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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지난주 시끌요란했던 산타선출여행의 종착역 좀있다 현지 주민께옵서 분천역 산타마을 탄생스토리를 전해주실기다 각종 조형물이 많이있을텐데 나인우야 그렇다쳐도 왠일로 딘딘도 호기심을 드러내는 모습. 초딘이니까? 아니 유선호랑 걸음이 겹쳐 피하고자 했던 의도 아니었을까 나는 괜히 그런 의심을 했었다는 ㅎ 부디 이번 남은 여행에 둘이 많이 익숙해졌길 바래보는데 이후 여정상 둘이 내내 적이었엄 ㅎ 딘딘 어쩔 ㅋ 각자 맡은 포지션대로 복장 갖춰입었는데 관건은 문산타의 루돌프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유선호는 어느새 '빽도'라는 아호를 얻으셨어요 ㅎㅎㅎ 서로가 결과를 원망하는 두 팀 최적의 조합에 만족한는 한팀 선물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쳐줄 구수한 목소리의 주인공 ㅎ 그 선물중에 정훈 브로마이드랑 딘딘CD의 운명은? 나인우..

1박2일 시즌4 156번째 이야기. 연예대상 시상식과 본방을 거의 같은 날에 보다보니 1박2일 방송 2회 본 착각이 들 정도다 ㅎ 작년 세윤이 대상 수상할 때 이어서 딘딘도 최우수상 수상소감 때 떠나간 선호를 언급했다. 인간적으로야 아쉽고 안타까운 맘 내 왜 모르겄나. 그치만 공과사는 구분했음 좋겠다. 근데 이런 말 하는 내맘도 그렇지가 못하다 ㅜ 떠나간 두 남자의 넘나 강렬했던 매력! 이걸 이 참에 얘기해두어야지 싶어서다 . 특히 연예대상 시상식 보니까 더욱 그런 맘이 들었다 . 지금 1박2일 시즌4는 멤버들간 케미와 캐릭터로 연명하고 있는 느낌. 근데 이게 사실 예능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긴 하다. 그러나 그와 동급으로 멤버별 개성과 능력도 중요한 거같다. 난 그게 김선호랑 특히 라비가 감당했다고 ..

같은 멤버들과의 시즌이 오래되니 컨셉이 겹치고 여행지도 겹치고 메뉴도 겹치고 그럼 어때!^^ 대신에 이야기가 숙성되고 여행지의 체험이 바뀌고 못먹어본 메뉴는 이번에 먹어본걸로 해치우면 되는 거지 ㅎ 2019년 첫 여행지 충북 담양엘 만 3년만에 새 막내 델꼬와서 겪는 이야기는 기획이나 여행지가 아니라 오로지 멤버들만의 힘으로 야무지게 즐거운거다 넘나 사랑스런 1박2들♥ 어서와 1박2일 게임의 세계 잠자리 복불복 결과는 정해졌어도 숙소구경은 못참지. 복층 구조에서 자연스레 1박2일 게임 레벨업 도전장으로 활용하는 멤버들 ^^ 겸사겸사 새 멤버 유선호의 게임실력도 키우고 혼자서 젤 느긋했던 종민은 그저 모든 상황이 여유롭다 ㅎ 그중에 제일은 종민이라♥ 김종민 이 진정성 덩어리 ㅋㅋㅋㅋ 높은 곳, 무서운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