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홀릭
048. 1박2일 시즌 4 경남 하동 너 자신을 알라 본문
지난주 사생대회
작품 발표와 본격 심사
라비부터 작품명 "사랑 한 그루 키우고 싶다" 소리 듣더니
종민의 합리적 의심 ㅋㅋㅋ
거기에 동공 흔들리던 라비 ㅋㅋㅋㅋ
종민의 촉이 옳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결혼에 민감한 스물 여덟 라비의 관심사 ㅋㅋㅋㅋㅋㅋ
은은한 붓터치로 평화로운 시골 전경 표현해낸 선호의 그림 ~♡.♡
얼굴 훌륭해, 목소리 예술이여, 키도 탁월해, 운동도 잘해, 거기다 그림까지 ~~~
도대체 선호는 못난 데가 어디니? ?????
르네상스 '고대'미술을 오마주했다는 ㅋㅋ
그냥 너는 아래 하 ㅋㅋㅋㅋ
오늘도 딘딘의 허리아래를 공격하는 선호 ㅋㅋㅋㅋㅋ
그림보다 썰이 더 감동이었던 세윤의 작품 ㅋㅋㅋ
30분이나 걸렸다고 종민을 기함하게 한
미대 출신 정훈의 작품 ㅎㅎㅎ
정훈은 지금 예능 하러 온거 아니구 그냥 그림그리고 여행다니는 거다 ~~~~~~ㅋㅋㅋㅋ
역시 종민
말로나 그림으로나 태도로나 ㅋㅋㅋㅋㅋㅋ
영감이 폭발해서 표현하기 쉽지 않았다고 ㅋㅋㅋ
'예술혼 폭발' 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세 번째 그림은 '가을을 보다'라는 주제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황토방같다는 비난 폭발 ㅋㅋㅋㅋㅋㅋ
대망의 '피날레'
'가을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진정성 가득 끝내 편지를 부치지 못한 거에요 '
오늘 종민 시적 언어 구사 무엇?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림 퀄이 ㅋㅋㅋㅋㅋㅋ
김종민 소개팅도 주선해줬었다는 김종민 찐팬 ㅋㅋㅋㅋㅋ
김선호 폭발 ㅋㅋㅋㅋ
정훈은 어떻게 작가를 하고 있는 거냐고 ㅋㅋㅋㅋㅋ
오늘 폭발 많이 하네 ㅋㅋㅋ
김종민 예술혼도 폭발하고 ㅋㅋㅋㅋㅋ
저기가 소설 토지 최참판댁으로 유명한
하동 악양면 산중턱에 설치된 "스타웨이 하동"
그 비주얼도 넘 멋지다...
저기는 꼭 가을에 가야 제맛일듯
최종 후보 2인에 김선호와 김종민이 오르자
또 폭발하는 멤버들 ㅋㅋㅋㅋ
종민에게 뒤진 것만큼은 납득할수 없는거징 ㅋㅋㅋ
천진함과 뻔뻔함이 공존하는 얼굴 ㅋㅋㅋㅋㅋ
김선호의 우승을 다같이 축하해주는 멤버들
(똥그림을 젖힌 )정의의 승리라는 ㅋㅋㅋㅋ
김종민 10표 득표의 이유분석 ㅋㅋㅋ
미대 출신 정훈의 굴욕 ㅋㅋㅋㅋㅋ
선호의 사생대회 1등선물~♥.♥
나같으면 나를 뽑아주신 여러분들과 나누겠습니다
딘딘의 물귀신 작전에 ㅋㅋㅋㅋ
이때 감히 하나 집어들기 망설여하던
선호담당작가 ㅋㅋㅋㅋ
김종민 그새 하나 더 소매자락에 숨김 ㅋㅋㅋㅋ
밑장 빼다 딱걸린 종민타짜 ㅋㅋㅋㅋㅋ
