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221. 경남 가야(2)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알고가는대가야여행

잠자리복불복 게임 칭찬함

 

대박이었엉!!
이제눈빛만 봐도 딱 알아보는 여섯 일심동체들끼리 서로를 속이며 각자 주어진 미션을 완수해내기.
결국은 동맹밖에는 탈출구가 없었다네 ㅎ
 
김종민이 최초 실패자가 된 것이 우선 예능신의 보우하심이었음 ㅎㅎㅎㅎ
눈에 뵈는 거 없어진 종민, 사정없이 난장판을 만들다 ㅋㅋㅋㅋㅋㅋ
우선 딘딘에게 물세례 ㅎㅎㅎㅎ
유선호 라면 못먹게 방해하고 
정훈의 셀카는 기가막힌 타이밍으로 피하기 ㅎㅎㅎㅎㅎ
대망은 세윤의 양말 빨래 방해하기 ㅋㅋㅋㅋㅋ
아오 배꼽 빠지는 줄 ㅎㅎㅎㅎㅎㅎ

다 좋았어

글고보니 글자알아내기랑 저녁식사 복불복 경매도 좋았음.
'가야할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알고가는 대가야여행 ' 마지막 게임에서 서로의 패를 교환하며 단어조합하기도 최고였음 ㅎㅎㅎ
정말 모든 멤버들의 기질이 다 드러나는 순간이었던듯..그게 합을 이뤄 스토리를 만들고 절정의 웃음을 뽑아주었다 !ㅎㅎㅎ

나인우가 간만에 머리를 써댔는데 헛다리 짚은 게 되서 넘 안스러웠구 ㅋ
서로의 패를 진실되게 까자면서 나체 야야까지 제안하는 유치한 공갈치기 ㅋㅋㅋ

저녁식사 경매도 환장하게 재미져부렀어요 ㅋㅋㅋ
하필 문세윤과 두리안이 만나다니 ㅋㅋㅋㅋ
것두 12만원씩이나 하는거금을 들여 ㅋㅋㅋㄹ

나인우는 이번에도 그지 컨셉이다 ㅋㅋㅋ
김치하나 달랑 사사 먹었으니 얼매나 서러웠을꼬 ㅋㅋㅋㅋㅋ
그러니 잠자리 복불복 미션에서 라면 보고 눈돌아가지 ㅋㅋㅋㅋㅋ

멤버들이 미쳐 날뛰니까 넘넘 재미졌다네요 ㅎㅎㅎ
이제 멤버들을 속속들이 아는 제작진이니 계속계속 멤버들 농락할 아이디어 많이 많이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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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긴 주제 제목도 이제더는 부를 날이 없을거임.
맞다!
낼 아침미션때 한번 더 부르것군 ㅎ
이젠 입에 쫙쫙 붙어 ㅎㅎㅎ

이 넓은 가야문화체험촌에다가 가야의 대표유산 철문화 체험코스로 못을 숨겨놧다더라 ㅋㅋㅋ
팀별로 찾아서  해독한 부 미션 수행하면 게임 끝!

응 모음 !
첫 힌트로 두번째글자 'ㅜ'  찾아냄♥

딘딘은 카메라 위치로 못 숨겨진 장소 찾아냄 ㅎㅎㅇ
자!
이 죽일놈의 잔머리 ㅋㅋㅋ

그러다 딱 만난 장군팀 적수  ㅋㅋㅋㅋ
종민은 하다하다 딘딘 VJ까지 물고늘어짐 ㅋㅋㅋㅋ

그러다 또 찾아냈는더
다섯번째 칸 힌트가 'ㅓ'

우리 종민 뇌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어 ㅋㅋㅋㅋ

한편!

 나인우가

또 나인우짓 한다 ㅋㅋㅋ

못 찾아 못질해 박고
미션 힌트 찾아 바쁜 중에
혼자 북치고 놀고 있다 3ㅋㅋ
찾아야 할 못도 못알아보고 지나치면서 말이지

아무 계산도 생각도 없이 순수한 나인우 뇌 ㅋㅋㅋㅋ
그냥 북을 보니 북을 치고 싶엇다더라 ㅋㅋㅋ

첨에 나인우가 북 앞에산거 보고 제작진 얼마나 식겁했을까? ㅋㅋㅋ

바로 오늘의 미션 퀴즈가 이거였거든!!!
그니까 나인우가 뭘 알고 북 앞에 간 줄 알았던거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나인우 머리속에 더이상 북은 없다 ㅠ ㅠ

 

귀족팀에선 딘딘이
장군팀어선 종민이 열일한덕에
얼추 각자가 찾을 수 있는 힌트는다 찾은 상태,
 
근데 양팀 다 결정적 단서가 없는 상태 
그러니 서로 눈치작전으로 힌트 하나씩 교환하자고. 
 
