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1박2일 (290)
드라마 홀릭
보물찾기 레이스. 난이도가 다른 여러 장소들의 힌트들을 얻기 위한 복불복 시작하기 전 라비 : 세번만에 하죠! (1단계+ 2단계+5단계) 딘딘 : 별세개짜리 지점부터 가서 난이도를 알아본후 코스를 정하죠 라비와 딘딘이 이렇듯 전략가 스타일 종민 : 근데 뭘 찾는다고? 맞추는거야? ㅋㅋㅋ 아 어쩜 이리 한결같을꼬 한없이 바보여서 더욱 사랑스러운 종민^^ 대상이 괜히 대상이 아니었엉~^^ 이쯤되면 종민도 이미 고전이고 브랜드다!! 이런 종민의 아성에 문제제기하는 멤버들 나왔다 1박2일 자동차토크( 카톡 읭?) 13년 화석한테 의지하기는 커녕 오히려 본인이 멤버들에게 부문별로 의지하는게 13년 노하우라는 라비의 일침! 라비의 팩폭은 늘 살인적임 ㅋㅋㅋ 남자들끼리 파도랑 술래잡기 ㅎㅎㅎ 들리는 웃음소리들도 어찌..
고창여행 두번째 이야기 랍사장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에게 새해맞이 커피차를 쏘다! 아직서른도 안된 나이에 사업을 벌이는 건 그냥 용기만이 아니라 통찰력에서 나온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거지 싶다! 커피차 오기전 베이스캠프에서의 잠깐 휴식동안 종민 등에 찰싹 붙어 누운 귀염둥이가 어찌 이런 어른스러운 짓도 잘하누 ㅎ 라비 이 청년 보면 볼수록 캐면 캘수록 매력이 무궁무진하다!! 대망의 저녁복불복! 자고로 만찬이란 화려함과 고급지고 또 푸짐함이 핵심이지 1등 낙지등갈비찜, 2등의 바지락칼국수 그리고 꼴찌팀에겐 단호박찜이 모두 고창의 특산메뉴들 되시겄다. 그러니 더욱 치열해지는 복불복 중엔 구 짝꿍이었던 선호와 딘딘의 끈적한 애증갈등이 있었으니 ㅎㅎ 그 사이 놀림받는 선호가 웃음포인트 그나저나 라비의 그림퀴즈 ..
5번째 여행지 전북 고창 오프닝은 정읍 쌍화차의 거리에서 새벽 6시에 시작 ㅎ 제작진의 기획이 돋보임 방송일이 2020년 2월 20일인것에 착안하여 쌍화차의 거리에서 벌이는 쌍쌍패스티벌 간식고른 취향대로 정훈&종민, 세윤& 라비 , 선호&딘딘이 쌍을 이뤄 이름 궁합보는 시간. 종민이 리드해서 자기팀부터 궁합 계산 . 정훈과 종훈이 획수가 똑같아서 획 세기를 패스하니 멤버들 감탄하는 멘트들 "그걸 금방 암산을 하네"(딘딘) "사고력이 넓군요"(라비) ㅎㅎㅎ 쌍쌍이 차 한대씩 타고 각자의 궁합값에 맞는 대화를 나누는 모습. 12점이라는 대대손손 원수가문 궁합이라는 정훈과 종민은 애초 원하는 파트너 사전조사에서 서로를 순위에도 두지 않았던 최악의 파트너들 ㅎ 그렇게 정해진 팀명들 고창이란 이름만 듣고는 짐작을..
안동 두번째 이야기 지난번엔 한자공부하고 시 외우느라 탈진했던 멤버들 복주머니 3개를 지키기위한 네번째 경기종목은 빙하떠다니는 강물에 입수 아니고 강가 조약돌로 돌까기. 섭섭한 뇌들의 행진도 재밌었지만 돌까기 이 단순한 게임에 치열하게 덤벼드는 여섯남자의 치사한 작태들도 심히 사랑스러웠다고 ㅎ 돌까기에 이어 투호놀이 화살을 통속에 던져 넣기만 하면 돼! 하지만 제기도 하늘에 맡겼다가 땅에 떨어뜨린 게임운과 능력 지지리 없는 정훈의 한방으로 안동 찜닭따윈 날려버려 한우갈비정식이.배우팀 정훈 선호 세윤에게!!! 한우정식 메뉴 소리듣고 제일 초조해하며 승부에.매덜렸던 세윤 특히 축하하오 ㅎㅎ 한우갈비찜 육회 잡채 문어숙회 율란 안동 세도가들이 백성의 고혈을 짜내어 차린 이 거한 잔치상을 드디어 받아든 세윤 선..
