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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가지 플롯 .로널드 B 토비아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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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가지 플롯 .로널드 B 토비아스

혜성처럼 2020. 12. 12. 01:37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가지 플롯. 

시나리오 작법서라기보다는 이야기라는 문학의 개론서 느낌!!

대개 o가지  oooo 이런 류의 제목을 보면 다이제스트 같은 가벼움을 기대했으나 실상은 전혀 아니었다네...

한창 읽다말고 표지에서 저자 이력을 유심히 본다. 

영화쪽에서가 아니라 소설 분야에서 더 많은 커리어를 쌓았다. 

어찌되었건 참 심오한 책이다 이 소리!

 

영어 원제도 그제사 눈에 들어온다. 

20 MASER PLOT (and How to Build up Them)

스무가지 기본 플롯과 구성 방법이란 원제가 책 내용과 그 분위기를 딱 설명하는 것이렸다!

그러나 이런 제목이었으면 잘 안팔렸겠지.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가지 플롯이라니 감성을 자극하는 지극히 문학적인 제목이 옳았다 ㅎㅎ

 

책은 두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다. 
전반부에서는 폴롯의 개론을 다룬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쉽지많은 않았다. 

집중만 제대로하면 그러나 논지는 너무도 명쾌하게 각인될 것이다. 

 

숨막히는 도베르만 이야기'는  소위 3막 구조라는 플롯이 왜 이야기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극화'하는지 아주 훌륭한 예시가 되어주었다. 

플롯의 필요성과 그 효과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플롯이 플롯되게 하는 것은 '무엇'과 '왜'가 갖춰져 있어야 한단다. 

그리고 플롯은 '작품의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이란 말도 어려운 말은 아니다. 

여기까지 읽고나니 플롯은 아무래도 인간의 근원적 욕구를 자극하는 도구라고 할 수 있을 듯?

아까 도베르만 이야기가 수수께끼라고 하는 인간의 오래된 유흥거리를 차용하였단  것!

호기심의 문제!

호기심이란 어떤 것인가?

전설의 고향 구미호 전에서 구미호의 남편들은 그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제 명에 살지 못했다. 

어린시절 날 그렇게 벌벌 떨게 했던 '푸른수염' 여주인공도 그 놈의 호기심때문에 생사의 피말리는 기로에 놓였더랬다.

그러니 이 중요한 관객(혹은 독자) 의 호기심을 붙들어 끝까지 이끌고 가는 힘의 근원이 곧 플롯이라는 걸로~

그리고 좋은 플롯의 8가지 조건을 말하는데
이는 플롯을 넘어 극화된 이야기의 정체성  자체라 할 수 있을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정립한 극화의 이론이란 것도 따지고 보면 나 혼자 보기위한 것이 아니라 남에게 보여서 그 즐거움과 감동을 나누고자 하는데 존재의 이유가 있는 것이 극이란 것이니까! 
그것이 이야기의 본질일 것이고!
이렇듯 본서는 이 중요한 본론을 참 짧고 간결하게 전하고 있다.
그래서 더 이해하기 어렵다는 소리다! 
극작공부하려는 입문자 입장에선 결코 만만히 볼 책이 아니란 소리!

이어 후반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스무가지 다양한 플롯과 그게 적용된 실제 작품들을 소개한다.
앞서 말했듯이 저자는 픽션 쪽에서 활동했던 이력의 소유자라 참고자료는 태반이 소설이다.
그래서 여기 언급된 소설을 읽고 싶어졌다.
읽었던 책들은 전혀 새롭게 다가온다.
그렇다고 다시 읽고 싶지는 않다 ㅋ
「백년의 고독」「안나 카레니라」가  어디 문고판으로 읽을 만한 책이라야 말이지 --;;;
오 헨리는 도전해보리라 ^^
그리고 여기 나온「 주홍글씨」도 !! 
소설도 영화도 모두 못봤다.
그러나 영화는 얼핏 스쳐본 기억에 의하면
소설의 플롯이 훨씬 나은 듯하다! 
 원작의 구조를 바꾸는 바람에
나다니엘 호손의 이 심도있는 드라마가 임펙트없는 치정물로 전환되었구나 깨달을 수 있었다! 

데미무어 미모만 아까웠네

 

스무가지 플롯 본격 해부전에 저자가 제시한 두 가지 구분.

1. 픽션에 패턴이 있다.

플롯의 패턴 : 등장인물의 행동 전체를 이끌 추진력이 생긴다.

등장인물의 패턴 : 등장인물에 의도와 동기를 부여할 역동성이 생긴다.

 

!

그냥 외운다ㄷㄷㄷ ....

 

2. 몸의 플롯과 마음의 플롯.

