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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뇌를 훔치는소설가]가 전하는 또하나의 명작. 제목 그대로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에 대해 자그마치 30년간 취재하듯 연구하고 분석해낸 놀라운 심층과학보고서. 저자에게 어느날 기자 한명이 찾아온다. 자기 상사더러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오랬다고 하더란다. 회의시간에 상사의 복잡한 지시사항을 적지도 않고 딴짓을 해서 혼냈더니 상사가 방금 한말을 토씨 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읊더랜다. 그때 주위사람도 당연했지만 당사자도 함께 깜짝 놀랐다고 한다. 왜들 이러세요? 다들 이정도 기억력은 갖고 있지 않아요? ㅎㅎㅎ 책에는 그의 기억 방식이 세세히 기록되어있다. 히치콕의 [39계단]이 생각났다. 아마도 히치콕도 당시 러시아의 대단한 기억술사 소문을 들었던지 실제 공연에 참가했던지 했을 것 같다. 기억술사가 기억쇼를 ..
드디어 다시 꺼내 든 [뇌를 훔친 소설가] 뇌과학 신경과학의 신기한 자역과학 세계와 더불어 바이런, 푸쉬킨, 파스테르나크 등 쟁쟁한 서양 문학의 거장들을 소개시켜준 고마운 책. 한 번 읽기도 힘든 책 두번은 절대 안읽는 내가 이렇게 다시 이 책을 펼쳐 든 것은 이 책의 참고문헌으로 소개된 책들을 읽으며 저자 석영중이 어떻게 언급했었던가 찾아보고 싶어서였다. 다시 열어보니 내가 그동안에 이 책을 읽었노라 어찌 그리 당당할 수 있었는지 부끄러워진다. 우선 내용이 아무 생각이 안나는 것도 그렇고 새삼 방대하고 심도있는 그 내용 때문이기도 하다 ㅎ https://blog.daum.net/cho9606/359 뇌를 훔친 소설가 참고문헌 리스트 「 뇌를 훔친 소설가」 속 참고 문헌 목록★ , 푸쉬킨 , 바이런 , ..
뇌를 훔친 소설가 참고문헌 리스트로 달리기 . 구해지는 책대로 읽다보니 또 순서를 건너뛰었다. 당분간은 추리소설. 덕분에 간만에 추리소설 읽는다. 그렇다. 정말 오랜만이다. 물론 이 리스트에도 쟁쟁한 단편 추리소설집이 앞서 있었기에 이미 읽어둔 것도 있지만 내게 추리소설의 고전은 역시 애거사 크리스티.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은 친구가 더 좋아했다. 나는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로 입문했고 더 좋아했던 건 몽블랑의 소설이었다. 몽블랑의 루팡은 다른 추리소설 탐정들이나 그 주인공들보다는 훨씬 드라마틱한 인물이어서 빠져들었던것같다. 애거사 크리스티. 이 위대한 추리작가의 걸작들은 물론 많이 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오리엔트 특급살인] 나는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이 가장 인상깊다. 우와!!! 화자가 살인..
「 뇌를 훔친 소설가」 속 참고 문헌 목록★ , 푸쉬킨 , 바이런 , 바이런 , 바이런 .그린필드 수전 푸슈킨 ,톨스토이 예브게니 자먀틴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 데이비드 엘리 , 마르셀 프루스트 조나 레러 대니얼 샥터 안나 아흐마토바 토마스 만 스티븐 호킹 ( ) 알렉산드르 루리야 고골 가니가, 가자니가 니콜라이 게르켄 수전 그린피르 알바 노에 리처드 레스탁 유리외 로트만 블라디미르 마야코스프키 존 메디나 마리 바니치 모기 겐이치로 호르헤 보르헤스 다이앤 애커먼 마르코 야코보니 안톤 체호프 안톤 체호프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황농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