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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혜성처럼2018.10.08.20:53 당신도 그렇게 자랑스러워 할 한글의 조합원리는 모든 발음을 표기할수 있다 그 한가지입니다!!! 세계 최강의 표음기능이죠!!! 그런데 그걸 겨우 2천 몇개의 완성형코드로만 사용하게 만들었다면 한글 본래의 가치대로 쓰지못하고 있단뜻입니다 세종대왕이 울고갈일이란거죠!!! '설믜를 설믜라 못 부르는' 김설믜씨 "제 이름을 지켜주세요" 혜성처럼2018.10.08.21:50 그러니까 사람 편하라고 , 설믜든 뭬붹이든 무어라 쓰던 막힘없이 표기할수 있는 우리 한글 창제원리대로 쓰임받지 못하게 하는게 누구인가요? 단 한사람이 불편해한다고 모든 사람에게 맟춰살라는 논리는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파쇼 전체주의적 생각입니다!! '설믜를 설믜라 못 부르는' 김설믜씨 "제 이름을 지켜주세요"
2018년 , 벌써 2년전이 되었구나. 매 주말밤 나를 꼬박 스마트폰 앞에 붙박아두고 그놈의 본방사수의 쇠사슬로 나를 꽁꽁묶었었던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김은숙 작가가 들고온 신작. "더킹-영원의 군주 " 이림의 부하 왈 왕이 지금 천종고에 있다라며 왕, 왕, 왕 함부로 입에 올릴때부터 예고된 역모 이 수많은 총구앞에 홀로 선 임금은 그러나 한 아버지를 둔 형제의 칼을 맞고 절명했다는 거지 ㅠㅠ 아버지의 죽음을 보고 경악한 이곤은 그 무거운 사인검을 휘둘러 저 만파식적을 동강 내버리는데 단순한 권력이 아닌 그 이상을 보고 일으킨 반역이 핏덩이에 의해 실패가 되려하자 격분한 이림은 조카의 멱살을 잡고 흉기로 목을 찌르는 절체절명의 순간 구세주처럼 등장한 복면전사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난 그게 남자인줄 알..
4부에서 제시된 더킹 세계관 규칙 또 하나 평행세계의 경계를 오가는 균열이 있을 동안엔 양쪽 세계 인물이 동일한 자극에 반응한다는? 황제의 부재를 밝혀내려는 총리와 이를 막으려는 노상궁의 필사의 저지 이를 뚫고 문을 열었더니 이 표정은 실망 +당황인거고 ㅎㅎ 당연히 있어야 할 사람을 본 두 사람이 더 놀래 ㅋㅋㅋ 저쪽 세계 곤이도 이번엔 궁서체다 두고온 태을이 생각하며 고뇌에 잠기는 곤 태을은 지금 도둑 잡고 있어요~~~~ 의문의 참모의 지략대로 황실 어른인 곤의 당숙을 찾아가 흔드는 구서령 구서령의 의도대로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으나 곤도 당숙을 공격하고 있다. 이종인이 검안한 사체확인서를 통해 이림의 죽음 자체에 의문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저쪽 세계 도서관에서 태을을 추억하는 곤 이쪽 세계 도서관..
지난 주 2부 이어서 정태을 경위 내가 자네를 내 황후로 맞이하겠다 뿅 주사 다시 한번 놔주고 시작 ㅎ 360도 돌은 남자 ㅎㅎ 나는 실수중에 0을 가장 좋아해 자네는 그런 0의 성질을 가졌어 0은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수야 어떤 수든 엮이면 전부를 잃거나 무력화 시키니까 화폐에서 힘을 발휘하는 건 앞에 쓰인 숫자가 아니라 뒤에 붙는 0의 갯수고 룻트 안에 갇힌 수가 루트를 벗어나는 방법은 제곱근을 만나거나 0을 만나는 방법밖에 없어 이 소리 들을 때 내 머리속도 저러했다네 ㅎ 3부에서 시작되는 태을의 동료이자 태을을 짝사랑하는 서브남주 신재의 이야기 벚꼿 핀 창가에 생머리 하늘거리던 태권소녀에 반한 딱 1인 그렇게 스승과 제자로 만났다가 이제는 죽마고우를 넘어 멋진 버디형사로 함께하게된 지난 추억 곱씹..
