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김선호 (72)
드라마 홀릭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김선호,딘딘, 라비 (이상 나이순 ㅎ) 이 평균나이 36.7세의 남자들 왜 이리 사랑스럽노 그들이 지난 시간탐험 특집 두번째 시간에 제대로 큰일을 냈어요 ㅋㅋㅋㅋ 스릴, 감동, 박진감, 손에 땀을 쥐게하는 흥미진진,심장 들었다 놨다 하는 그 모든 것을 해냈다구요!!! 바로 딱지치기 하나루 말이지 ㅋㅋㅋㅋㅋㅋ 물론 물고기 훔치기, 시간 당기기 , 이후 1년전 편지 읽기 시간등등도 여전한 짜릿함과 흥분을 주었다지 허나! 21세기에 딱지치기 하나로 이렇게 시끌벅적 요란법석 난리 부르스에 이토록 찰지게 재미질수 있는거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냥 승부 때문에 재미진게 아닌거다. 그놈의 딱지 하나에 모든 것을 거는 멤버들의 진정성 때문이다. 진지하게 유치하고 진지하게 단순한 멤버들 심지..
또 웃음의 레전드를 찍는 1박2일~^^ 이쯤에서 고민되는 복불복의 기능..... 1박2일의 시그니쳐라고 붙들기엔 이제 한계효용에 다다른 듯. 오늘 복불복 게임이 없으니까 장면 장면이 더 풍성해서 사진의 양이 엄청났다는~ 게임을 하거나 하면 그냥 누가 누가 이겼다로 끝낼 장면들이니.... 하지만 그래도 밥은 먹고 잠을 재워야 할 때 그때그때마다 다양한 트릭을 마련한다면 이렇게 재미지고 아슬아슬하고 유쾌할 수있는거징!!! 그니까 제작진이여~~ 지금처럼 앞으로도 계속계속 수고해달라 ㅎㅎㅎ 그냥 이전 먹던 나물이랑 밥으로 복불복 더 이상은 사양할라오 ㅎㅎ 그나저나 세윤~~ 많이 힘들었구낭. 다음주엔 확실히 세윤얼굴 보긴 힘들겄구먼..... 이번 여행분이 최소 다음주까진 갈 것일테니.... 부디 쾌차하여 2021..
겨울의 맛 특집 두번째 이야기. 저녁식사 복불복 그리고 잠자리 복불복이 남았는데 저녁식사 복불복까진 소소한 한방 두 방 잠자리 복불복서 마침내 대박을 터뜨렸네요 ㅎㅎㅎ 이번 기획, 제작진 칭찬해요~~~~ㅇ 정말 겨울의 맛다운 소박한 그림이면서도 웃음만은 네온사인처럼 번쩍번쩍 ^^ 거기 장단 맞추며 실망스럽지 않은 웃음 선사해준 여섯 1박이들 ^^ 아 아직도 식지않은 온돌의 뜨끈뜨끈함같은 1박2일이러라~~ 카~~ 호떡의 포인트를 정확히 짚었도다!!.마저마저 현금없으믄 말 그대로 '그림의 호떡'이다 ㅠ 간식 복불복에 얼음과자 당첨되어 이 날씨에 오래오래 음미하고 먹었더래는 ㅎㅎㅎ 뜨끈한 호박죽이랑 꿀물 줄줄 흐르는 호떡 호호 불어먹는 예능팀 옆에서 더욱 추웠을 다큐팀 혓바닥과 그 위장들 ㅋㅋㅋ ㅋㅋㅋㅋ 가래..
겨울의 맛 특집이라... 멤버들의 슬랩스틱보다는 다같이 혹은 팀별로 이뤄진 멤버들의 대화가 더 알찼던 회 ^^ 라비는 말할것도 없거니와 제일 점잖을 것 같던 정훈도 1박이스럽게 엉뚱하기로 빠지지가 않아요 ㅎ 입담으로 각개전투하는 것 만큼이나 멤버들이 담함해서 피아구분 없이 상대방 몰아가거나 놀릴 때 그들이 보이는 짖궂음에 방구석 시청자는 입꼬리가 올라가는 거~^^ 군고무마처럼 따끈하고 어묵국물처럼 시원한 1박이들의 두번째 혹한기 이야기 ^^ 동화같은 따스함이 가득한 이곳도 광주 화담숲 내부에 있는 곳 맞는가? 아니면 여기도 광주 인근 유료 산장인가? 암튼 분위기 넘 좋은고다~~ 코로나 시국엔 딱 핵가족끼리만 머물 기 좋겄다는 거기서 옹기종이 모여앉은 여섯 멤버들... 맨 바닥에 앉은 거 아니고요 ㅎㅎㅎ ..
