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유선호 (27)
드라마 홀릭
3:3 팀전이 좋아 멤버간의 단합도 좋구 멤버 각자의 매력도 기쁘지만 오늘 방송은 특히나 숨가쁜 경쟁의 스릴이 주는 쾌감이 장난 아니었거든! 여전히 태안 여행 마지막 관문 아침기상미션은 물론 승부가 어느정도 뻔하긴 했지만 막판 그놈의 코딱지만한 아기 개불의 활약땜에 예상이 빗나갈 뻔했지. 대미는 남해 빙고대결. 이땐 딱 OB 대 YB의 구도. 그러나 결론은 거북이와 토끼의 대결!!! OB들은 느리고 토끼같은 YB들은 날쌨지 첨엔 물색모르고 허둥대는 본질적 바보들이었지만 결국 감을 잡은 이후로 쭉쭉 치고 나가는 딘딘. 늘 지난 방토피아의 악몽에 발목이 잡혔는가? ㅋ 기세 등등해진 딘딘은 방송분량 생각해서 여유를 부려준다. 그러다 큰 코 다쳐 동생들앞에 제대로 익은 벼가 되어버리다 나인우 동생이 한마디가 대..
제작진 잡는 멤버들 아직 충남 태안 미니멀리즘 여행 진행중. 멤버들이 갈라서지 않고 원팀으로 움직이니 짜릿한 서사가 계속 이어진다 . 지난주엔 종민의 극적인 씨름 승리가 하일라이트라면 오늘은 주사위를 두려워 하지 않는 멤버들의 갖은 꼼수. 점심 먹고난 쓰레기에 개사료, 아이스박스와 감자 그리고 얼음까지. 멤버들은 오늘 알뜰히 먹고 쓰고 버리며 가성비 최고의 여행을 했더란다 거기에 꼼짝없이 당하는 정규Lee피디 보는 맛이 최고였어요 ㅋ 아 서해안 그러고보니 이 사진 미션을 지난 부안 지금 이순간 때도 했었구나! 서해안은 이렇듯 일몰 장면이 넘 멋진 곳인듯. 다른 지역에선 인공 레저시설이었지만 태안은 특히 측백나무(맞나?) 등으로 만든 푸르디 푸른 미로공원등으로 청정 자연에 어우러지는 조화미를 갖춘 레저시설..
플레이메이커 딘딘과 종민 1박2일 시즌4의 두번째 태안여행. 첫번째는 어땠더라? 그땐 시즌4 출범후 세번째 여행이었던지라 아직은 서로간의 케미도 없었고 각 멤버의 개성과 스토리가 빛난 던듯. 이제 두번째 찾은 태안은 4년전 그때와 달라진게 넘 많다. 우선은 레저체험활동이 생겼다는 거. 요즘 1박2일 보다보믄 전국의 요즘 뜨는 액티비티 체험존 간접구경하게 된다. 물론 멤버들도 제작진도 달라졌지. 장소가 뭔 상관이야 새 멤버' 새 제작진,새 스토리라구! 그러나 곰삭은 관계가 터트리는 재미♥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종민이 씨름대결서 모든 멤버가 두려워한 지미집의 덩치큰 선수를 꺾었다는 것! 종민은 한사코 젤 만만해보이는 이재성 작가를 노리는데 딘딘이 구지비 종민과 지미집 작가를 대진시켰다는 거다 ㅎ 종민은 딘딘을..
놀고들 있네 응 우리 여섯 1박2들 증말 잘 논다 ㅎ 2:2:2 편먹고 놀기도 잘하고 , 놀려먹기도 잘하고 자기들끼리 수다도 잘 떨고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참 잘들 논다. 그러니 방구석 시청인은 1박2일 시간 끝나가는 게 그렇게 아쉬운거다 ㅎ 꾀쟁이 종민 열심히 하려 애쓰는 세윤 또 꾀쟁이 딘딘 그냥 1박2일에 와있는 자체가 즐거운 정훈 게임머리 딸리지만 힘은 넘치는 나인우 게임머리 , 눈치 다 딸리지만 붙임성 좋고 귀여운 유선호 다 좋다 ^^ 오늘도 1박2일 최고최고 최최고♥ 아직도 고창이야기 안 끝났어 ㄷㄷㄷ 벌써 4주째 ㅎ 선운사 팀이 게임 잘해서 조업팀 돕겠다고 나름 애는 썼으나 조업팀 민대장이 나대지말라고 지침을 주시다 ㅋ 그렇게 민대장 솔선수범하여 채취한 명품김 다섯포대 ㄷㄷㄷ 그리하야 이 김..
