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1박2일 시즌4 (90)
드라마 홀릭
이케보믄 이번 기획안 로고도 멋지고 기획도 환상적이었단 말이시 실상은 개빡센 노동 노동 온통 노동 ㅋㅋㅋ 오죽했으면 제작진 하는 일에 고분고분하던 종민이 저러고 궁시렁댔을까 ㅎ 얼굴에 진심 탈진한 표정 ㄷㄷㄷ 소금에 학을 떼는 멤버들 ㅎㅎㅎ 종민PICK 예능 4대천왕중 뻘 그리고 염전 체험 그리고 왕골돗자리 만들기까지 ㅎ 오늘 울 1박2들 육신에 젖산이 그득그득 축적되었겠어요 ㅎ 그런 1박들을 위로하는 함평의 아름다운 노을. 무안서 함평 그리고 영광 그 다음엔 부안이나 그 위쪽으로 계속 북상하는 코스인가 했더니 베이스캠프는 함평에 있었나 봄 함평서 해수탕체험 화끈하게 하는 멤버들 ㅎ 저 바닷물 데운 물도 80도가 넘는데 거기다 바짝 달아있는 숯을 담그면 뭐긴 뭐겠어 아재들 몸속에서 젖산배출하는 소리 지글..
새멤버 영입의 절대적 필요성을 입증한 회 이거거든! 다섯명의 멤버들과 그들의 다섯 친구. 총 열명이서 왁자지껄, 시끌벅적, 요란뻑적, 좌충우돌 암튼 그 모든 풍성한거 다 쏟아진 충북 괴산 마지막 이야기! 지난주 2주분량으로 점심복불복 겨우 했고 이제 남은 저녁복불복 그리고 잠자리 복불복. 이제 너끈히 휘리릭 기법( 라비)을 써서 엑기스의 엑기스만 우려도 멤버들과 게스트들 분량은 넉넉하여라 각자가 필요한 말만 하고 핵심만 지르고 포인트만 뽑아냈다는 거지. 마지막은 정말 알차고 내내 키득키득 웃음이 터졌다. 그러니까 다섯가지고는 확실히 역부족이었던거라. 그런데도 그간에 그렇게 열심을 다했던 멤버들이 참 대견하고 고맙네. 이번에 1박2일 처음 촬영을 온 게스트들은 확실히 힘들어하고 벅차하는게 보이는데 그럴수록..
1박2일이라는 예능 친구초대이벤트 첫방송때 딘딘이 말했다. 자기 친구더러 내가 얼마나 힘들게 돈벌고 있는지 알게 해주겠다고. 과연 꼭두새벽부터 준비하고 나왔을 친구들은 하루종일 이동하고 게임하고 또 게임하고 움직이는 동안 먹은 거라고는 달랑 옥수수 뿐인 상태(나인우 친구 기도훈만 승자로 점심 폭식했음 ㅎ). 나중에 저녁복복 자리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나인우랑 기도훈 20대는 대만족을 표했는데 거기엔 기도훈의 배가 빵빵한 덕도 있었을 걸 ㅎ 그리고 다음주 예고편에 잠자리복불복(이어야 할) 게임을 하는 시간이 새벽 세시 어쩌구 하는 이시언 목소리 ㅎ 그러니 기존 멤버들이 참 고마운거다 ㅎ 1박2일간 그 고생을 하면서도 힘든 내색 한번두없었는데 손님들에게선 확실히보였다는 거다 ㅎ 인물의 성격을 드러내기엔 여행..
나홀로 지옥 나머지 이야기랑 1박2일 시즌4 첫 친구초청 여행이야기. 1박2일에서는 천국도란 곳을 보게 해줘놓구서는 나오는 것은 맘대로 할 수 없는 곳이랍니다 . 천국도를 빠져나오지 못해 있던 그 자리가 그대로 지옥이 되어버린 불쌍한 종민이랑 딘딘이야기 ^^ 그리고 지난주 예고된대로 친구랑 함께 여행가기. 잔망스런 제작진같으니라구 멤버들과 초대손님 따로 미션을 주었다네 ㅎ 그러니 맘급한 멤버들 옆에서 계속 딴청 피우는 손님들 행태가 웃음 포인트가 되어주었지요 ㅋ 다섯명의 조촐한 멤버구성의 한계를 이렇게 친구초청 이벤트로 잠시 쉬어가는 거 나쁘지 않지. 이제 만 3년을 채운 상태에서 이렇게 하니까 기존 멤버들의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잊지 않아서 정말 나쁘지 않았다! 열정훈의 승리의 집념에 질질 끌려온 조한선..