3주간 기다린 1주년 특집 프로젝트 FEEL THE RHYTHM OF KOREA ~!!! 옷 입은 거 보구서야 3주전 예고방송에서 이어진 촬영분인걸 알겠다. 그럼 이후 인스타그램 추천댓글의견들은 멤버들이 이때 미처 보지 못하였다는거네? 뭐,,,멤버들과 제작진의 일정들을 고려한 탓이겠지. 무엇보다 시청자들이 각 경합지등에 매기는 의미들을 엿볼수도 있었으니 무의미한 댓글공모는 아니었다고 봄. 여러모로 1주년 특집프로젝트다운 회차였음 ~~♡.♡ 우선 해외홍보영상 최종편 촬영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이란 것은 국민여행예능으로 자리잡은 1박2일의 위상과 컨셉과도 너무나 잘 어울린단 말이지! 그리고 두 팀으로 나눈 답사여행은 인천과 경기 각 두곳을 보게 되어 특집답게 1타2피의 혜택을 본 셈이었다 ^^ 각 팀은..
지난 주 . 따로 떨어져 밭일하고 물일하다 오늘 다시 모인 멤버들 ^^ 뜨끈한 방구들 위에서 이부자리 주위로 두런두런 오손도손 참 정다운 이야기꽃 만발 ~^^ 물일에 밭일이 만만한 게 아니지. 안스러워라. 정훈은 대놓고 하품이고. 체력 약한 선호는 두시간 물에 있었으니 체력손실 오죽할까 ^^;;; 위 : 역부족 메뉴 - 짜장라면, 파스타면, 부추, 부침가루, 아보카도, 우유, 생크림, 마늘, 양파 , 달걀,당근, 고추냉이 아래 : 덜부족 - 모짜렐라치즈, 크림치즈, 라자냐면, 미트소스, 카레가루, 요구르트, 닭고기, 커민, 마늘, 감자, 당근 양파 우와~~~~@.@ 포항초와 말똥성게알 자체만으로도 맛나겄구만 저 휘황찬란한 부재료들까지 더해서 탄생할 요리라면 얼마나 퐝타스틱할까 ㅋㅋㅋㅋ 세윤 : (듣도 보..
이번 회차 예능신이 도왔는가? 아니면 사전 답사 와중에 건진 소스를 활용하여 후에 복불복 운수투어의 컨셉으로 진화된 것인가? 아무튼 쌓여가는 여행지 이력들 만큼 멤버들 서사도 만만치 않고, 거기에 제작진도 한 목 보탠 복불복 운수투어의 대미는 로또1등당첨자 알아맞히기! 선호 내내 진심 즐기고 신나하는 모습, 보는 시청자가 더 즐거웠다네 그리고 늘 느끼는 거지만 1박이들은 자기들끼리 정말 잘 놀아 ^^ 어쩜 장단이 딱딱 맞는지 ㅎㅎ 로또 당첨자를 신기한 외계인처럼 대하는 분위기에 사행심 조장하는 필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넘 평범한 당첨자와 그러나 평범치는 않았던 그 이력 때문에 진한 인간미를 느꼈어요~ 어떻게 로또 당첨자가 당당히 방송에 나올 수 있었을까 호기심을 넘어 의구심이 들 정도였지. 3인의 정답 ..
지난주 사생대회 작품 발표와 본격 심사 라비부터 작품명 "사랑 한 그루 키우고 싶다" 소리 듣더니 종민의 합리적 의심 ㅋㅋㅋ 거기에 동공 흔들리던 라비 ㅋㅋㅋㅋ 종민의 촉이 옳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결혼에 민감한 스물 여덟 라비의 관심사 ㅋㅋㅋㅋㅋㅋ 은은한 붓터치로 평화로운 시골 전경 표현해낸 선호의 그림 ~♡.♡ 얼굴 훌륭해, 목소리 예술이여, 키도 탁월해, 운동도 잘해, 거기다 그림까지 ~~~ 도대체 선호는 못난 데가 어디니? ????? 르네상스 '고대'미술을 오마주했다는 ㅋㅋ 그냥 너는 아래 하 ㅋㅋㅋㅋ 오늘도 딘딘의 허리아래를 공격하는 선호 ㅋㅋㅋㅋㅋ 그림보다 썰이 더 감동이었던 세윤의 작품 ㅋㅋㅋ 30분이나 걸렸다고 종민을 기함하게 한 미대 출신 정훈의 작품 ㅎㅎㅎ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