넘 진빼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제작진을 위해 소금물라떼라는
문세윤의 계략 ㅋㅋㅋㅋ
복불복 라떼 당첨자들에게 세윤이 준비한 선물 ㅋㅋㅋㅋㅋㅋ
연예인들과 기념사진 ㅋㅋㅋㅋ
전혀 안내켜도 울며 겨자먹기로 찍어야하는 ㅋㅋㅋ
누구를 위한 선물인가
그 와중에 오늘 첫출근했다는 라비 스타일리스트 ㅋㅋㅋㅋ
1박이들의 전용칼라
빨 -정훈
노-딘딘
초-선호
주-세윤
파 -종민
보 -라비
~♥.♥
그나저나
왜 꼭 저녁식사복불복으로 몸쓰는걸 시키는가~~~~~~~~~~~
넘 가학적이야~~~~~~~~~
체력장 꼭 해야겠냐는 태클은
최약체 딘딘이 아닌 오히려 정훈 ㅋㅋㅋㅋ
상위 세 명 정해져있다는 거드름 ㅋㅋㅋㅋㅋ
귀여운 어르신 ㅋㅋㅋㅋㅋㅋ
혹시나 순위 맞추기로 성적 내는 거 아니냐 기대를 해보지만
오늘 예능이고 뭐고 없는 순수 체력측정이라는~
너 자신을 알라 특집 3단계 미션
그래서 딘딘은 깔창을 포기하고
선호는 마이크도 포기하고 혼신을 다하는데
깐족깐족 종민의 활약이 계속되는 ㅋㅋㅋ
그러다가 세윤에게 처 맞기도 하고 ㅋㅋㅋ
몸짱 라비가 의의로 유연성은 떨어져서
저걸로 몸서리를 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다른 멤버들 그렇게 방해 놨았더니만 ㅋㅋㅋㅋㅋ
원래 O다리 팔자다리 심지어
팔 길이 짝짝이라고 ㅋㅋㅋㅋㅋ
뻔뻔하게 우기고
외계어 방출하며 잰 기록은 그러나
9.8 최하위 ㅋㅋㅋㅋㅋㅋㅋ
운동 잘하는 남자 넘 멋진고다~~~~~♥.♥
그러나 선호는 머리를 바닥에 안 댄 문제로
재도전은 꿈도 못꾸고
멤버중 최고 기록 53개에서 -10= 43으로 2등급 기록 ㅜ;;;
연정훈 3연속 1등급~
어쩌면 그 여유와 장수의 비결은 체력에 있는지도 ~~~♥.♥
세윤의 기록에 관심없다는 멤버들 ㅋㅋㅋ
의외로 상대악력분야에서 독보적 두각을 드러낸 딘딘
라비
그 힘이 다 상체로 갔던 거라고 ㅋㅋㅋㅋㅋ
식기형이래 ㅋㅋㅋㅋㅋ
반면에 라비는 악력이 최하위로 나와서
간신히 마이크 들고 사는 신세로 ㅋㅋㅋㅋㄹ
초특급 한우 급식 멤버들 ㅋㅋㅋ
4위에 떡고물 하사의 희망이라도 달라고 매달리는 딘딘 ㅋㅋㅋㅋㅋ
최소 5위까진 한점이라도 먹을 수 있게된거임 ㅋㅋㅋㅋ
그러나 제자리 멀리뛰기 경기
아무도 세윤에게 신경 안씀 ㅋㅋㅋㅋ
그런 세윤의 놀라운 기록
하위권 1등 ㅎㅎㅎㅎㅎㅎ
성적은 세윤과 공동 2위였지만
마지막 기록차이로 6위에 머무르는 바람에 한우 단 한점의 기회도 날아간 딘딘 ㅋㅋㅋㅋ
매정한 우리 딘딘의 선호엉아 ㅋㅋㅋㅋ
그렇게 날씨 차 극명한 식탁 ㅋㅋㅋ
하위권 3인방에도 한우가 제공될거라고 하니
나두 정훈처럼 그 생각했음 ㅋㅋㅋㅋㅋ
육포 ㅋㅋㅋㅋ
그러나 넘 맛있게 먹는 딘딘 ㅋㅋㅋ
선호 ㅎㅎ
삼행시 짓기로
딘딘이랑 세윤 쥐락펴락 농락하는 ㅋㅋㅋ
이제 더이상 예능 뽀시래기 아니라
예능 뿌셔뿌셔당 ㅋㅋㅋㅋㅋㅋ
난 라비 먹는 모습이 더 복스럽고 좋더라 ㅎㅎㅎ
아까 사생대회 그림이 심리검사였더라는 ㄷㄷㄷ
빼박!!!