이번 편에선 제작진이 장소를 잘 살린 아기자기한 게임들자체가 재미지고 유익했다. 그 판에서 노니는 멤버들은 멤버들대로의 개성과 케미를 맘껏 살려냈다고 봐 전북 고창 농원에서 동물들 구경하는 재미랑 책마을 해리의 책감옥의 배꼽 터지는 환장할 활약 전북 고창 동물농원 개릴라 콘서트 양떼 체험도 좋았고 실내 동물농장도 아기자기 즐거운 곳. 넘나 엉뚱하고도 코믹한 상황이 연출된 곳의 주인공은 개릴라 콘서트의 위대한 관객 봉구와 봉심이 ㅎ 이 순해빠진 레트리버 두마리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해 가수 딘딘이 그렇게 애걸복걸 불러대는 노래 ㅎ 전북 고창 동물농원에 가가 꼭 만나고 싶다 이 두 마리 귀염둥이들 ㅎㅎㅎ 책감옥이 만들어낸 인생극장 그전에 빵터지는 인생극장 1탄은 앞선 동물농원의 운명의 고인돌 ㅎ 유선호와 딘딘..
사랑스런 민폐캐릭 3종 우선 세윤이랑 나인우 잠자리 복불복은 지금껏 전쟁을 끝내고 화합의 의미로다가 온돌방을 건 단체전으로. 이름하야 '눈&물'모으기 3종경기 1라운드 물나르기 2라운드 눈 퍼나르기 3라운드 눈대야 나르기 2라운드 눈가리고 눈퍼나르기는 60% 세윤의 잘못 + 40% 나인우 잘못이었다. 지난 진안여행서(형제애특집) 밀가루 나를 때도 경험했지 않나? 그렇게 쭉쭉 뻗으면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걸. 그래서 딘딘이 지적했는데도 이걸 못듣고 나홀로 페이스 유지해나간 세윤 나인우도 답답했음. 그 많은 눈을 혼자맞고 있는데도 뭔가 잘못된다는 걸 인지를 못했나? 암만봐도 나인우는 게임머리가 없엉 ㅠ 물론 세윤이 앞서 진안에서의 밀가루세례 에피스드가 그렇게 반응이 좋은 걸 기억하고 오히려 상황을 그리 만들었..
두번의 전쟁 지난 주 이어 훈민전쟁 달보기 1차전은 민팀의 승리로! 이어서 저녁식사 복불복때 재결성된 각 팀간의 2차전 여기서는 유선호의 선방으로 훈팀의 승리 전쟁내내 종민과 정훈은 서로의 극과극 케미를 보여주며 웃음 창출 종민의 얄미운 깐족임과 이를 못견뎌하는 정훈의 버럭이 꽃을 피우는 ㅋㅋㅋ 아 종민이랑 정훈. 이 두 노땅들이 넘 사람스럽지비 ♥ 오늘도 김종민♥ 이거거든!! 김종민은 성장형 캐릭터 덩달아 제작진도 성장형이라고 ㅋ 그럼 뭐해 나는 종민을 어케 이겨 ㅎ 다방커피 복불복 1차시도때 두개나 걸러낸 것도 대단했다. 그러나 종민은 커피잔을 들여다보기보다. 아예 판 전체를 보는 것로 방향을 틀었다. 종민의 판단은 적중했다. 촌각을 다투는 릴레이미션이니까 다음 게임용 다방커피 제조도 시간이.걸릴 거..
완전체 여섯이 가져온 풍성한 재미 다행스럽게도 경북 봉화 잠자리 이야기 다 끝난 게 아니었다.그랬으면 딘딘 발목 진짜로 끊어졌을 뻔 ㅎ 예고된 입수는 여기 봉화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그러니 입수자 선정 상식게임도 시끌벅적. 화면도 꽉차고 , 한마디 안놓치는 선호까지 가세하여 여섯남자들 수다도 꽉차고. 말그대로 왁자지껄 요란뻑적 와글와글한 여섯남자들의 여행이야기 넘 재미지다 ♥.♥ 영월여행에서 정훈과 종민중에 팀을 골라야하는데 일사분란하게 종민형 놀려먹기로 일치단결한 동생들 ㅎ 시트콤이 따로 없었다니깐 ㅋ 베스트 엔터테이너 정훈 예능은 기본이고 탱탱한 피부와 여유만만함이 떨어지는 표정까지 정훈을 보고 있으면 그냥 웃음이 나온다 . 정훈에게 딘딘 이하는 까마득한 저 아랫것들이다 ㅎ 세윤은 늘 듬직한 유부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