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홀릭
다이하드 1988 본문
하다하다 영화사 로고까지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ㅋㅋㅋ
비행기 이륙중에 긴장해서 팔걸이 의자 꽉 붙잡고 있는
주인공 부르스 윌리스 분의 존 맥클라인은 비행공포증이라네 ㅎㅎㅎ
그래서 동승객이 맨발로 발가락 주먹만들기를 해보라고 권유해줬다가
이따 우리 주인공 그 맨발로 쌩고생 제대로 하게 되었다네 ㅎㅎ
주인공 와이프한테 꼬리치는 남자...
이렇게 엄청 이쁘시거든~~~
커다란 곰인형 ㅋㅋㅋㅋ
와이프 회사에서 리무진도 보내줌 ㄷㄷㄷ
참 싹싹한 운전기사 ㅎㅎㅎ
혹시 와이프랑 싸우고 갈데 없음 쓸만한 호텔로도 데려다 줄테니까 기다리고 있겠다고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지하주차장에서 참 잘 기다렸다지 ㅋㅋㅋ
1988년 당시 최첨단 건물 입주자 검색 시스템
M 항목에 아내의 이름이 없어서 빡친 남편 존~
아내의 상사가 먼저 남편을 영접하고 있음
아내 사무실에도 자기 성 없음
주말부부도 아니라 무려 6개뭘만의 상봉이라고
아내가 큰 건 계약했다고 회사로부터 받은 시계 상표가 뭔지 아느냐는 저 눈치없는 콧수염동료의 퀴즈 ㅎㅎㅎ
나 맞췄음. ㅋㅋㅋㅋㅋ
얼마전 MBC 14F 유튜브채널에서 롤렉스에 얽힌 에피 시청했었거등 ㅋㅋㅋ
뉴욕서 캘리포니아까지 6개월만에 온 남편에게
자기 집에서 묵으라는 이야기를 저리 조심스럽게 한다
그 당연한 제안을 또 저리 황송해하면서 수락한다 ㅋㅋ
뭡미 이 부부? ㅋㅋㅋㅋ
그래놓고 딴지 거는 남편 존
여자가 사회생활 하느라고 잠시 남편 성 내려놨다고 태클걸고 있음 ㅎㅎ
그 동안에 1층에선 테러리스트들이 나타나 경비원 살해했음....
이거 극장에서 제대로 봤으면 관객들 제대로 깜딱~! 놀랐을 걸!!!!!
(근데 난 언제 어디서 봤었는지 기억이 안남 ^^;;;)
아~~~
30여년만에 다시 보니 악당들이래두 이렇게 설렐수가 ㅎㅎㅎㅎㅎㅎㅎ
발가락으로 주먹만들기 시전중이신 존 맥클라인 ㅋㅋㅋㅋ
아까 테러리스트 중에 하나 컴퓨터 만질 줄 아는 자는 좀 넉살이 많은 스타일
그리고 여기서는 아마 형제 같던데..
전화선 차단하는데 아래선 회선 확인하며 꼼꼼히 하려는데
위에서 전기톱으로 관을 아예 잘라버리는 거.
이써 이 둘의 성격 차이? 혹 개성들을 보여주는 거!!
다시 30층은 이때 지하에 전화하는 중이었음...
호텔이 아니라 LA 자기 집으로 데려다달라고 하던 참이었는데..
그때 전화선이 끊긴거지..
할 수 없이 운전기사는 계속 전화를 기다리게 되었다는 거지...
30층 드디어 난리났음!!!!
그중에 사장 한명 따로 끌고 가는중...
한스 그루버가 탐욕이 많은데 미적 취향도 고급진가 봄
아 귀여워 ㅋㅋㅋㅋ
존에게 친절했던 일본인 사장은 금고번호 안불고 버티다가 코앞에서 총맞고 사망 ㅠ
이 총소리가 지하주차장에 들렸길 기대했는데 음악틀어놓고 통화 하기 바쁜 아가일 못들었음.
생각좀 해 생각을!!!
살인을 막지 못한 죄책감에 초조해하던 존 눈에 띈 화재경보기...
빨간 불을 켜고 줄줄이 달려오는 소방차들이 반가워
이쁜이들 얼른 오라고~
이뻐해주겠다고 오두방정 떨던 존 ㅋㅋㅋㅋ
그러나 존의 수를 읽은 한스가 소방차 되돌려 보내니 빡쳐서 또 생난리 ㅋㅋㅋ
지금 보니 여기 다이하드 테러리스트들은 대개가 샤프한 금발의 미남들...