지난 주에도 라비 나이 스물 여덟에 세윤이랑 정훈이 결혼했다는 소식 듣고 그렇게 놀랐던 라비 ㅎㅎㅎ
공식적으로는 연애 안하는 걸로 ㅎㅎㅎㅎㅎ
라비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
라비의 강한 의지와 확고한 목표의식을 표현하며
노란색은 타인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욕구를 표현한다는~
기대나 희망보다는 내 세계를 구촉해가는 시기
공고해지는 나의 울타리
많은 것을 경험하고 부딪히고 나니
추려지는 많은 관계와 인연
차츰 명확하게 좁혀지는 행복의 가치
진짜 중요한 내 것을 찾아가는 길
많은 시간을겪은 뒤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어쩜좋아 어쩜좋아~~
정훈의 심리분석에 넘넘 공감하고 있는 나 ㅋㅋㅋㅋㅋ
아 내가 벌써 ㅋㅋㅋㅋㅋ
라비도 "엄청 잘하고 싶어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내면은 비워가는 중이라네 ㅎㅎㅎ
경기에서 희생좀 해 달라는 청탁들 ㅋㅋㅋㅋㅋ
심지어 동생들 만나 회춘했다고까지 ㅋㅋㅋㅋ
당분간 열정훈 못 말리는 걸로 ㅎ
이어서
과거에서 홀로 와서
엄마를 찾아 헤매는 외로운 둘리
둘리 가족 그림에 나타난
가족을 보는 세윤의심리분석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강하고
규범에 맞게 누군가가 원하는 모습대로
타인이나 세상에 나를 맞춰가는 사람
실제 1박2일에서도 그러함!
그래서 지난번에 딘딘이 '나댐'으로써 제작진의 계획 무산시킨 것에 전전긍긍했던 세윤의 모습 이해하게 됐음. ..
그런 세윤의 성정을 몰랐으니 세윤이 원망스러웠던 나...
그러나 이제 세윤이 그런 자신을 좀 벗어버렸으면 싶기도 하네..
암튼 그래서 지난주 방토피아가 신경쓰였는지
제진들에게 커피차를 쏘았던 세윤의 마음씀~~~
굴뚝은 갈등을 상징'
선호 내면의 갈등이 무엇일까?
'두 가지 크게 당면한 문제!
혹시 예능과 드라마 사이?
그러지 마시오 선호
1박2일에서 선호 영원히 보고 싶오~~~♥
강을 그리려다 길로 마무리 한것은
내면의 복잡한 문제를 들여다보다
미처 살피지 못하고 닫아버리는 마음의 소리
현실과 내면이 충돌해 혼란스러운 마음상태를 보여준다넹
선호를 지탱할 수 있는 선호 안의 단단한 선호가 들어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딘딘 그림분석에도 안스러웠음
어른과 어린이의 세계를 대칭적으로 그리고
각각의 디테일함을 꼼꼼하게 채운 딘딘은
너무 애쓰고 있고
불안감을 꽉 차 있다고
그러나 딘딘의 내면은 고독한 어른이 아닌 어린아이와 같이 행복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고~
.이런 감동 모드를 깨는 종민 ㅋㅋ
이 그림 갖고 또 며칠전 있었을 딘딘의 주사 꺼내들고 ㅋㅋㅋㅋ
딘딘 화이팅~
대망의 종민차례 ㅋㅋㅋ
해석 가능 하긴 했느냐고 ㅋㅋㅋㅋ
종민 그림 분석하며
'환자 ' '유치원'
언급되는 단어들이
심각한 환자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
선호는 가소로왔다는 거져~ ㅋㅋㅋㅋㅋㅋ
유치원 수준의 그림솜씨래 ㅋㅋㅋㅋ
종민의 산봉우리는 어떤 고민일까 했더니
종민의 고민처리 기술
'하면 되지 ' ㅋㅋㅋㅋ
난 종민이 디게 냉정한 사람일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냥 생각이없었던거당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무감성 무맥락 ㅋㅋㅋㅋ
코요테리더를 하면 안됐어
그래서 혼나고 있는거야 ㅋㅋㅋ
이걸 해석해준 자막 ㅋㅋㅋ
소감이 어떠냐고 물어보지 말고
좋았니 싫었니
유치원생에게 물어보듯 ㅋㅋㅋ
그럼 저리 헤맑은 대답 돌아오는 고다 ㅋㅋㅋㅋㅋ
가슴 뭉클하고 찡했던 심리 테스트 쫑~
그리고 다음 주 예고 ^^
다음주엔 작정하고 복불복 쇼를 할 예정인가봄 ㅋㅋㅋㅋㅋ
복불복의 예능신이 여섯 1박이들에게 골고루 임했기를 ~~~~~^^
코요테의 신곡 제목 이번에도 단 두 글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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