 거짓말하면 싹 다 망하는 거야
(만일 거짓말 한거면 ) 야야 (하는거야!)
나체 야야!
실오라기 안 걸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귀여운 남자들 ㅋㅋㅋㅋㅋㅋ
 

 
나인우가 나름 번뜩 뇌를 굴렸던 건데 ㅎㅎㅎㅎㅎㅎ
전혀 헛다리로 굴렸다 ㅎㅎㅎ
공연히 패배가 확정된 헛걸음만 굴린다 ㅋㅋㅋㅋ
헤헤헤헤헤 웃음소리 신나게 날리면서 ㅎㅎㅎ
불쌍한 딘딘 ㅎㅎㅎㅎ
그 좋은 머리 다 썼다가 막판에 뒤집히다니 ㅎㅎㅎㅎㅎ
 
 

 
북 네번 치지 못한 한은 슬레이트 네 번 치는 것으로 승화시키기 ㅎㅎㅎ
 

 
저녁식사 시간에 저녁식사 복불복 한다는 그 당연한 사실에 감격하는 1박2들 ㅎㅎㅎㅎ
맨날 한밤중에 저녁 식사복불복하고 잠자리 복불복은 자정 넘기기 일쑤였으니 ㅎㅎㅎㅎㅎ
 

 
그래.
이렇게 1박환으로 교환해서 경매하는게 낫지 ㅎㅎㅎ
 

 
이 냥반 모시고 현금 오갔으믄 큰일 날뻔 했다는 거 ㅎㅎㅎㅎㅎ
 

초반부터 과열된 경매
오삼불고기가 35000
왕돈가스한 접시도 35000 ㅎㅎ
종민은 34000 남은 돈 다 걸었다가 1000원 더 부른 딘딘에게 돈가스를 뺏겼다 ㅋㅋㅋ

이것은 네 번째 메뉴 도다리 쑥국을 둘러싼
세윤과 유선호의 신경전 ㅎㅎㅎ
자꾸 뒷메뉴에 욕심을 내던 세윤의망설임끝에 유선호에게 안착!

 

그리고 세윤의 비극이 시작되었다 ㅋㅋㅋㅋㅋ

제일 부자 정훈만 알찬 메뉴 다 가져갔음 ㅎㅎㅎ
51000 원짜리 한우갈비찜 ㅎㅎㅎ그리고
잡채

시나리오 쓴 사람은 등장인물 세윤의 앞날을 알고 있다 ㅎㅎㅎㅎㅎㅎ

 

그 좋은 오삼불고기, 돈가스, 한우갈비찜 다 놓친 끝에잡은 메뉴가 디저트파르페란 사실을 ㅋㅋㅋㅋㅋ

더이상 건질것도 없던 세윤에게 기부 속출한다 ㅋㅋㅋㅋㅋ
그돈으로 사봤자 또 두리안이다 ㅋㅋㅋㄹㅋ
세윤의 대가야 여행은 온통 두리안 악몽이다 ㅋㅋㅋㅋ

 
뭔 이런 복불복이 다 있음? ㅎㅎㅎ
멤버들 지금 베이스캠프서 유선호 태어나던 해 있었던 2002 월드컵 이야기도 하고
팔씨름 하며  방귀도 날리며 한참 재미있는데
소리소문없이 미션 시작해부렀다.

유선호 방귀 껴서 멤버들 방밖으로 내쫒지않았으면 먼저 우연히 나왔다가 혼자 미션수행하고 끝냈을 뻔 ㅎㅎㅎ

그러나 이미 멤버들에게는 각자 완수해야 할 미션이 주어졌고
절대 방해받아서는 안되는 절체절명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네 ㅎㅎㅎ

 
뜬금없이 계속 수도꼭지를 틀어대는 유선호 ㅎㅎㅎ

 

정훈은 초장에 멤버전원 셀카미션들켜부렀어요 ㅋㅋㅋㅋ

오, 유선호 나름 메소드 연기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끓여먹어하할 라면인데 딘딘 미션인 걸로 몰아가깈ㅋㅋ

나인우도 은근슬쩍 자기 미션 얹고 있음 ㅋㅋㅋㅋ

 

 

어뜩해 ㅋㅋㅋㅋㅋ
주종현 피디에게서 달걀 다섯개 전달받아  안깨뜨리고 잘 지키며되는 미션이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만 있어도 성공할 수 있었는데 ㅎㅎㅎㅎ
하필 딱 전달받는 순간을 들켜버려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실패자야외취침자 종민
제대로 삐뚫어렸음 ㅋㅋㅋㅋㅋ

딘딘 얼마나 떨었을까? ㅋㅋㅋㅋ

 

 

계속되는 종민의 환장할 폭주 ㅋㅋㅋㅋㅋㅋㅋ

유선호는 끝내 라면을 빼앗기고

나인우는 감히 가위바위보 하자고  더는 말도 못붙여봤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속 세윤을 주시하는 종민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세윤의 미션을 간파해내고 세윤이 그렇게 목매달고 있는 양말을 뺏아 달아나는데 .....

 

 

 

그 와주우에 정훈이 멀리서 셀카 각 잡는 걸 알아보고 바로 얼굴 가려버림 ㅋㅋㅋㅋㅋ

 

 

미쳐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결성된 딘세연합군 ㅋㅋㅋㅋㅋㅋ

 

 

딘세에 맞서는 나종 연합군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윤의 힘이냐 종민의 꾀냐.

 

아니 아니!

딘딘 깍두기냐  나인우 깍두기냐 ㅎㅎㅎㅎㅎ

 

 

딘딘이랑 세윤 축하해용 ㅎㅎㅎ

참 즐거운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