그리고 하나같이 독특한 개성...
그중에 제일 잘생겨서 대학원생같은 비주얼...
첫 등장때 구조 열심히 외워 지하 계단 쭈르르 타고 내려가는 모습 멋있었는데 ...
존한테 일타로 당한 멤버가 됨 ㄷㄷ
아놔...저 잘생긴 얼굴에다 저 난리를 ㅋㅋ ㅠㅠ
엘베 위에서 다른 멤버들 반응 보면서 테러리스 이름, 인원 수 체크하는 존...오~~~~~~~~~~~~~
아내는 알고있다.
남편과 떨어져 사는 이유도 당시 뉴욕서 추적중이던 범인 마저 잡느라 이사에 합류할 수 없었던 거~
남편이 들쑤시고 다니고 있는 상황에 남편을 믿고 있는 이유
첫 테러범을 통해 얻은 무전기로 경찰에 신고 중...
그런데 이 소리가 테러 리더에게도 다 들리는 거...
나름 침착히 대응은 하지만 그래도 넘 속터지는 응급본부....
ㅋㅋㅋㅋㅋㅋ
빡친 존 ㅋㅋㅋㅋㅋㅋ
동생의 원수를 갚겠다고 나서는 엉아...
아오 답답해
전화가 안되니까 무전기로 연락했지
올~~~~~~~~~~~~~
부르스 윌리스~~~~~~~~~~
뽀얗던 난닝구가 저렇게 드러워졌음 ㅋㅋㅋㅋㅋ
물론 옷을 갈아입은 거 겠지만 리얼리티 있어보임 ㅋㅋㅋㅋㅋ
자동소총 총신을 지룃대 삼아 매달려 버티는 존 ㄷㄷㄷㄷ
환기구 속 지포라이트 ㅋㅋㅋㅋㅋ
911본부에서 총소리 듣고 순찰경찰 보냄...
저 테러리스트 연기잘함.
+1
테러리스트 2명 저격 성공하셨습니다.
+1
테러리스트 3명 저격하셨습니다.
순찰경찰이 속고 그냥 돌아가려니까 초청장을 날려주는 존
Welcome to the party , pal ㅎㅎㅎㅎ
이제 시작되는 뉴욕경찰과 LA 경찰의 연합작전 ㅋㅋㅋ
경찰차가 저리 난리치고 후진하는데도 태평인 아가일 ㅋㅋㅋ
이 때 등장한 기자양반.....
경찰이 제대로 상황인지하면서 본격적으로 공동전선 맺는 존과 알
로이는 어느 영화 주인공일까?
ps (2021.01.07)
로이는 영화 조스에 주인공 보안관 이름이다 ㅎㅎ
알은 진짜 경찰이었다!!!!!
그러니까 역시나 경찰을 알아보는 거지!!!!!!
다이하드 두번째 발암캐릭터
첫번째는 아내 동료 앨리스....그 능글능글한 바람둥이..
죽은 사장대신 임신한 여직원 챙기는 깡있는 존의 아내...
부창부수가 이런 거 ㅎㅎㅎ
가족 사진을 젖혀두길 잘했지....
결혼 안한 사람인 채로 있는 것이 이렇게 유용할 줄 누가 알았으리오
의지의 리처드,
데스크 앞에서 그리 땡깡 부리다 마침내 특종을 방송하는데 성공
리처드의 방송 덕에 지하주차장 아가일이 존의 상황알게 됨....
아가일도 무전 주파수 열어 존과 알의 통화내용 다 듣게 됨!!!
테러범이 건물을 장악한 상황에 주식투자로 자살했다니!!!
그래도 드웨인 국장의 발암지수는 아직 2등급임.
건물 진입작전을 시도하는 상부에 기도밖에 할 수 없다고 좌절하는 알
아가일도 처음에는 손님이고 뭐고 건물 탈출하려고 했다가 망했음....ㅎㅎㅎ
이 냥반도 웃겼음...
전투경찰 저격하려고 포지션 잡았는데 그 앞에 하필 초코바들이 좌~ㅋㅋㅋ
끝내 하나 까잡숫고 있음 ㅎㅎㅎㅎ
무모한 작전에 희생당하는 경찰들 ㅠㅠ
경찰 장갑차까지 등장함...
아니 인질들 냅두고 이렇게 무모한 작전 해도 되는 겨?
다시 봐도 환장하겄음
유도미사일?
암튼 어마무시한 걸로 격발당하는 장갑차~~~~~~~~
열받은 존도 테러범들에게서 뺏은 화약들 다 터뜨림...건물 한층이 싹다 터져버림...
