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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병조 관원에게 붙들렸던 재신이 무사히 대사례에 참가할 수 있게 된 속사정. 재신에게는 언제나 불알친구 용하가 있었다 ㅎㅎㅎㅎ 국왕의 선발로 대사례가 시작되고 드디어 잘금4인방 공식 데뷔하다 ㅎ 대물 김윤식 가랑 이선준 걸오 문재신 그리고 여림 구용하 ㅎ 꽃보다 남자? 꽃보다 유생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4인방 마지막 용하가 지략은 뛰어나나 무예가 약한 것이 흠이로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원작에선 유일한 품절남이기도 하다는 ㅎㅎㅎ 대사례 중계장도 바쁘다 ㅎ 선수입장~~~~중이접 1번 김윤식 중이접 2번 왼손 몰기의 신화를 쓴 이선준 ㅎㅎㅎㅎㅎ 중이접 3번 선수, 반궁의 미친말 ㅎㅎㅎㅎ 못먹어도 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것이 좌상댁 고명따님의 남다른 투자 방식 ㅎㅎㅎㅎㅎㅎ 동방생들과 한양 일패기생 초선의 응원..
청춘 그리고 사랑! 6부를 관통하는 두 개의 키워드. 우선 청춘! 어쩌면 사랑도 청춘에 속하는 거 아닐까? 어허! 이런 말하면 어르신들 이렇게 대뜸 큰 기침들 하시겠지? ㅋ 아프니까 청춘 아니고! 무모하니까 청춘이라고 좌의정 김갑수 대감님이 말씀하셨지! 그러니까 김윤식은 대뜸 대사례 장원을 선포한거고 또 그런 김윤식을 위해 이선준도 새벽마다 윤식과 함께 산길을 함께 달려주는 거다. 초록, 새벽안개, 산길, 푸른 나무, 하늘, 그 모든 싱그러운 것 들속에서 답호자락 휘날리는 선준과 윤식. 오, 성균관 스캔들은 그래서 진정 청춘의 이야기다! 청춘 예찬이다! 그리고 사랑! 나 이 드라마 다시 본지 몇년만이긴 하여서 윤식이 선준을 향한 감정에 걸오의 등에 기대 한탄하던 그 장면의 기억이 언제더라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