곧 토요일이다! 부지런히 포스팅 해야한다 ㅠㅠ 얼결에 안겼다가 정신차리고 2부의 시작을 알려주는 태을 ㅎㅎ 황당해 하는 태을앞에 이곤과 막시무스의 위엄 ㅎㅎ 백마와 함께하는 친절한 종로 경찰서 ㅎㅎ 어떻게 되는지 말해도 태을은 부를 수 없다는 김개똥씨 ㅎㅎ 수갑에 채였다가 유치장에까지 갇히는 저쪽세계 지존이라니 ㅎㅎ 근위대장 조영의 이쪽 사람 은섭을 보고 놀란 얼굴 생긴 건 딱 저쪽 세계 조영인데 푼수 육갑질에 정신 딱 차린 이곤 ㅎ 지문조회했더니 신원이 안나온다고 동료형사도 신기해하고, 되먹지도 않을 평행세계 이론 실컷 들어줘서야 유전자 검체샘플 체취해서 검사대기시켜놨으니 이제 '좋은 형사 '되서 귀가 조치 시키면 되는데 ... 갈곳 섭외했다더니 별 다섯개 5성급 호텔 ㅋㅋ 숙박료는,,, 저어그 단추 ..
지난주 이어 충북 단양. 단양 경치 소개 방법에 라비와 연정훈이 등산 멤버로 선정되었음 다른 멤버들은 편안하게 유람선을 타게 되었다네. 가장 연장자 연정훈과 가장 막내 라비의 조합 ,그리고 정훈은 심지어 라비가 누군지 몰랐다고 ㅎㅎ 그 사이 유람선팀과 함께 나도 단양 경치구경에 빠져본다. 1박 관전 포인트 여러 가지 중에 대한민국 경치 감상도 핵심이지. 보는 그대로가 수채화가 될 수 있는 절경, 아, 가고싶다 단양 구담봉 저 바위를 사람이 올린 것일까 저절로 만들어진 것일까 쓸데없는 논쟁을 제기한 종민 ㅎㅎ 유람선 멤버들 경치구경에 빠져 기념사진도 열심히 찍는 모습 보며 저들이 진심 1박2일 첫여행을 너무도 설레여하며 즐기는구나 싶더니 아니다 다를까 선호 뽀시라기 하시는 말씀 ㅎㅎ 나도! 1박 2일 원래..
공영방송사가 국가 대사에나 현수막 걸어주는 본관현관 앞 대형현수막으로 KBS가 얼마나 1박2일에 목숨 거는지 보여주었지 본인이 나오는 프로그램 현수막이 신기한 평범한 연예인 ㅎㅎ 영상으로만 봐도 천혜비경 단양을 시작으로 시즌4의 전국 눈요기가 시작한다네~ 단양까지 무얼 타고 갈것이냐 ㅎㅎ 최고급 세단이냐 힘겨운 용달어르신카냐 ㅎㅎ 시즌 4 첫번째 복불복은 운테스트이고 하고 후에..ㅎㅎㅎ 저 정도 제작해낸 기술이면 1박 제작진도 이제 장인이 다됐겠군 ㅎㅎ 첫 도전자 라비가 선 저 자리 , 까나리카노존 ㅎㅎ 시원하게 뿜어 주시고 ㅎㅎ 두번째 타자 딘딘의 활약! 첫 방에 걸려버린 까나리카노를 완샷해버리는!!!! 시즌4 1박을 다시 보니 라비의 드립은 이때부터 시작했다 ㅎ 딘딘이 자기 올해 운 좋다고 큰 소리 ..
사진속 자막이 말 다했다. 12년간 남자의 자격과 더불어 내 최애 예능. 남격이 떠난 후 홀로 나를 달래왔다가 정머시기가 대형 사고를 친 이후 감감했던 소식 ~ 이렇게 기쁘게 금의환향해준 1박이여 영원하라~!!! 그래! 나도 궁금했어! 누구랑? ㅎㅎ 아, 김종민! 1박2일의 화석! 김종민이 시즌2를 거쳐 4까지 이렇게 끈질기게 살아남을 줄을 나도 정말 몰랐어! 군대 갔다와서 예능감 줄었는가 염려를 좀 주긴 했는데 그는 존재자체가 예능이야!! KBS 도 결국 공로상 줬쟎아! 시청자가 인정한 훈장이라구! 한때 무대위서 팔랑거리던 댄스가수가 지방구석구석 어르신들이 인정하는 국민개그맨이 될 줄이야~ 늘 느끼는 거지만 인생 길어...살고 볼 일이야!! 그래 뭉클해 하셔 ㅎㅎ 근데 사진엔 없지만,,멤버 이름도 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