이후 스무가지 플롯은 먼저 몸의 플롯 그다음에 마음의 플롯으로 순서를 정했다.

말그대로 몸이 중심이냐 마음이 중심이냐이다.

 

그 외 좋은 플롯의 여덟 가지 원칙 “ (p 45) 도 있다.

0. 법칙을 깨고 싶으면 법칙을 배워라

1.긴장이 없으면 플롯은 없다.

2.대립하는 세력으로 긴장을 창조하라

3.대립하는 세력을 키워 긴장을 고조시켜라

4.등장인물의 성격은 변해야 한다.

5.모든 사건은 중요한 사건이 되게 하라

6.결정적인 것을 사소하게 보이도록 하라

7.복권에 당첨될 기회는 남겨두라

8.클라이맥스에서는 주인공이 중심적 역할을 하게하라

 

몸의 플롯에서 관객이 받는 보상 3 (p 72)

긴박감 suspendse

놀라움 surprise

기대감 expectation

그러나 작가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를 포기하고 회색의 영역을 다루어야 한다. p 80

 

이야기를 하는 데 흥미를 느끼고 이웃을 사로잡는 이야기를 하고 싶고, 복잡한 세상에서 발견되는 삶의 모순을 말하고 싶다면 ( 논문이 아닌 ) 작품을 써라. p 85

 

결론이 아닌 전제를 가지고 시작하라 . 항상 상황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p 85

 

 

그리고 후반부.

본격적으로 스무가지 플롯을 설명하고 그것이 극화되는 원칙을 상세히 설명했다 .

각 플롯마다 요점정리를 따로 해놨다 .무수히 많은 참고자료들이 언급되지만 그게 다 해당 플롯의 작품들은 아니니까 집중 잘 해서 봐야한다 ㅎ

 

이것들을 다 읽고 나서 새삼 깨달은 것은!

이 참고자료의 작가들은 플롯공부를 하고 작품을 쓴건 아닐것이란 것!

그저 그들은 천재였고 그러나 엄청나게 노력을 했을 거란거다.

소 뒷걸음질치다 얻어걸렸단 소리가 아니라

위대한 선각자가 천부적 영감을 걸고 걸어간 발자취를 후배들이 따라가는 길이 아닐까 하는 것~

 

누군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것은 

그것은 정말 의식적인 영역이라기보다는 하늘에 계신 그분의 특별한 은총이 있지 않고는 

참 힘든 일로 보인다 -ㅜ;;

 

***사랑플롯에서 저자가 숙제를 냄

공부 과제로서 세 작품을 추천한다.

<죽음의 춤>(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에드워드 올비)

<고양이> ( 조르주 심농) p 290

 

아우구스트 스트렌드베리

 

 

숙제를 잘 마칠 수 있기를 ㅎㅎ

 

2부 시작~★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1 추구

 

<<인디애나존스>>는 추구형 플롯이 아니다 p 111

플롯은 점과 점을 연결하는 게임과 같다. p 123

플롯이 지리적으로 지역을 완전히 한 바퀴 돌게하라. 주인공은 맨 처음 자기가 시작한 곳으로 다시 돌아온다. p 127

여행의 목적은 지혜의 추구다 . p 127

 

<<길가메시 서사시 >>

<<돈키호테>>

<<분노의 포도>>

<<오즈의 마법사>>

<<로드짐>>

<<잃어버린 지평선>>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2 . 모험

 

심리적 이야기가 아니라 순간과 순간의 모험이 제공하는 숨 막히는 감각이다. p129

<<해저2만리>>

<<바다의 늑대>>

<<로빈슨 크루소>>

<<걸리버 여행기>>

<세 가지 말>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3 추적

 

가장 흥미로운 게임은 추적이다. p 140

(아리스토텔레스 시절과는 달리) 할리우드에서는 행동이 등장인물을 규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p 147

관객이 관심을 갖는 바는 행동이 얼마나 자극적이고 빠져들어갈만 하며 독창적인가 하는 점이다.

긴장은 마치 스토리를 감싸고 있는 피부처럼 밀착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p 148

 

<<대결>>(스티븐 스필버그. 1971)

<<스모키 밴디트>>(할 니드햄 . 1977)

<<슈가랜드 특급>> ( 스티븐 스필버그 .1974)

<<레미제라블>>

<<조스>>

<<프렌치 커넥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터미네이터>>

<<에일리언>>

<<미드나잇 런>>

<<익스프레스>>

<<로맨싱 스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백경>>

<<내일을 향해 쏴라>>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가지 플롯 4. 구출

구출의 플롯에서 구출의 개념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의 대결을 뜻한다. p 154

프로타고니스트의 영원한 파트너 안타고니스트 p 156

사악한 마법사는 현대의 문학에서 여러 가지 변형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그를 식별하기란 어렵지 않다. 마술의 힘은 거의 사라졌지만 사악한 성격만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p 157.

