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1박2일 (291)
드라마 홀릭
1박2일 시즌4 3년만에 게스트와 동행하는 여행이라~~~~~~ 세 가지 캐릭터에 세 가지 개성을 가진 세 명의 게스트 넘 환영합니다 ^^ 근데 진짜 반가운 얼굴은 백지영 뿐인것이 안타까운 내 사정 ㅋㅋㅋ 백지영이 지난 시즌에 나왔었던가 가물가물하당! 천하무적야구단 단장님으로의 활약은 잊지 않고 있지 ㅋㅋㅋ 그리고 김종민! 김종민은 물론 예능에 최적화된 두뇌와 바디(특히 발성구조 ㅋㅋㅋㅋㅋ)를 가진 것 인정한다구! ㅎㅎㅎ 하지만 내내 결혼이 고픈 싱글남 컨셉은 진심인 걸까? 예능인걸까? ㅋㅋㅋㅋㅋㅋ 아! 연규진을 소환하는 뇌피셜은 뭡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에 집중했다하면 비록 단물빠진 소리나 해대서 멤버들에게 구박을 사지만 ㅎㅎㅎㅎㅎ 가끔은 핵심을 찌를 때가 있기에 그가 연규진을 부른 것도 그냥 생각없..
기획답게 오늘도 포근하고 그저 유쾌한 이야기^^ 바다 마트라고 할 만큼 낙시대를 드리우던 통발을 드리우던 던지는 족족 생선들이 걸려오고 해안가로 나가면 거북손, 배말 등 이름은 낯설지만 맛은 보장하는 조개류가 지천이니 누가 밥을 먹을까 게임에 질까 조마조마할 거 없이 아웅다웅(?ㅎㅎ) 재미나게만 하면 더할나위없이 평화로운 저녁 ㅎㅎㅎ 오늘도 지난 형제애 특집의 진안에서처럼 멤버들 스스로 불피우고 만들어 차리는 저녁. 참혹한 양파전과 노룩 카레의 악몽은 가라 ㅎㅎㅎ 한결 성장한 멤버들이 지혜를 모아 역할을 나누니 보기만해도 흐뭇한 진수성찬이 나왔도다 ㅎㅎㅎ 그리고 이종렬 어르신과 그저빛 권기종 국제심판이 활약한 잠자리 복불복 ㅎ 가족오락관의 고요속의 외침이란 게임 만든사람 노벨상 줘야한다고 봐 ㅋㅋㅋㅋㅋㅋ..
지난번 캐리어 끌고 섬으로 가는 모습으로 예고됐던 진짜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여선 남자의 이야기 보는 시청자 나도 이렇게 설레는데 멤버들도 기대와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았던걸 ^^ 추도 이 아름답고도 앙증맞은 섬에 옹기종기 모인 멤버들 추도란 섬이 특히 그냥 경치만 아름다운 곳이 아니라 지난 산업화 도시화 이전의 세월과 추억을 담은 곳 70명 넘게 살았던 마을 인구 아담하지만 이제는 폐교되어 흔적만 남은 분교 소박한 양푼 개다리소반의 밥상까지 이야기와 정감이 줄줄 흐를 것같은 이 곳을 그래서 가장 즐기고 누린 이는 바로 연정훈 ㅎㅎㅎㅎ 연장자인게 그간 구박과 놀림의 소재였다면 오늘만큼은 제대로 무기 삼아 마음껏 레트로를 향유했으니 ㅎㅎㅎ 응원단장 출신이었다구? ㅎ 더블루의노래를 비음 고대로 살려 흥을 ..
진화하는 1박2일. 잠자리복불복 내던지고 당일퇴근과 5시간 산행으로 극과극에 몰빵하는 기획의 힘 ㅎ 이럴거면 복불복과 게임도 없애뿔지 하다가도 1박2일 여행하는 재미는 결국 삼시 세끼 먹는거랑 잠자리니까 ㅎㅎㅎ 어쩔수없는 시그니춰 복불복과 게임가지고 고민이 많은 제작진의 고충이 초큼~ㅎ 이해되었다고 할까? ㅎㅎㅎ 그래도 우리 여섯 1박이들이 넘나 진지하게 임해주고 있어 리얼리티가 사는 거다. ㅎㅎ 그러니까 딘딘! 얍삽하게 엉아들 뿌리치고 퇴근한거 용서해줄께 ㅎㅎ 이제 3년차 시즌4. 시간이 흐를수록 반가운 인연들도 쌓여간다 ㅎ 다시 만난 곰배령 지팡이 사장님과 이전에 딘딘이랑 라비랑 선호가 만든 지팡이의 결과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구 ㅎㅎ 1박2일은 점점 다큐가 되어간다 ㅎㅎㅎ 아~~~~토종닭백숙 비주..
