물좋은곳을 배경삼아 쇼핑몰 홍보사진을 찍는중

 이여인 남친과 차안에서 뜨거운 열애중

 자기 오피스텔에서 커피한잔만 마시고 가면 안돼?,,,,,,,,,,

 울 아빠 알쟎아....결혼전에 헤픈여자 되기시로~~

 어 근데? 그 비싼 오피스텔 놔두고 이 코딱지만한데는 무슨 볼일이셔?

 어 저 오피스텔 총무는 또 이여인을 어찌그리 잘아셔? 월세내라고?

 어쩐지 구리다했어,,헉!

 그나저나 나 우울증 아니란거네

 이거 빨랑 풀어

 어머어머어머어머,,,여태달고 다녔어요?

 

 

 미아내요....샤방샤방

 왜그래 무섭게,,,

 

 이거 빨랑 풀어!

 정말 누나 갑자기 왜 저리 기분좋아졌지

 뭐야 쟤?

 

 겉모습만 보고 스캔하지 말고, 내손님들한테 잘해

 

 

 뭐야 저자식,,,,나왔다,,둘은 칭구

 

 걔랑 나 칭구 아니거등요....재수없어요 나 시기질투하는 애란 말이에요

 

 

 

 

 

 

 

너 나랑 자고싶니?

 헉,,,

여기서?

너 겁쟁이니?

 

 

 헝,,내가 누나한테 질줄 알고?

 나도 한다면 하는 놈이거등

 뭐해? 안벋고?

 내가 도와줄까?

 

 

 

 

 

 ㅋㅋㅋㅋ 허리띠 휙휙 돌려서 던지는 ,,,ㅋㅋㅋㅋㅋ

 지아렐라,,,,혹떼려다 혹붙혔달까?,,,잘못걸렸스,,,것두 단단히 ㅋㅋㅋㅋ

 이 장면이 2회의 대박~~지아렐라 넘 귀여워

 이때 나타난기광마루

 저 똥그레진 눈,,넘 귀여워,,

야야 총은 치워

 

 그래서 꺼내든 육모방망이?

 

 허거거거걱재희살려라

 이게 뭔 가문의 대망신이냐 ㅠㅠ

 야 너 거기 안서!

 야 오해야 오해

 ???????????????????????????????????/

 너 잡히며 ㄴ디졌스

 오해라고 했쟎아

 사정없이 얻어맞는 민중 지팽이

 

 

 난닝구?

 비싼거 쟎아

 그 난리 쳐놓구 생까고 열심히 일하는 재희

 애 잘봐~~~~ (알고보니 둘 같이 살어,,,)

 애 정말 잘보는 남자

 그나저나 울 간장효림은 빨대꽂으려나 실패한 남자 회사에서 쇼하고있다.

내가 가난해서 미안해,,그렇지만 4개월된 우리 애만은 모른척 하지 말아줘

 잘 입고 환불하려했던 300만원짜리 명품옷을 저 남자가 밀쳐서 버려놨거든,,,300만원달라고 이 쇼하러 나오심

이런다고 사람들이 믿어줄거 같애?

믿든말든 소문이라는게 왜 무서운지 모르는구나

사실인지 아닌지는 상관없거든

한번 말이 나면 그 이미지가 항상 따라붙거든

 

 

 

 

 

 우리 달이 이런데서 살아?

 

 안돼겠다. 짐싸자,,,

 

 

 특별출연해주신 박은지 기상캐스터,,,대수없는 강남 된장엄마로 따끈강림하심

 와,,티비에 나왔던 사람이다,,,재희ㅣ사인받으러 파출소안에 들어서려다가

 애를 왜 때리고 그래요?,,,때린게 아니라 귀여워서 ?딱밤 한대 멕인걸가지구,,

 

 

헤겍헥헥헥,,,,포스팅하기 이렇게 힘들어서야..

암튼 오늘도 빛나는 간지대사들 몇개 추가하고이만 빠져야겠스,,

시간도 없구ㅡㅡㅡ사진추출도 에러났구,,,쩝,,,

 

 

개나소나 우울증이야 그거 트위터 타고 번지는거야?

옆에서보면 귀여운데 왜 사람을 물고 그럴까 미친개도 아닌데

이거 또 뭐니?

이런다고 사람들이 믿어줄거 같애?

믿든말든 소문이라는게 왜 무서운지 모르는구나

사실인지 아닌지는 상관없거든

한번 말이 나면 그 이미지가 항상 따라붙거든

 

서양사람도 무식해서 우리나라 국악 이해 못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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