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1박2일 시즌4 (90)
드라마 홀릭

봄이 업로드 되었다네 오프닝 장소였던 여의도의 벚꽃. 오늘 목적지라고 보여준 충남 부여의 절경. 그냥 산좋고 물좋고 꽃도 좋은 봄나들이 그 자체♥ 특히나 올해 벚꽃은 개화시기가 빠르고 짧았다는데 절정의 꽃구름을 보여주어 화면으로 눈호강 제대로 했네요 그 길을 달리는 여섯남자들. 갈길이 먼데 속도감있게 쭉쭉 나아가지를 못한다. 아 이냥반들도 꽃구경에 심취했느냐고? 아니 아니 돈 놓고 돈 먹는 재미에 푹빠져서 말이지 ㅋㅋ 멤버들 5시까정 배고파서 우쨌을까잉 걱정을 하려다가도 누가 그렇게 휴게실서 허송세월하래? ㅋ 자기들도 결국엔 밥보다도 노는게 더좋은 철딱서니들이었당게ㅎㅎ 1박2일 오래해오면서 그지 근성이 몸에 배인 거 같기도 ㅎㅎㅎ 있을 때 먹고 놀 수 있을 때 놀자는 주의! 훌륭하다 훌륭해 덕분에 짜릿하..

여섯 남자들의 리얼리즘 1박2일 같은 걸 리얼버라이어티라고 하지. 각본없이 출연자들의 개성과 자유로운 대응으로 스토리를 꾸려 가는 것. 그래서 정말 멤버들 개개인의 개성과 동시에 멤버간의 조화가 중요한 것같다. 리얼리티라고는 해도 그안에서 캐릭터가 구축되고 서사가 이루어져야 진짜진짜 재미난 거지! 시즌1이 그런면에서 참 좋았다. 물론 빵빵 터지는 웃음도 컸지만 캐릭터간의 충돌과 이야기가 분명 있었단 말이야! 호동의 무대뽀 독재자, 김C의 다정한 엄마컨셉, 국민일꾼에서 얍삽한 날건달삼촌 이수근, 허당 막내 승기, 꾀쟁이 MC몽, 동네바보 김종민. 이 구도는 진짜 요절복통 시트콤 구도 그대로였지. 시즌4는 아직 그런 가족케미가 서질 않았다. 왤까? 정훈이 그만큼 독불장군이기까진 아니더라도 나대는 성격은 아니..

3:3 팀전이 좋아 멤버간의 단합도 좋구 멤버 각자의 매력도 기쁘지만 오늘 방송은 특히나 숨가쁜 경쟁의 스릴이 주는 쾌감이 장난 아니었거든! 여전히 태안 여행 마지막 관문 아침기상미션은 물론 승부가 어느정도 뻔하긴 했지만 막판 그놈의 코딱지만한 아기 개불의 활약땜에 예상이 빗나갈 뻔했지. 대미는 남해 빙고대결. 이땐 딱 OB 대 YB의 구도. 그러나 결론은 거북이와 토끼의 대결!!! OB들은 느리고 토끼같은 YB들은 날쌨지 첨엔 물색모르고 허둥대는 본질적 바보들이었지만 결국 감을 잡은 이후로 쭉쭉 치고 나가는 딘딘. 늘 지난 방토피아의 악몽에 발목이 잡혔는가? ㅋ 기세 등등해진 딘딘은 방송분량 생각해서 여유를 부려준다. 그러다 큰 코 다쳐 동생들앞에 제대로 익은 벼가 되어버리다 나인우 동생이 한마디가 대..

플레이메이커 딘딘과 종민 1박2일 시즌4의 두번째 태안여행. 첫번째는 어땠더라? 그땐 시즌4 출범후 세번째 여행이었던지라 아직은 서로간의 케미도 없었고 각 멤버의 개성과 스토리가 빛난 던듯. 이제 두번째 찾은 태안은 4년전 그때와 달라진게 넘 많다. 우선은 레저체험활동이 생겼다는 거. 요즘 1박2일 보다보믄 전국의 요즘 뜨는 액티비티 체험존 간접구경하게 된다. 물론 멤버들도 제작진도 달라졌지. 장소가 뭔 상관이야 새 멤버' 새 제작진,새 스토리라구! 그러나 곰삭은 관계가 터트리는 재미♥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종민이 씨름대결서 모든 멤버가 두려워한 지미집의 덩치큰 선수를 꺾었다는 것! 종민은 한사코 젤 만만해보이는 이재성 작가를 노리는데 딘딘이 구지비 종민과 지미집 작가를 대진시켰다는 거다 ㅎ 종민은 딘딘을..