우와~~~~~~~~~~~~~~~~~~~~~~~~~~~~~~~~~~~~~~~~~~~~~~~~ 1박 2일 오늘 기획 대박이었쓰!!!! 뛰는 멤버들 위에 나는 제작진이 있었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낙동강 오리알 복불복때의 짜릿한 승리의 감격을 잊지 않은 멤버들에게 다시금 제작진을 물먹이는 최고의 운빨 고공행진이라는 극강의 희열을 선사한 제작진! 덕분에 멤버들 동반 식사를 기대하며 여기 시청자도 몹시 흐뭇하였거늘 멤버들 못지않게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진짜 첫 복불복은 점심 식사 '자리 '복불복으로 끝난 강원도 여행 두번째 이야기 예고편을 보니 예고편도 만만치 않아! 정말 또 허를 찔릴 것같은 설레는 기대 만빵이었다구 ㅎㅎㅎㅎ 다음주가 넘 기다려진당~~~~~~~~~~♥ 1박2..
충북 제천 신사의 품격 두번째이자 최종 이야기! 저녁식사 복불복 식사 장면을 보며 문득 드는 생각. 1박2일을 '테레비'로 제대로 본방사수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내겐 주일 오후와 저녁에 TV 앞에 앉는건 주님 만난이후로 20년 가까이 거이 없던 일이고. 무엇보다 내게 이제 TV가 없다. 코딱지만한 스마트폰이다. 그리고 내게 1박2일을 보는 일은 이제 숙제요 습관이다. 다른 많은 바쁜 일을 제쳐두고 일주일 중에 꼭 '해치워야하는' 거룩한 사명이다 ㄷ 예전처럼 큰 화면의 TV 앞에 앉아 암 생각없이 화면에 빠져드는 일이 그리워졌다. 시간대 사정으로 인해 대개는 저녁밥을 먹으면서 보게 되겠지. 그 여유로움, 그 나태한 일상이 갑자기 땡기는 마음. 그렇게 앉아서 사랑스런 여섯 남자들의 먹방을 보구 있으면 그게 ..
1박2일 시즌 4 서른 네번째 여행지. 충청도로는 다섯번째 그중에 충북에선 단양, 옥천을 이어 세번째 여행지. 이번에도 제작진의 잔망스런 기획이 빛났다. 신사의 품격이라고 하니 지난 일요명화특집이 생각나기도 했는데 역시나 허를 찌르는 제작진의 다양한 의상복불복 ㅋㅋㅋㅋ 특히 멤버들 국궁 점심 복불복때 얼핏 보면 활쏘기 게임인 것 같지만 멤버들 서사와 캐릭터를 하나하나 알고 본다면 이것 처럼 조마조마 아슬아슬 스릴넘치는 드라마가 또 있었을까? 딘딘은 지난 방토피아때 필드브레이커 같은 대형사고를 쳤었지만 이번 국궁 게임땐 제대로 게임 체인져 역할을 했더라는 거 ㅋㅋㅋ 이 여섯개의 스토리중에 가장 나를 짠하게 하며 몰입하게 하는 건 오늘은 열정훈보다 버카로 더 많이 불린 정훈 ㅠㅠ 그리고 그런 정훈을 가지고 ..
1박2일 시즌 4 서른 세번째 여행은 오랜만에 전북. 이번 여행도 총 3주간을 거의 꽉 채운 이야기. (함양 뒷이야기 잠깐 있더랬지 ) 대형 이벤트가 없었어도 멤버들 캐릭터가 터지는 잔망스런 재미가 가득했던 시간 ^^ 언제부터인가 내가 아주 간절히 정훈을 응원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네 ㅎ 그래서 이번 점심복불복과 저녁 그리고 잠자리까지 정훈을 포함한 이쪽->저쪽-> 벤댕이의 연패행진에 어찌나 안스러운 마음이 들었던지 ㅎ 그래서 딘딘이 정훈 쓸모없다고 구박하니까 내가 나서 딘딘 뒷통수를 뽝~ 후려쳐주고 싶었음. ㅋㅋㅋ 덕분에 정훈은 예능 맛 호되게 치르고 있음요 ㅎ 더욱 가열찬 전사로 거듭나지 않을까 기대도 되는 마음 ㅎ 그리고 지금 이순간이라는 오늘의 여행 컨셉이 다음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의 개념과 연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