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홀릭
058.1박2일 시즌4 겨울의 맛 특집 잠자리 복불복 본문
겨울의 맛 특집 두번째 이야기.
저녁식사 복불복 그리고 잠자리 복불복이 남았는데
저녁식사 복불복까진 소소한 한방 두 방
잠자리 복불복서 마침내 대박을 터뜨렸네요 ㅎㅎㅎ
이번 기획, 제작진 칭찬해요~~~~ㅇ
정말 겨울의 맛다운 소박한 그림이면서도 웃음만은 네온사인처럼 번쩍번쩍 ^^
거기 장단 맞추며 실망스럽지 않은 웃음 선사해준 여섯 1박이들 ^^
아 아직도 식지않은 온돌의 뜨끈뜨끈함같은 1박2일이러라~~
카~~
호떡의 포인트를 정확히 짚었도다!!.마저마저
현금없으믄 말 그대로 '그림의 호떡'이다 ㅠ
간식 복불복에 얼음과자 당첨되어 이 날씨에 오래오래 음미하고 먹었더래는 ㅎㅎㅎ
뜨끈한 호박죽이랑 꿀물 줄줄 흐르는 호떡 호호 불어먹는 예능팀 옆에서 더욱 추웠을 다큐팀 혓바닥과 그 위장들 ㅋㅋㅋ
ㅋㅋㅋㅋ
가래떡 ㅋㅋㅋㅋㅋ
베이스캠프로 돌아오며 겨울의 맛 대화 여전히 이어가던 멤버들 그중에 가래떡 이야기 꺼내놓는
정훈~♥
갈수록 내 세대& 내 스타일 ~ㅋㅋ
연규진배우님~♥
아들 참 검소하고 소박하게 잘 키우셨어요 ㅎㅎㅎㅎ
좋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면 방 한켠에 켜켜이 개여있는 이불이랑 나란한 베개들 ~~^^
ㅋㅋㅋㅋㅋㅋ
정훈의 색드립을 받아줄 줄 모르는 눈치없는 이가 지금 캡춰샷 보니 종민이었구낭 ㅋㅋㅋㅋㅋ
번쩍번쩍 장작을 패대는 세윤의 모습에서 변강쇠 등등을 연상했던 정훈의 마음 이 내가 알아주니 넘 혼자 부끄러워 마소 ㅋㅋㅋㅋㅋ
라비가 이번 겨울의 맛 여행에서 여러모로 어수룩 순진한 모습이었단 말이지 ㅎㅎㅎ
능글맞은 형들이 막내 부려먹는 줄 모르고 순진하게 당하는 라비 넘 귀여운 거 ㅎㅎㅎㅎ
엄허엄허엄허엄허
세윤 왜케 잘 생겨보이기까지 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이 빠져서 뺄라고 했는데 종민 안부가 해시태그 처리 되어있는 거 뒤늦게 발견 ㅋㅋㅋㅋ
이 귀마개들 어느 팬클럽서 떠줬나보다...
멤버들 전용 칼라로 !
센스돋는 팬들이로고~~
라비한테 물어볼 걸 물어봤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저녁 먹고 싶은 메뉴 물어보면 라비는 당근 라면이지...
낮에 떡라면 굴라면 찾았다가 저녁에는 스페셜한 만두라면 ㅋㅋㅋㅋㅋㅋㅋ
그라취~~~!!!!!!
역시 눈치갑 라비 ㅋㅋㅋㅋㅋㅋㅋ
저녁 복불복 겨울 게임 3종셋트중에 첫 게임 컬링이라고 하니 ,,,멤버들 스스로가 컬링의 제물이 될 것 까진 알아맞췄는데....
컬링 '특설' 경기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 새디스트 ㅋㅋㅋㅋ
인간 컬링인건 맞았는데 속도조절 못하거나 점수에 과욕을 내면 냉각대기중인 물에 입수하게 되는 그림 ㅋㅋㅋㅋ
딘딘이 헤매자 형을 사랑하는 막내는 냉수먹고 속 차리라고 격려해주는 고다 ㅋㅋㅋㅋ
대게가 걸린 저녁복불복 첫 라운드인데도
승패신경쓰는 건 딘딘뿐? ㅋㅋㅋ
물놀이에 신난 악동들같어 ㅋㅋㅋㅋ
남의 입수는 나의 기쁨 ㅋㅋㅋㅋ
재미를 위해서 두번이나 물에 빠진 딘딘 ~~~~~ㅠㅠ 님아 그 물을 들어가지마오ㅠㅠ
종민은 어떻게 해도 웃김 ㅋㅋㅋㅋ
종민은 어떻게 해도 밉지가 않아 ㅋㅋㅋㅋㅋ
나름 승부욕을 부렸는데 세윤이 받쳐주질 않아 물에 빠지고 맘 ㅋㅋㅋㅋ
잡아먹을 듯이 세윤 쫓았다가 금방 멈추고 젖은 바지 홀딱 벗어젖히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인생이 슬랩스틱이야 어쩜 ~~~~♡.♡
반면에 본인은 간발의 차이로 입수를 했어도
자신이 컬링 운전자가 되어서는 집중 집중 초집중 ㅋㅋㅋㅋ
그리고 가까스로 1점 획득 !!!!