희생자는 맥거핀과 같다.

공주는 모든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인물이지만 실제로는 아무도 그녀를 돌보지 않는다.p 158

<<7인의 사무라이>>

<<황야의 7>>

<<루슬란과 류드밀라>>

<<수색자>> ( 존 포드. 1956)

<<프린세스 브라이드 >>( 롭 라이너.1987)

<<골든 차일드 >> ( 마이클 리치.1986)

7인의사무라이가 서부극으로 리메이크 "황야의7인"
이 구출 플롯에서 이상한나라의 폴을 떠올렸으면 나 제대로 배운걸까? ㅋ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5. 탈출

 

<<젠다성의 포로>>(앤서니 호프 호킨스)

<<타이피>>(허먼 멜빌)

<<붉은 추장의 몸값>>(오 헨리)

<<미드나잇 익스프레스>>(빌리 헤이즈, 윌리암 호퍼)

<<올빼미 다리에서 생긴 일>>( 앰브로즈 비어스)

<<빠삐용>>(프랭클린 샤프너.1973)

<<우주의 침입자>>( 필립 카프만.1978)

<<대탈주>>( 존 스터지스 .1963)

<<17포로수용소>>(빌리 와일더. 1953)

<<뉴욕 탈출>>( 존 카펜터. 1981)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가지 플롯. 6 복수

 

프랜시스 베이컨은 복수를 야생의 정의라고 불렀다. p 172

<<스페인 비극>>( 토머스 키드)

<<뷔시 당부아의 복수>>(조지 채프먼)

<<호프만의 비극>>( 헨리 체틀)

<<복수자의 비극>>( 시릴 터너)

<<햄릿>>

<<스팅>>(조지 로이 힐. 1973)

내가 기억하는 복수극의 원조는 몬테크리스토...오 제임스카비젤~♥.♥
한국엔 KBS부활이 있었다 ㅋ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7. 수수께끼

 

What’s black and white and red all over? p190

수수께끼의 변형, 미스터리 p193

일반 독자들은 확실한 답을 좋아한다. p 208

 

<<베니토 세레노>>(허먼 멜빌)

<도둑맞은 편지>(애드가 앨런 포)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애거사 크리스티)

<<블루 달리아>>(레이먼드 챈들러)

<<말타의 매>>(대쉴 헤미트)

제임스

조르주 심농

미키 스필레인

아서 코난 도일

H.P.러브크래프트

도로지 L

세이어스

앰브로즈 비어스

모파상

<<살인자를 찾아 나서는 남자>>(로버트 시오드막.1931)

<<죽음의 카운트 다운>>( 루돌프 마테.1950)

<<차이나타운>>(로만 폴란스키.1974)

죽음의 카운트 다운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8. 라이벌

 

사자와 사자보다 사자와 여우의 대결이 더 흥미롭다. p 210

<<백경>>

<<파리대왕>>

<<버지니아 사람들>>

<<빌리 버드>>

<<별난 커플>>

<<노인과 바다>>

<<바운티호의 반란>>

<<쥘 앤 짐>>( 프랑수아 트뤼포)

<<벤허 >>

유튭서 무료인데 ... 봐야 하는데^^;;;;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9. 희생자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밀로스 포먼.1975)

<잔다르크>

<록키 발보아>

<신데렐라>

뻐꾸기둥지위로 날아간 새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10. 유혹

 

유혹에는 치명적 대가가 따른다. p 231

여러모로 이 플롯은 인간태도에 관한 우화를 만들어낸다. p 239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이야기

<마리아의 아이>(그림 형제)

<<파우스트>>(괴테)

괴테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11. 변신

 

<늑대인간>

<드라큘라>

<변신>

<개구리왕자>

<미녀와 야수>

 

변신은 보통 저주의 결과이다.      p 250

저주를 푸는 조건은 안타고니스트가 쥐고 있다.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12. 변모

<마지막 영화관>(메리 맥머트 )

<페이퍼 체이스> ( 존 제이오스본)

<인디언 캠프>( 어니스트 헤밍웨이>

<붉은 무공훈장>( 스티븐 크레인)

<캐치22>(조셉 헬러)

<전쟁의 소문>(필립 카푸토 )

 

<지킬 박사와 하이드 >

<투명인간>

<보통사람들>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트렌치 농장의 포위>

<어둠의 표적>

<프렌시스 마콤버의 행복했던 짧은 인생>

<피그말리온>

<입맞춤>(안톤 체호프)

등장인물의 본성은 행동을 결정한다. p 260

슬픔은 위대한 지혜를 동반한다. p 261

안톤 체호프 .. 그의 작품들을 그간 너무 성의없이 읽어 죄송;;;
보통사람들...참 슬펐던 영화..로버트 래드포드가 감독..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더랬지?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13. 성숙

<비행>(존 스타인백>

<살인자들>(어니스트 헤밍웨이)

<위대한 유산>

<허클베리 핀>

<분리된 평화 >(존 놀스)

<호밀밭의 파수꾼>

특히 작가들은 어른이 어린이 흉내를 내는 식으로 글을 쓰는 실수를 저지르기가 쉽다.