따로 또 같이의 가치 ㅎ 어째 우리 1박2들은 뭉쳐놓았을 때보다 흐트러 놓아야 더 재밌단 말이시 ㅎ 오늘은 나인우 무인도 표류기가 본격 펼쳐지는 회, 그저 나인우는 불쌍해 뵈기만 했네. 예능 초보 나인우는 혼자서 많이 힘들었을꺼야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는 모습이 정말 대견했어요. 방송 카메라 앞이라고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해야 했겠지. 그러나 주어진 대본도 없이 화면을 책임져야 한다는 건 정말정말 곤욕이었을꺼야. 차라리 엉아들과 함께라면 리액션이라도 실컷 해줄 수 있을텐데. 그러다가 라디오 사연보내고 또 그게 당첨되서 방송을 타는 순간은 잠깐 해방감을 맛보았을거야 1박2일 예능이 참 혹독한 예능인 것을 오늘 나인우 제대로 체험을 했겠구나 ^^;;; 그리고 수박화채를 건 지옥도에서 온 인터뷰, 나인우 속마음..
버라이어티 예능답게 버라이어티한 15주년 기념 특집 15주년 기념여행. 전설이 시작되었던 충북 영동 이야기 두번째날이다. 여전히 다섯 멤버들은 세 군데로 나눠진채 방송 시작. 이야기는 셋보다 정훈 혼자 있을때 대박이 났대요 ㅋ 혼자서 다큐랑 영화 찍은 열정훈버지^^ 10년전 종민이 갔을 땐 그렇게 썰렁해서 사진 같이 쪽을 사람 100명을 채우기 끝내 힘들었던 곳. 이저 정훈은 100명 그까이꺼. 거의 팬미팅 현장이 되어버린 선유도. 원래 여행이랑 익스트림스포츠 그리고 사진 좋아하는 정훈에게 선유도는 제대로 취향저격이거든! 미션이고 베이스캠프에서의 복불복이고 뭐고 서해안 절경에 푹 빠진 이 남자 ㅋ 그런 정훈과 영화 헤어질결심의 콜라보가 이뤄낸 환장할 자막땜에 배꼽 빠지는 줄 ㅋ 신입피디는 이렇게 또 다른..
정규 Lee 피디 또 멤버들 찢어놓다 그냥 게임 시키고 밥 굶기고 한뎃잠 재우는 걸로는 성이 안차나보다 . 하긴 정규Lee 피디도 15년간 1박2일에서 굴러왔을테니( 중간에 딴 데 들렀다왔을 수도 있고) 어지간한 걸론 피디 본인이 식상했나보다 ㅎ 그래서 지난번 보령서는 살짜기 간이 심심했었나보다 ㅋ 이제 시즌4에서 낙오는 상습적이다 멤버들은 필사적이 된다 1박2일 15주년 김C랑 준호 델꼬왔어야쥐♥ 물론 대단해요 축하합니다. 1주년 특집행사가 엊그제 같은데 15주년 행사라니 ㅋㅋ 뭔 놈의 기념이 이리도 요상한 겨. 시즌제로 나뉘어지긴 했지만 1박2일 시즌4의 뿌리가 시즌1에 있음을 이번 기회에 공공연히 선포하는 의도가 되겠지. 그리하야 최전성기를 누린 시즌1의 영광을 고스란히 시즌4의것으로 만들겠다는 야..
여름하면 생각나는 곳 해수욕장 아빠와 아들이 함께하는 기대 가득한 체험여행 이름하야 여름 패스티벌! 벌!! 벌!!! 벌!!!! 이를 축하하기 위해 노라조의 1차 공연도 있었구요 노라조의 2차 공연이 더해져 더욱 후끈 달아오르는 오늘 여행의 열기 그래서 신나게 놀고 있는 멤버들 아래 깔리는 자막 ㅋㅋ 즐길 수 있을 때 미리 즐겨놓으라 네버엔딩 패스티벌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지니 ㅋㅋㅋ 1박2일 시즌4 136회 충남 보령 (2) 여름 패스티벌 멤버들 보다 여름 몰놀이 눈요기 대한민국 3대 해수욕장 동해의 속초 , 남해의 해운대와 더불어 서해의 대표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이 1박2일에 떴다. 해수욕장하면 탁 트인 바닷가와 모래사장이 다 일거같았는데 요즘엔 이렇게 다채롭다네요 ㅎ 아오 ㅋ 해수욕이 얼마만이여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