다시한번 말하지만 예능에서 진지하게 굴어도 웃길 수 있는 연정훈 정말 존경스럽삼 ㅋㅋㅋㅋㅋㅋ
고중량 스톤ㅋㅋㅋㅋㅋㅋㅋ
과연 그의 운명은 ㅋㅋㅋㅋㅋㅋㅋㅋ
딘딘이 밀었는데 초반 스피드에 세윤당사자부터 운명 직감하고 갤러리들 일제히 작별인사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이번 라운드 다큐팀이 승리 ㅎㅎㅎㅎㅎ
그리고 장소 이동을 위한 슬레이트를 자처하고 나선 뽀송 선호 ~~♡.♡
정훈 덕에 혼자만 물에 안빠졌거등 ㅎㅎㅎㅎ
어떠한 각도, 어떠한 거리에 있어도 선호의 상큼함은 가려지지 않아 ^^
어쩌다 피겨여왕 김연아를 1박2일에 초청하는 영상편지를 쓰고 있는 멤버들 ㅎㅎㅎㅎ
거기에 김종민 사비 2천만원이 걸렸음 ㅋㅋㅋㅋ
만만한 김종민 벗겨먹으려든데 뭐 있는 동생들 ㅋㅋㅋㅋ
그나저나 연아퀸 정말 1박2일에 등장해주셨음 좋겠네요
어젠가 유튭 엠빅채널에서 연아퀸의 소치올림픽 피겨 풀영상 보여줬는뎅
2라운드 종목은 피겨 .
여기서도 제작진 무의식의 흐름을 쫓은 듯한 게임 아이디어 ㅋㅋㅋ
피겨가 은반위의 요정이 되는 경기니까
은반위 연기자 찾기 게임이라고 ㅎㅎㅎㅎ
우와 ,,,정말 딘딘이 상대팀의 허를 제대로 찔렀음 ㅋㅋㅋㅋ
종민은 이레 저레 리얼했던 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예능팀도 1승 거둬 마지막 3라운드에 모든 걸 걸어야 되는 상황 ㅎㅎ
저녁식사복불복 3라운드 종목은 아이스 하키 (X) 나이스 하키(O) , 하이키 (X) ㅋㅋㅋㅋㅋ
세윤만 멀쩡한 하키채 걸리고 국자(라비), 빗자루(딘딘) ,깃대봉(정훈), 효자손 (종민) 들고 코딱지만한 골문에 솜털공집어넣기 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파리채 든 선호의 화려한 드리블 ㅋㅋㅋㅋ
이 우스꽝스러운 경기에 지미집까지 열일하며 공중샷 잡아주고 1대1을 달리다 막판 역전극까지 펼치는 서스펜스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큐팀은 다큐 찍고 있거든 ㅋㅋㅋㅋ
그러겠다고 했쟎아 ㅋㅋㅋㅋ
저기 연정훈이 있쟎아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정훈 전용 불꽃CG가 이제 멤버들 전체로 확산되어 이 밤 내내 활활 타오르고 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국제 심판까지 나서서 각자 캐릭터 대로 열일하며 명승부가 벌어진 앞마당 (메인스타디움) 하키대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라비가 첫 골에 이어 역전골까지 그 폼안나는 국자로 해냈다는 거 ㅋㅋㅋㅋㅋ
나도 다큐팀 응원했스요 ㅋㅋㅋㅋㅋㅋ
축하하오 라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민 ㅋㅋㅋㅋㅋㅋ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축하행렬에 동참하는 얍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싱글이는 1박2일 시즌4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네요 ㅎㅎㅎㅎㅎ
아, 동해로 가자~~~~~ㅠ ㅠ
대게 먹으러 가고프다요~~~
코로나야 물렀거라~~~~~~~~~~~
점심 복불복때 알탕 첨 먹어본 라비,
이어서 대게의 세계에 빠졌다네..
지난 대게잡이 조업의 트라우마를 떨치고 이제 알아서 대게를 먹으러 가겠다는 라비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뽀루퉁한 종민 목소리 음성 지원되는 거 같으다 ㅋㅋㅋㅋ
대게빵 주겠지 대게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박2일 시즌 4 멤버들에게 은쟁반의 은뚜껑이란 "기대감프로박살러" 라고 ㅋㅋㅋㅋㅋㅋ
남일일 뿐이오 ㅋㅋㅋㅋㅋㅋ
은쟁반 속에서 대게가 꿈틀댈지라도 나는 지금 눈 앞에 대게찜을 먹으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선호한 선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미리 본 다큐팀 표정 어쩜 저리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진지하게 놀라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예능팀은 더욱 믿고 기대했쟎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은쟁반엔 대게빵도 아니고 살아있는 대게도 아니고 ....
맛살대게 ㅋㅋㅋㅋㅋ
멤버들 놀리는데 진심 창의령 샘솟는 제작진의 악랄함이 난 넘 즐거운고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종민 진심 현타왔나봐 ㅋㅋㅋㅋ
그래봤자 금새 잊고 맛나게 먹을 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저 그림이거든!!!!!!!!!!