폭발신이 이렇게 시원시원하기도 ㅎㅎㅎ
카타르시스는 나도 느꼈음 ㅋㅋㅋ
겨우 남은 진입경찰 구해줬구만 나서지말라고 타박하는 경찰국장
그런 경찰국장에게 한방 쏘는 존..
다 듣고 통쾌해하는 아가일 ㅋㅋㅋㅋ
테러범에게 존의 신분 밝히는 눈치없는 앨리스...
이 천진한 웃음이 낯익고 반가워 검색해보니 더는 내가 아는 영화에서는 본 적이 없군....
이걸 또 받아채는 손버그 기자는 발암 캐릭터 3위
앨리스가 그렇게 테러범의 총에 가는 소릴 듣는 존 ㅠㅠ
경찰국장에게 자신들 요구 사항을 밝히는 테러 리더..
이름들이 멋있음..
북아일랜드의 신프로보 전선의 일곱 동지
캐나다...
아시아의 새벽운동 어쩌구 ㅎㅎㅎ
뭔 뉴스가 이래? ㅋㅋㅋ
지금 폭탄이 터지고 인질등 생사 여부도 불투명한 이 난장판에
한가로이 헬싱키 증후군 타령이나 하고 있는 테러 전문가 ㅋㅋㅋㅋㅋㅋ
FBI 등장했는데...
이 냥반들도 참 웃기는 캐릭터임....
똑같은 존슨 요원인데 서로 상관은 없다고 ㅋㅋㅋ
몸소 존 잡으러 나섰다가 딱걸린 한스....
이 냥반도 한 연기하심....벌벌 떨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그러나 존은 속지 않고
존이 맨발인 것을 알고 사방 유리 다 깨부신 한스
불쌍한 존 ㅠㅠ
발바닥에 대형 유리조각 박혀서 피 줄줄 ㅠㅠㅠ
이 난리에 밖에선 존의 생사를 걸고 내기가 한창이라고...
다들 존이 죽을 거라는 쪽에 걸고
존도 20달러 걸겠다니
알은 결국 존에게 완전 반하고 맘 ㅎㅎㅎ
현장에 도착한 두 존슨 FBI 요원들.
현재의 상황이 대테러 진압훈련당시 받았던 교과서 예시 상황 그대로라고 좋아하더니
대응 방식도 은행강도 진압하는 방식 그대로 진행...
그걸 알아본 한스들....
이 건물 뿐 아니라 주위 얼마가 더 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정전사태를 겪던지 상관 안한다고 ...
전기공사 직원 닥달해서 전원 차단하라고 난리치는 FBI 발암지수 1위로 계속 달리는 중...
결국 순식간에 건물의 조명이 꺼지지만
하지만 나카토미 이 빌딩은 최첨단 건물이라고...
금새 건물내 전원 회복됨
FBI 바보들...관객들 순식간에 테러범 응원하게 만드는 장면...
맘 약해진 존...
유언처럼 맘 깊이 있던 이야기 주파수 공용의 무전기로 다 토해놓고...
아~~손버그 기자의 발암지수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내용을 다 들어 알고 있으면서도 존 맥클레인의 부인까지 신분을 드러낼 수 있는 위험천만한 방송을 시도하고 있음....
존 매클레인의 딸...
그제서야 들춰보는 존의 가족사진..
결국 존의 인질이 되어버린 아내 홀리
극강의 발암력을 보여준 FBI...인질 25%의 희생이 예상된다고?
이것도 대테러 교본에 나온 내용이라 이거지?
독일 나치들이 그렇게 숫자로 유태인을 희생시켰지...그러니 인면수심의 정책들을 펼친거지...
당시 존이 칼한테 걸려 열나 얻어터지고 무전기도 박살이 났었거든..
덕분에 홀리가 무사했지..
안그랬음 존 압박용으로 진즉에 뭔 사달을 내었을 수도
칼까지 제압하고 옥상으로 올라간 인질들 구출하러가는 존...
옥상에 폭탄 엄청 깔린 걸 봤거든...
저런 놈이 베트남전 가서 고엽제 휘날려가며 밀림속 양민들까지 주구장창 학살을 해댔겠군!!!!
너무 겁이 나서 말을 안듣는 인질들...
급해서 공중에 총질을 해서 겨우 인질들 아래로 내려보냄...
인질들도 참 불쌍함...
아래에서 테러범들이 쫓아 올려보낸건데
기껏 올라왔더니 왠 거지 벌거숭이가 다시 내려가라했으니 ㅋㅋㅋㅋㅋㅋ
절체절명의 순간......
