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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슌지, 긴장되고도 마음을 다잡으며 기운을 북돋으려 할때마다 옷깃을 세우는 그 섬세한 손짓하나에 침 질질 흘리고 보는 아줌마. 처음 주원이 '각시탈' 외치며 눈을 치켜뜰때 아, 거부할수 없는 나쁜 남자 포스에 정신이 혼미했었는데... 지금 글을 쓰는 이순간, 주원은 한손에 대걸래..
신의를 위한 변명. 1. 타이틀 롤이 무색하게 기본자체가 되어있지 않은 드라마 1-`1 연출에서도 대본에서도 연기에 있어서도 그 어느것 하나 어설프지 않은 것이 없는 졸작이다 1-2 반드시 필요한 CG는 어색하기 이를 데 없고 사극의 질을 담보하는 미술이나 조명은 너무 조악해서 중극 B 급 ..
이예성(sctjlys) 조회 25 작성일 2012년 08월 16일 00:23:44 저도 전반적으로 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극단적으로 우리역사에 있어 왜(倭)나라에 대대적인 침입을 받은때가 아시다시피 임진왜란과 경술국치가 있습니다. 임진왜란은 조정은 무능하나 구국의 영웅이요 민족의 성웅인 이순신장군과 ..
새피디 목소리에도 반하고 있습니다. ㅠㅠ 만족스럽진 않지만 반쪽이나마 새피디의 등짝을 볼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 이번 직전 바캉스, 정동진 편........ 차암,,,,,......걱정스러웠습니다. ... 1박2일을 너무도 애정하고 멤버들 한사람 한사람 모두 소중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을 굳이 1박2일에서 봐야하는지에 대해 회의를 가졌습니다. 주원은 각시탈을 통해 소름끼치는 매력과 카리스마를 향유할 수 있고 엄태웅은 이미 부활시절부터 제가 프리미엄이었습니다. 김승우 는 여전히 배우로서 제게는 늘 중박 이상이었습니다. 최근 미스리플리에서 다시 절 뿅가게 했죠. 성시경, 미안하지만 그를 알아주는 팬들에겐 충분히 멋진 우상. 차태현, 난 이 바람직한 남자 물론 1박2일을 통해 더욱 사랑하게 되었지만 어찌되..
지난 워메이징한 레이스 392회차때였나? 그 전이었나? (긁적긁적) 새피디님 달리는 뒷모습에 반한 주책맞은 아줌마 삐적 마른 어깨가 다 드러나는 셔츠를 바람에 펄럭이며 날리는 그 모습,, 아!,,주원따라갈때였던가? 암튼,,그때 그 장면에서 님의 등짝에 꽂혀버렸서요,,, 아,그 섹시한 견갑..
지난 워메이징한레이스...(yes amazing!! .ㅋㅋ,,제목한번 잘지었소 ㅋㅋ ) 물론 이수근과 차태현의 활약이 돋보이는 회였습니다. 이수근은 확실히 1박2일의 원년멤버답게 브레인역할을 톡톡히 하며 많은 상황을 연출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었습니다. 차태현과 희자매의 만남!!! 아으,,차태현.. ..
지난 워메이징한레이스편,,,성시경의 활약 돋보였습니다. 특히 마늘까고있다가 마늘로주원을 공격하고 주원과낙오되었을때 주원을 찰거머리처럼 붙들고있을때의 모습,, 아 ,,거기서 역시 성시경이다 했습니다. 일전에도 시즌1의 멤버들과는 달리 성시경이 있음으로해서 시즌2가 전혀 새..
예전엔 그냥 1박2일 팬이었는데,, 그래서 한명한명 소중했는데,, 쩝,,천하무적 야구단서의 김C의 그 카리스마란........... 그런데 여기 1박공홈들와서 생각없이 김C 까이는 분위기에 열받아,,, 사람의 생각은 다 다른것이지만서도, 쩝,,, 너무 1박2일스럽지않은 이 분위기,,, 1박2일,, 그거 그냥 한 예능프로그램으로 보기엔 우리 시청자들,,특별한 애정갖고 있지않나? 멤버들간의 정, 멤버들과 제작진들간의 정 그리고 프로그램관계자 전체와 시청자간의 정,, 그게 살아있는 곳이 여기 1박2일인데,, 그리고 각 개성이 그렇게 정말 비빔밥처럼 다양하게 제 맛을 내는 곳인데,, 난,,,,이명한 피디님도 정말 멋지셔,, 남자의 자격은 그런면에서 1박2일을 성공시킨 이명한 스러운 프로가 맞다는 생각, 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