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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1박2일은 정확히 1박2일 시즌4는 현재 진화중~!!! 지난번 소원성취투어 여행 두번째는 저녁식사복불복과 잠자리 복불복. 여행갈때 먹는 것과 잠자리 문제 중요하지! 고럼!! 거기에 매 여행마다 테마가 있는 것도 바람직한 현상이쥐. 어찌보면 14년간 요지부동했을 포맷에 변화를 강요한 건 새옹지마 같이 코로나의 축복이라 할까? ㅎ 우리나라는 어디 경치 좋은 데에 멤버들 풀어놓고 입담좋은 시청자들만 만나도 재미진 그림 아니 나올수 없을 것을 그놈의 코로나, 그놈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야 대민접촉도 힘들고 여행은 더더욱 조심스러운 시국... 그래서 제작진이 더욱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들이 매주 시청자에게 큰 기쁨을 주어왔다네 오늘 방송분 라비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 콘서트만해도 그래. 동시접속자 수를 저녁 ..
이론 이론!! 미공개 영상이 있단 걸 얼마전에야 알았음 ;;;; 그때 뭘 봤더라? 다행히 오늘 유튜브 피드가 그 때 봤던 기록에 근거하야 또 다른 영상을 제시해준덕에 건질 수 있었다네 ㅎ 이게 왜 짤렸었노? 놓치기 너무 아쉬운 웃음 포인트와 그리고 포항 여행이었다는데 상상도 못할 절경을 숨겨놓았다는 거 ㄷㄷ 간 밤에 잠자리 복불복 그리 뻑적지근하게 해놓구 기상미션이 빠졌다는 걸 잊고 있었네 ㅎㅎㅎ 딘딘 그리고 선호 순으로 주사위한테 찍혀서 눈뜨자 마자 그렇게 포항 폭포 순례길을 떠났다고 한다 ㅎㅎ 오~~~~~~~~~~~~~~~~~~~~~~~~~~~~~~~~ 포항에 이런 절경이 있었다니.!!!!!!!!!!1 정말 우리나라는 구석 구석 안 이쁜 곳이 없단 말이시!!!! 요리대회랑 잠자리복불복이 참 요란뻑적하..
또 웃음의 레전드를 찍는 1박2일~^^ 이쯤에서 고민되는 복불복의 기능..... 1박2일의 시그니쳐라고 붙들기엔 이제 한계효용에 다다른 듯. 오늘 복불복 게임이 없으니까 장면 장면이 더 풍성해서 사진의 양이 엄청났다는~ 게임을 하거나 하면 그냥 누가 누가 이겼다로 끝낼 장면들이니.... 하지만 그래도 밥은 먹고 잠을 재워야 할 때 그때그때마다 다양한 트릭을 마련한다면 이렇게 재미지고 아슬아슬하고 유쾌할 수있는거징!!! 그니까 제작진이여~~ 지금처럼 앞으로도 계속계속 수고해달라 ㅎㅎㅎ 그냥 이전 먹던 나물이랑 밥으로 복불복 더 이상은 사양할라오 ㅎㅎ 그나저나 세윤~~ 많이 힘들었구낭. 다음주엔 확실히 세윤얼굴 보긴 힘들겄구먼..... 이번 여행분이 최소 다음주까진 갈 것일테니.... 부디 쾌차하여 2021..
겨울의 맛 특집 두번째 이야기. 저녁식사 복불복 그리고 잠자리 복불복이 남았는데 저녁식사 복불복까진 소소한 한방 두 방 잠자리 복불복서 마침내 대박을 터뜨렸네요 ㅎㅎㅎ 이번 기획, 제작진 칭찬해요~~~~ㅇ 정말 겨울의 맛다운 소박한 그림이면서도 웃음만은 네온사인처럼 번쩍번쩍 ^^ 거기 장단 맞추며 실망스럽지 않은 웃음 선사해준 여섯 1박이들 ^^ 아 아직도 식지않은 온돌의 뜨끈뜨끈함같은 1박2일이러라~~ 카~~ 호떡의 포인트를 정확히 짚었도다!!.마저마저 현금없으믄 말 그대로 '그림의 호떡'이다 ㅠ 간식 복불복에 얼음과자 당첨되어 이 날씨에 오래오래 음미하고 먹었더래는 ㅎㅎㅎ 뜨끈한 호박죽이랑 꿀물 줄줄 흐르는 호떡 호호 불어먹는 예능팀 옆에서 더욱 추웠을 다큐팀 혓바닥과 그 위장들 ㅋㅋㅋ ㅋㅋㅋㅋ 가래..