그런 존을 테러범으로 오해하고 저격하려는 FBI 월남전 파병 존스요원
밑에선 한스가 칼이 죽건 말건 존 죽일려고 폭파 버튼 누르기 일보직전
아 부르스 윌리스 ㅋㅋㅋ
지금 또 몇번째 나른거여 ~~~ㅋㅋㅋ
이렇게 보니 911이 떠오르네 ㅠㅠㅠㅠㅠㅠㅠ
자비없는 무식한 FBI들 자업자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버트 국장 그간 발암 발언들 용서하겠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
아가일이 큰 거 한 건 터뜨렸어요~~~~~~~~~~~~~~~~~~~~~~~~~~~~
이제 남은 테러범 딱 둘...
목 뒤에 숨겨둔 총 남은 두 방으로 한 명 더 죽이고
대장은 최후에 손으로 직접 해결함...
아내 손목시계 붙들고 있던 한스,,,
존이 그 손목시계 풀어버림....
미나토미 이 회사에서 아내가 받은 그 비싼 롤렉스 시계 ㅎㅎㅎ
꽤 오래 떨어지게 되는
한스와 나카토미 빌딩간의 만유인력의 법칙
무전으로 나눈 존과 알의 우정 실물로 꽃피우다
홀리 그 좋은 남자의 성 회복해서 홀리 맥클레인이라고 정정함
헐 최후 살아남은 테러범 칼........
오격 충격으로 죄책감을 떨치지 못해 현장근무 못하는 트라우마 있던 알,
이로써 트라우마 극복하고 능력있는 현장경찰로 복귀하는가~~~~
홀리에게 한방 얻어맞음 ㅋㅋㅋㅋ
이로써 손버그 발암력도 삭제됨 ㅋㅋㅋㅋ
'이것도 찍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손버그 기자정신 인정 ㅋㅋㅋㅋㅋㅋ
위대한 리무진 운전기사 아가일의 영접아래 이제 집으로 가면 되는 존과 홀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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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서 영상 보고 정말 오랜만에 다이하드를 찾아 봤다.
이게 시즌 5까지 제작되었고 최근이 2013년이었다고 하는 걸 난 오늘 알았당;;;
[세이브더캣]에서 블레이드 스네이크는 자신만의 틀로 정리한 이야기 원형에서 다이하드를
'평범한 사람에게 닥친 문제'라는 카테고리에 끼워 뒀다.
같은 범주에 쉰들러 리스트가 있다.
보통의 범주로는 이 두 영화가 같이 있는게 이해가 안 될 수 있지만
카테고리의 제목만 본다면 쉰들러리스트나 다이하드나 같은 맥락인 게 이해가 간다.
아무튼
나도 그때 그런 이유이기에 다이하드를 다시보고 싶어 하던 차였다.
이 영화가 나오기 전까지는 람보나 코만도같이 능력 빵빵한 영웅들이 대세였는데
존 맥클레인은 새로운 유형의 영웅의 본으로 등장했다는 거.
이 영화와 존 맥클레인이 얼마나 미국과 전세계를 사로 잡았으면 이후 시리즈가 4편이 더 나왔겠는가...
특히나 존 맥클레인이 당시 미국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었으리라고 본다.
800여명의 유태인을 구해낸 영웅 쉰들러도 원래는 바람둥이에 뇌물로 사업을 일으키는 부패한 캐릭터였지만 어쩌다보니 그렇게 영웅이 되어버린 것처럼
존 맥클레인도 물론 책임감 능력 출중한 경찰이긴 했지만
아내가 자신보다 잘 나가는 것이 속 편하지 않고, 심지어 결혼한 사실도 숨겨가며 회사생활을 하는 것이 못마땅한 꼰대같은 남편이다.
그래서 건물안에 혼자 고립되어 테러범들과 대결하는 중에 담배나 퍽퍽 피워대면서 궁시렁 궁시렁 말도 많고 불평도 많고
들떴다가 고함쳤다가 혼자 생쇼를 하는 중년 아저씨 모습 그대로의 승리가 당시 미국인들의 마음에 동질감도 주며 위로를 안겨주지 않았을까 싶다..
평범한 가장의 블록버스터급 승리라는 판타지라는 거...
보는 내내 추억에 젖고 (젖을 기억도 없다..너무 가물가물했어서 ㅠㅠㅠ)
유튜브를 통해 상기된 기억으로 더 유쾌하게 본
다이하드 시리지의 원조!
링크된 동영상으로 가면 다이하드 2020 소식을 들을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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