옹기종기 모인 식구들 무릎을 덮은 이불 한가운데 귤 한 소쿠리 놓인 그림 !!!!!!!!!!!!!!!
아,,,미쵸미쵸~~~~
내가 그동안 조청을 잊고 있었구나 ㅠㅠ
그간 설탕에 찍어먹기만 했다니.....
가래떡아 미안해 ~~~~~♡.♡
사이즈 적당하고, 과피 두께도 적당하고, 하얀 귤락의 양도 적당하고 ㅎㅎㅎㅎㅎ
오 황홀한 비주얼....
진짜 겨울이 맞나보다...귤이 저리 아름답게 보이다니
이 때까지는 그저 제작진이 오로지 시청자들에게 좋은 그림 선사하기 위해 아랫목에서 귤까먹고 가래떡에 조청 발라먹도록 멤버들 배려해주는 줄 알았음 ㅎㅎㅎㅎㅎ
제작진이 이렇게 먹을 거 인심 후한 것에 나조차 순진하게 믿고 있었다는 거 ㅋㅋㅋㅋ
그래서 선호가 하루종일 칼바람 맞아가며 고생하다 뜨끈한 아랫목에서 온몸이 슬러시처럼 흐물어지는 그 느낌 왜 모르겠는가?
세윤이 하품만 하면서 잠을 쫒는거 안스러워 이틈에 자도 괜챦지 않을까 했고
선호는 저 귀마개가 아예 헤어밴드화되서 조는 옆모습이 섹시하고도 귀엽다 감탄하고 있던 찰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느닷없이 사이렌 소리 울리며 들이 닥친 방피디가 다짜고짜 김선호 야외취침 당첨되었다 하는 소리듣고
지난 불시의 초코바 복불복이 생각났음 ㅋㅋㅋㅋ
그게 어디 여행때였드라 한참 지난회를 뒤지고나서야 서울에서의 부족캠프때 일이었음을 찾아냈당 ㅋㅋㅋ
그때 꿋꿋이 라면땅과 초코바를 외면했던 올곶은 라비만이 저녁만찬의 호사를 누렸던 기억 ㅎㅎㅎㅎ
대박!!!!!!!!!!!!!!!!!!!!!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아늑한 곳에서 모든 시청자들의 추억여행 대신 하고있는 우리 1박이들이 이렇게 악마의 속임수에 걸리게 된 것일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외취침의 매 먼저 맞았다고 마음 놓을 수는 없는고다 ㅋㅋㅋㅋ
더 무서운 야야가 있다 ㅋㅋㅋㅋㅋ
제작진 감시소로 끌려와놓고도 잠과의 사투는 계속되었더라는 ㅋㅋㅋㅋㅋㅋ
제작진 새디스트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장 완화 ㅋㅋㅋㅋㅋ심신 안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에는 못 먹이고 고문하더니
이제는 잘 멕여놓고 잠 고문하는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정훈이 2살적 이야기 할때의 그 묵직한 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침용 ASMR로 딱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2살때부터 시작해서 한참을 갔는데 아직 6살적 이야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7분짜리 음악에 눈감고 듣고있다 음악 꺼지고 눈 안뜬 사람 색출하는 걸로 딘딘이 작전을 바꿈 ㅋㅋㅋㅋㅋ
그리고 거기 걸려든 불쌍한 세윤 ㅋㅋㅋㅋㅋ
그새 코까지 골며 숙면하셨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남은 동료들 잠안자고 버티기 경기 생중계쇼로 버텨보지만 이 쪽팀도 참 갑갑하긴 했음 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마지막 동료로 피하고 싶은 멤버 라비를 지목하는 선호 ㅎㅎㅎㅎ
야야도 고통인데 코골이 소리 요란한 두 멤버에 끼어자게 생긴 불쌍한 선호 ㅋㅋㅋㅋㅋㅋㅋ
하필 붙어있던 고참 2인의 그림이 그러하더라는 ㅋㅋㅋㅋㅋ
덕분에 빵 터져서 잠시 잠 홀딱 떨칠 수 있던 선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윤의 중계와 함께 관전하는 라비의 잠과의 분투기 ㅋㅋㅋㅋㅋ
정말 5초 되기 직전에서야 눈을 번쩍 뜨며 버티는 라비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다섯번째 위기에선 기어이 잠에 지고만 그 무거운 라비의 눈꺼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세윤 아니었으면 야야행이었을 위기 몇번이나 넘기고서야 드디어 만나는 마지막 야외취침 동지를 맞이하는 자세는 .........
라비를 부르는 목소리 ㅎㅎㅎㅎ
넘 스윗하쟎앙 ~~~~♡.♡
내가 따라 나가고 싶었엉~^^
겨울의 맛 특집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네 ㅎㅎㅎ
푸짐한 먹거리 만큼이나 이번에 분량 많이 뽑아낸 진정 '최고의프로그램' 출연진 답도소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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