겨울의 맛 특집이라... 멤버들의 슬랩스틱보다는 다같이 혹은 팀별로 이뤄진 멤버들의 대화가 더 알찼던 회 ^^ 라비는 말할것도 없거니와 제일 점잖을 것 같던 정훈도 1박이스럽게 엉뚱하기로 빠지지가 않아요 ㅎ 입담으로 각개전투하는 것 만큼이나 멤버들이 담함해서 피아구분 없이 상대방 몰아가거나 놀릴 때 그들이 보이는 짖궂음에 방구석 시청자는 입꼬리가 올라가는 거~^^ 군고무마처럼 따끈하고 어묵국물처럼 시원한 1박이들의 두번째 혹한기 이야기 ^^ 동화같은 따스함이 가득한 이곳도 광주 화담숲 내부에 있는 곳 맞는가? 아니면 여기도 광주 인근 유료 산장인가? 암튼 분위기 넘 좋은고다~~ 코로나 시국엔 딱 핵가족끼리만 머물 기 좋겄다는 거기서 옹기종이 모여앉은 여섯 멤버들... 맨 바닥에 앉은 거 아니고요 ㅎㅎㅎ ..
어느덧 연말 각 방송사에서 연예대상, 연기대상, 가요대상 각종 시상식들이 펼쳐지는 시절. 나야 그간 그러는 둥 마는 둥해왔다만 올해는 우리 1박이들이 지난 여름방학특집 때 연마한 "MOVE" 축하공연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선 뒤늦게 연예대상 방송을 찾아 봤다는 거^^ 그러고는 어느덧 2021 새해가 되었넹 ㅋ 기사로야 봤지만 다시 보니 이날 행사는 우리 1박이들이 다 했어요 ~~~!!! 라비만 빼고 (오~~라비~~ㅠㅠ)만 빼고 멤버 모두 상을 탔구요, 물론 종민도 무관이긴 하였는데 대신에 대상 후보에 올라 이번에도 1박2일로 두번째 대상을 탈것인가 하는 관전포인트는 되어주었다는 것도 상을 받은 것 만큼이나 혁혁한 성과였지요. 2021년 올해는 1박2일이 더욱 치고 나가 반드시 우리 종민에게 대상을 갱신시..
본격적인 프리젠테이션 준비 지난주엔 이걸 스킵하고 일단 선물 언박싱의 시간먼저 ~ 때는 자정이 다되어 천하의 세윤조차 먹을 걸 포기할 정도로 기진맥진해있는 경주야팀부터. 무려 2만보를 넘긴 일정이었다고 ㄷㄷㄷ 아 우리의 라비 오늘도 큰 활약 보여주었어요 ㅋㅋㅋㅋ 젤 연장자들 모시구선 뒷북 딴청 삼천포 고문관도 이런 고문관이 또 없었다오 ㅋㅋㅋ 우리 똘똘이가 어쩌다 이런 캐릭터로 변했던거징? ㅋㅋㅋㅋ 어째 일정메모해 둔 이가 하나도 없었다니 ㅋㅋㅋ 동글-> 동근-> 동굴-> 동부->동궁! 석지 -> 낙지->악재-> 악지-> 안압지 ->없지->학지-> 있지->월지 !! ㅋㅋㅋㅋㅋㅋ 부천사->부품사->황천사->불황사->분황사! 멀리 모니터 밖의 시청자도 이런데 가까이 보고 있는 제작진도 오죽 속터졌을까 ㅋㅋㅋ..
최고~~~♥.♥ 매주 경신하는 습관성 최고~~~♥.♥ 넘넘 행복했고 흐뭇했고 짜릿했던 1시간 반~! 그리고 맨 마지막에 더욱 좋았던 건 1주년 특집 프로젝트가 아직 끝나지않았다는 거! 다음주엔 양팀의 본격적인 프리젠테이션 경합과 드디어 출격한 이날치 & 엠비규어스 협업단들!!! 아~~~~~~ 1박2일의 팬사랑은 어쩜 그리 찐득한고야?!!!!! 도시락 조공팀은 아마 모 갤러리였지 싶네 거기가 그렇게 조직력 집행력이 좋다 그러나 해외팀은 또 뭐란 말인가? 우와~~~~ 1박2일은 그냥 예능이 아닌 것이여~~~ 그냥 우리의 하루이고 숨이고 친구이고 의미이고 밥이고 에 또 다 그런 그 무엇이라고! 내가 다 고맙고 감사했다네 1주년을 위해 나도 뭘 더 해야지 부담이 생길라그러지만 뭘 또 할 수 있겠어 ㅎㅎㅎ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