놀고들 있네 응 우리 여섯 1박2들 증말 잘 논다 ㅎ 2:2:2 편먹고 놀기도 잘하고 , 놀려먹기도 잘하고 자기들끼리 수다도 잘 떨고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참 잘들 논다. 그러니 방구석 시청인은 1박2일 시간 끝나가는 게 그렇게 아쉬운거다 ㅎ 꾀쟁이 종민 열심히 하려 애쓰는 세윤 또 꾀쟁이 딘딘 그냥 1박2일에 와있는 자체가 즐거운 정훈 게임머리 딸리지만 힘은 넘치는 나인우 게임머리 , 눈치 다 딸리지만 붙임성 좋고 귀여운 유선호 다 좋다 ^^ 오늘도 1박2일 최고최고 최최고♥ 아직도 고창이야기 안 끝났어 ㄷㄷㄷ 벌써 4주째 ㅎ 선운사 팀이 게임 잘해서 조업팀 돕겠다고 나름 애는 썼으나 조업팀 민대장이 나대지말라고 지침을 주시다 ㅋ 그렇게 민대장 솔선수범하여 채취한 명품김 다섯포대 ㄷㄷㄷ 그리하야 이 김..

이번 편에선 제작진이 장소를 잘 살린 아기자기한 게임들자체가 재미지고 유익했다. 그 판에서 노니는 멤버들은 멤버들대로의 개성과 케미를 맘껏 살려냈다고 봐 전북 고창 농원에서 동물들 구경하는 재미랑 책마을 해리의 책감옥의 배꼽 터지는 환장할 활약 전북 고창 동물농원 개릴라 콘서트 양떼 체험도 좋았고 실내 동물농장도 아기자기 즐거운 곳. 넘나 엉뚱하고도 코믹한 상황이 연출된 곳의 주인공은 개릴라 콘서트의 위대한 관객 봉구와 봉심이 ㅎ 이 순해빠진 레트리버 두마리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해 가수 딘딘이 그렇게 애걸복걸 불러대는 노래 ㅎ 전북 고창 동물농원에 가가 꼭 만나고 싶다 이 두 마리 귀염둥이들 ㅎㅎㅎ 책감옥이 만들어낸 인생극장 그전에 빵터지는 인생극장 1탄은 앞선 동물농원의 운명의 고인돌 ㅎ 유선호와 딘딘..

사랑스런 민폐캐릭 3종 우선 세윤이랑 나인우 잠자리 복불복은 지금껏 전쟁을 끝내고 화합의 의미로다가 온돌방을 건 단체전으로. 이름하야 '눈&물'모으기 3종경기 1라운드 물나르기 2라운드 눈 퍼나르기 3라운드 눈대야 나르기 2라운드 눈가리고 눈퍼나르기는 60% 세윤의 잘못 + 40% 나인우 잘못이었다. 지난 진안여행서(형제애특집) 밀가루 나를 때도 경험했지 않나? 그렇게 쭉쭉 뻗으면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걸. 그래서 딘딘이 지적했는데도 이걸 못듣고 나홀로 페이스 유지해나간 세윤 나인우도 답답했음. 그 많은 눈을 혼자맞고 있는데도 뭔가 잘못된다는 걸 인지를 못했나? 암만봐도 나인우는 게임머리가 없엉 ㅠ 물론 세윤이 앞서 진안에서의 밀가루세례 에피스드가 그렇게 반응이 좋은 걸 기억하고 오히려 상황을 그리 만들었..

1. 태백에서 백두까지 체급별 결과 (기록 누적 중) 20일 태백장사 노범수 ( vs 김윤수 3:0 , 울주군청) 21 일 금강장사 최정만 (VS 임태혁 & 문형석 , 영암군청) 22일 한라장사 차민수 ( vs 박민교 3:0 .영암군청) 23일 백두장사 김민재 ( vs 오정민.3:0 영암군청) 2. 경기 시작전 가졌던 부푼 헛꿈 두구두구 경기 기다리며 내가 그려보는 오늘의 관전포인트. 임태혁 선수의 통산 21번째 금강장사 등극. 역대 공식 장사기록 4위라고하는데 임태혁 선수는 그 기록을 깨는게 목표라고 한다. 몇위까지? 1위 어떻소? 역대 장사 기록 1위는 47회의 이만기라고 한다 3위 김영현 선수의 기록은 35회 . 아흐 다롱디리♥ 임태혁 선수는 앞으로 최소 14번은 더 출전해주시오 설과 추석 명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