원식적이고 초보적인 차원에 의지하지 않고서도 어린이가 현재 생각하고 느끼는 바를 세심히 느껴야 하며, 등장인물의 성숙함과 미성숙함의 균형도 잘 맞추어야 한다. p267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14. 사랑

 

<헛소동>(셰익스피어)

<십이야>(셰익스피어)

심벨린(셰익스피어)

<자에는 자에로>(셰익스피어)

<오만과 편견>

<유령과 무어부인>( R.A.딕스)

<폭풍의 언덕>

<제인 에어>

<시라노 드 벨주락>

<스플래쉬>( 론 하워드)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아프리카의 여왕> ( C.S 포레스터 )

<아담 비드> (조지 엘리엇)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일 트라바토레>

<리골레토>

<나비부인>

<러브 스토리> (에릭 시걸)

<비운의 주드> (토마스 하디)

<마이 페어 레이디>

<사라진 빛>(루드야드 키플링)

 

 

푸치니

이탈리아에는 전염병에 걸려 죽은 여자보다 오페라에서 사랑하다가 죽은 여자가 더 많은 것 같다. p 280

 

진지하고 순수한 작가가 되고 싶다면 행동과 함께 대사에 내포되어 있는 느낌을 발전시켜야 하고, 감정을 과장해서는 안된다.

즉 사랑에 대해 토론하지 말고 사랑을 보여줘라! p 289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15. 금지된 사랑

 

<초대받지 않은 손님>

<오카신과 니콜렛>

<그녀가 창녀라니>(존 포드)

<트리스탄과 이졸데>

<로미오와 줄리엣>

<엘로이즈와 아벨라르>

<노트르담의 꼽추>

<주홍글씨>

<안나 카레니나>

<마담 보봐리>

<헤럴드오 모드>

초대받지 않은 손님

인간은 사랑으로 채워진 완전한 세계를 갈망하는 불완전한 피조물이다.

살아가는 동안엔 결점으로고통당해야 하고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순서를 기다리며 혼란 속에 지낸다. p 295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16. 희생

<알게스티스>(에우리피데스)

<두 도시 이야기>(디킨스)

<워터 프론트>

<노마 레이>

<하이 눈>

<카사블랑카>

이 세상은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고 그저 베푼다는 이유만으로 덩달아 같이 베풀어주는 곳이 아니다. p 316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17. 발견

 

<떠돌이 세일즈맨의 죽음>(유도라 웰티)

<유령>(헨릭 입센>

<오이디푸스왕>

<여인의 초상>

 

헨릭 입센

독자는 인생의 의미를 세상에 설파하는 십자군 같은 작가를 좋아하지 않는다. p 323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18. 지독한 행위

 

<굶주림>( 크누트 함순>

<작은 여우들>( 윌리엄 와일러)

<밀드레드 피어스>

<잃어버린 주말>( 마이클 커티스>

<살인광시대>(찰리 채플린)

<네트워크> (패디 체이예프스키)

<지옥의 묵시록>

<월스트리트>

<오셀로>

 

누구나 지독한 행위를 당할 수 있다 p 332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19~20. 상승과 몰락

 

<아가멤논>

<오이디푸스왕>

<누더기를 입은 딕>(허레이쇼 알제)

<행운과 용기>

<암흑의 핵심>( 조셉 콘래드)

<파커의 등+>( 플라네리 오코너)

<분노의 주먹>( 마틴 스콜세지)

<대부>

<백년동안의 고독>

<모두가 왕의 부하> ( 로버트 펜 워런)

<코끼리 인간과 다른 회상들>( 프레더릭 트레비스)

<엘리펀트맨>(데이비드 린치)

<다크 빅토리>

<이반 일리치의 죽음>(톨스토이)

<시민 케인>

<대부>

<엘머 겐트리>

 

인간의 정신은 위기의 순간에 실패를 한다. p 354

 

시민 케인

플롯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작가들은 직관적으로구조를 잘 파악하거나 플롯속의 인간의 역동성을 잘 이해라는 사람들이다. p 360

 

플롯에 대한 지적인 걱정이 창작의 정서적 충동을 억제하게 해서는 안된다. p 361

 

표현은 새롭지만 근본적인 도구는 항상 같다. p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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