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1박2일 시즌 4 (3)
드라마 홀릭

풀어놓으니까 또 사고치는 남자들 또 제작진이 획기적인 판을 벌였다. 각자 버릴 물건 갖고 용돈 벌기. 뜨거웠던 경매장 분위기의 공은 사기와 강매수준으로 제작진을 울궈먹었던 멤버들의 일치단결에게로 ㅋ 그리고 손에 넣은 34만원이라는 '거금'(?ㅎ)을 들고 교통비, 유흥비 등에 손 벌벌 떠는 모습이라던가 그 와중에서도 서로를 믿지 못하며 꼼수를 부리고 또 사기와 횡령의 잔재주를 부리는 리얼 시트콤에 오랜만에 깔깔 웃었다.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ㅎ 오프닝 촬영장 앞에서 그렇게 다짐했던 것처럼 2022 새해엔 더욱 의좋고 다정한 다섯 1박2들의 모습 또 계속 기대할께요 ㅋㅋㅋ 아직 끝나지 않은 연예대상 후일담 . 유세 공연 리허설후 아니다 다를까 삑싸리 낸 딘딘이랑 종민에 대한 성토 이어진다 ㅎ 종민은 그럴리 ..

1박2일 시즌 4 서른 세번째 여행은 오랜만에 전북. 이번 여행도 총 3주간을 거의 꽉 채운 이야기. (함양 뒷이야기 잠깐 있더랬지 ) 대형 이벤트가 없었어도 멤버들 캐릭터가 터지는 잔망스런 재미가 가득했던 시간 ^^ 언제부터인가 내가 아주 간절히 정훈을 응원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네 ㅎ 그래서 이번 점심복불복과 저녁 그리고 잠자리까지 정훈을 포함한 이쪽->저쪽-> 벤댕이의 연패행진에 어찌나 안스러운 마음이 들었던지 ㅎ 그래서 딘딘이 정훈 쓸모없다고 구박하니까 내가 나서 딘딘 뒷통수를 뽝~ 후려쳐주고 싶었음. ㅋㅋㅋ 덕분에 정훈은 예능 맛 호되게 치르고 있음요 ㅎ 더욱 가열찬 전사로 거듭나지 않을까 기대도 되는 마음 ㅎ 그리고 지금 이순간이라는 오늘의 여행 컨셉이 다음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의 개념과 연결시..

최고~~~♥.♥ 매주 경신하는 습관성 최고~~~♥.♥ 넘넘 행복했고 흐뭇했고 짜릿했던 1시간 반~! 그리고 맨 마지막에 더욱 좋았던 건 1주년 특집 프로젝트가 아직 끝나지않았다는 거! 다음주엔 양팀의 본격적인 프리젠테이션 경합과 드디어 출격한 이날치 & 엠비규어스 협업단들!!! 아~~~~~~ 1박2일의 팬사랑은 어쩜 그리 찐득한고야?!!!!! 도시락 조공팀은 아마 모 갤러리였지 싶네 거기가 그렇게 조직력 집행력이 좋다 그러나 해외팀은 또 뭐란 말인가? 우와~~~~ 1박2일은 그냥 예능이 아닌 것이여~~~ 그냥 우리의 하루이고 숨이고 친구이고 의미이고 밥이고 에 또 다 그런 그 무엇이라고! 내가 다 고맙고 감사했다네 1주년을 위해 나도 뭘 더 해야지 부담이 생길라그러지만 뭘 또 할 수 있겠어 ㅎㅎㅎ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