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1박2일 (291)
드라마 홀릭
1박2일 시즌4엔 망나니 연정훈이 있다 드디어 게스트 출격. 다섯 남자들 사이에 여인 한명이라는 변수를 떨군 것. 그러나 오늘 보여준 깍두기 특집 3회차와 목포의 맛 연결 방송에서 주인공은 단연코 정훈이었다!!! 아무리 열정의 미대출신이라 할지라도 제기앞에서는 천하 젬병이 되고마는 그가 제기 능력자를 만나 실내취침 안정권의 순위에 들어섰던 기쁨은 잠시. 결국 야외취침으로 떨어지며 오늘도 제기와는 인연이 없는 반전없는 결말에 그래도 행복해하는 남자 그러다 목포에서는 기왕에 벌어진 판에서 최고의 춤을 추는 망나니로까지 변신하였을 때. 나 정말 제대로 정훈에게 빠져버렸다 ~~♡♡ 이렇게 정훈을 각성시킨 것은 종민이었다 ㅎ 다른 누구보다 종민이 정훈더러 나이많다 놀리는 건 말이 안되지!!! 종민이 깐족 거릴때마..
연악마의 브레인스토밍티키타카피자 다섯 1박2들만의 두번째 여행 , 그리고 그 두번째 이야기 ㅎ 지난주 영어 스피드퀴즈게임의 여운은 계속되었다네 ㅎ 여기 등장한 , 이 세계의 진정한 미친자 도라비께옵서 환장할 영어퀴즈 계속 내는데 ㅎㅎ 정점은 브레인스토밍티키타카 피자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 복불복에 이 브레인스토밍티키타카가 제대로 활용이 되어 정훈이 그 주인공에 등극하셨어요 ㅎㅎㅎㅎ 우리는 떠나간 심리전(혹은 마피아게임) 매니아 그 한 사람을 기억하고 있지. 이제 정훈이 모든 걸 내려놨어요 ㅎㅎㅎ 술 좋아하고 한식에도 환장하는 토종 악마 정훈으로 인해 오늘 종민은 점심 저녁 내리 깍두기만 먹으면서 진정 깍두기 특집다운 활약을 보이셨어요 ㅋㅋㅋㅋ 다음주엔 드디어 게스트 등장. 진짜 사나이 촬영 마지막 회에 ..
시즌 4 최초 5인 투어 마지막 이야기. 5인 5색 여행은 끝이 났고 점수 결산 성적에 따라 상과 벌이 주어질 터. 오늘도 예능신이 축복하사 꼴등 3인방에게는 한라산 등반이라는 상같은 벌이 떨어졌댔고 ㅎ 상위 2인은 전날 갈치조업의 악몽을 떠올리게 할 요동치는 요트 체험 ㅋㅋㅋ 하필 멀미 제일 타는 세윤이랑 라비 ㅋㅋㅋ 5인 멤버 체제 두 번째 여행은 깍두기 체험이다. 오징어 게임 없었으면 어쩔 뻔. 이번에도 이렇게 홀수로 팀 대항 게임 이어간다 ㅎ 다음 번엔 뭘 들고 나오려나 기대하겠음 오늘 방송 내내 전 멤버의 고르고도 액기스 가득한 활약이었지만서도 특히 정훈이 도드라져 보이는 건 그간 여섯일 땐 잘렸던 그의 점쟎음과 합리성이 이번에 빛을 발한 때문일까 ㅎ 정훈 그가 여섯일때나 지금 다섯일때나 특별히..
우리의 사랑스런 1박2들은 아직도 제주도에 있다. 장장 3주간의 단내 투어 오늘이 마지막이고 대망의 저녁식사와 액티비티가 남은 상황! 1박2일 저녁식사하면 말그대로 1박2일의 대미이자 끝판왕 주제였으니 라비가 도대체 무슨 메뉴를 들고왔을까 열정의 화신,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 정훈은 또 어떤 액티비티를 소개해줄까 이 두가지가 오늘의 기대 포인트! 그리고 라비랑 정훈은 그 기대에 200프로 부응하는 활약을 보이셨어요 ㅎ 식사전 식사 인분 정하기 게임할 때랑 자긴 못먹어도 성심 성의껏 메뉴소개해주는 자세하며 막내지만 가장 어른스러운 활약 보였던 라비, 막둥이가 이케 섹시하기 까지 하믄 우짜자는 거지요? ㅎㅎㅎ 글고 정훈은 ㅎㅎㅎㅎㅎㅎㅎㅎ 말해 뭐해 ㅎㅎㅎㅎㅎㅎ 은색 어쩌구 저쩌구 할때 번뜩 은갈치가 떠오르긴..
1박2일 시즌 4 제주도 단내투어 두 번째 이야기. 드디어 100회다!!!!!! 감수성 터진 세윤의 표현대로 7일마다 한 걸음씩 100번째 맞는 걸음! 주말연속극도 100회 하기 힘들다는 기록을 1박2일 시즌4가 해냈지 말이빈다! 오늘도 돌아가면서 투어 가이드를 맡아 점심과 디저트를 담당한 세윤과 딘딘. 정훈이 정한 액티비티는 야간 레저인가보다 ㅎ 저녁까지 시간이 남을 것을 고려해 , 무엇보다 제주에서 맞는 100회를 생각해 제주도 일몰투어를 떠난 것까지 보리개역처럼 국물 진한 이야기 가득했다네 일몰 장소를 가는 막간 차량 토크. 멤버들은 자연스레 지금껏 다녀왔던 여행지를 떠올려본다. 드디어 도착한 제주도 일몰 관광 명소 수월봉 이렇게 멋진 장관 앞에서도 멤버들의 대화는 겉도는 느낌. 왜 아니 그러겠는가..
또 순천에 갈 때. 거기서 저녁 먹을 때랑 잠자리 복불복 할 때 . 순천 여행 마무리 하고 대망의 제주도 여행 순천 여행까진 여전히 편집의 영향이 있었으나.. 거 참 인간은 확실히 적응하기 나름이라더냐 전체샷에서 무리한 차단이 없으니깐 이번 편에선 아예 활약이 적어보인 착시효과가 있었기도! 세윤 옆에서 얌전히 무릎 끓어안고 있는 모습이 보였거든 그러나 마지막까지 그 한명의 여파는 끈질기게 1박2일을 붙들었다지 ㅠ 아침 기상미션때 단풍놀이 단독촬영의 불운이 어느팀에 걸릴려나 제발 중간즈가 아니었길 빌었건만 결국 세윤이 나온다 이 곤지암 촬영은 사건 발생후 재촬영한거 아니었을까? 곤지암 화담숲이야 이미 9월 중순 들어서며 단풍이 절정에 있었을테니 .. 만일 그렇다면 두번 스케줄 빼야했던 세윤이나 대타로 끌려..
1박2일 시즌4 098 순천에 갈 때 순천의 갈대[순천에갈때] 오늘도 1박2일 제목의 기가 막힌 언어유희 그래서 지금은 1박2일 시즌4 하나 빠진 여섯의 마지막 이야기를 시청해야 할 때! 스텝이고 출연진이고 모두의 진을 쏙 뺀 무지막지한 뻘밭에서 무려 7점이라는 단독득점의 점수판만 남겨놓고 그림자 또는 병풍이 된 어느 한 남자의 흔적을 목격할 때! 그러다가 우리 종민이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 남자였나? 물론 빅웃음이야 뻥뻥 터뜨려줘왔지만 조근조근 그만의 썰을 푸는 장면들을 이리도 진득허니 볼 수 있었던가? 우리 정훈이 이렇게 하나도 안웃긴 율동을 정성으로 해댄 남자였나? 저녁복불복에 실패했다고 슬픈 꼬마신랑춤을 추는 이 남자 이렇게 예능에도 진심이었던가? 이번 회차를 통해 딘딘이랑 라비도 더욱 다시 봤잖..
김선호. 그는 돌아올 것이다. 느낌적인 느낌으로다가 그리 예상해본다. 그러나 1박2일로는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내게 소원이 있다. LG가 핸드폰 생산 다시 하는 것. 그리고 김선호가 1박2일로 돌아와 완전체로 부활하는 것. 둘 다 현재로선 남북 통일이 더 가능성 크다! 그 전에 정전 협정 원츄 원츄!!! 1. 첫 여행 첫 촬영 충북 담양 이렇게 어벙해가지고는 2 강원 인제 1박2일 전용 야생 점퍼에 대한 자부심에 수줍어 하던 3. 충남 태안 저 쵸코바 하나에 온 에너지를 그러모아 눈물을 쥐어짜낸 의지를 보이며 그렇게 영혼의 단짝 종민 바보를 향한 사랑을 키웠더랬다. 4. 안동 5. 전북 고창 드디어 딤섬 아니고 딘선이 결성되었던 고창의 추억 6. 전남 완도 소안도에서 만난 저 가녀린 팬에겐 평생 잊지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