정신없이 보냈던 지난 담양여행의 여운이 가시지도 않은 멤버들 . 오늘의 코디 컨셉은 레드카펫이라 했으니 그러나 오늘 여행지가 강원도 인제라는 소리를 듣고 바로 촉 날려주시는 1박 화석 김종민 옹 ㅎ 빙고~~~~~^^ 굳건한 폭포수가 단단한 얼음이 되듯 강인한 1박2일 인재로 거듭나자 ... 고 ㅋㅋㅋ 찔러도 피안방울 안나올것같은 방그레 피디 오히려 살짝 미소띠고 묻는 저말 ㄷㄷㄷ 시커먼 야생점퍼 ㅎㅎ 그걸 또 자랑하고 싶다라는 선호와 정훈, 두 배우라인의 1박2일사랑 ㅎㅎ 나도 흐뭇해 ㅎㅎ 레드카펫 룩이라며 ㅎㅎ 라비, 이럴거면 왜 옷 잘 차려 입고 오라 했느냐고 ㅋㅋ 제기차기 성적에 따라 패딩바지 >선호 수면바지>라비 :오늘 패션 제일 멋졌는데 ㅋㅋ (빨간)내복>딘딘 정장바지>종민 냉장고바지(시스루 ㅋ..
지난주 이어 충북 단양. 단양 경치 소개 방법에 라비와 연정훈이 등산 멤버로 선정되었음 다른 멤버들은 편안하게 유람선을 타게 되었다네. 가장 연장자 연정훈과 가장 막내 라비의 조합 ,그리고 정훈은 심지어 라비가 누군지 몰랐다고 ㅎㅎ 그 사이 유람선팀과 함께 나도 단양 경치구경에 빠져본다. 1박 관전 포인트 여러 가지 중에 대한민국 경치 감상도 핵심이지. 보는 그대로가 수채화가 될 수 있는 절경, 아, 가고싶다 단양 구담봉 저 바위를 사람이 올린 것일까 저절로 만들어진 것일까 쓸데없는 논쟁을 제기한 종민 ㅎㅎ 유람선 멤버들 경치구경에 빠져 기념사진도 열심히 찍는 모습 보며 저들이 진심 1박2일 첫여행을 너무도 설레여하며 즐기는구나 싶더니 아니다 다를까 선호 뽀시라기 하시는 말씀 ㅎㅎ 나도! 1박 2일 원래..
공영방송사가 국가 대사에나 현수막 걸어주는 본관현관 앞 대형현수막으로 KBS가 얼마나 1박2일에 목숨 거는지 보여주었지 본인이 나오는 프로그램 현수막이 신기한 평범한 연예인 ㅎㅎ 영상으로만 봐도 천혜비경 단양을 시작으로 시즌4의 전국 눈요기가 시작한다네~ 단양까지 무얼 타고 갈것이냐 ㅎㅎ 최고급 세단이냐 힘겨운 용달어르신카냐 ㅎㅎ 시즌 4 첫번째 복불복은 운테스트이고 하고 후에..ㅎㅎㅎ 저 정도 제작해낸 기술이면 1박 제작진도 이제 장인이 다됐겠군 ㅎㅎ 첫 도전자 라비가 선 저 자리 , 까나리카노존 ㅎㅎ 시원하게 뿜어 주시고 ㅎㅎ 두번째 타자 딘딘의 활약! 첫 방에 걸려버린 까나리카노를 완샷해버리는!!!! 시즌4 1박을 다시 보니 라비의 드립은 이때부터 시작했다 ㅎ 딘딘이 자기 올해 운 좋다고 큰 소리 ..
사진속 자막이 말 다했다. 12년간 남자의 자격과 더불어 내 최애 예능. 남격이 떠난 후 홀로 나를 달래왔다가 정머시기가 대형 사고를 친 이후 감감했던 소식 ~ 이렇게 기쁘게 금의환향해준 1박이여 영원하라~!!! 그래! 나도 궁금했어! 누구랑? ㅎㅎ 아, 김종민! 1박2일의 화석! 김종민이 시즌2를 거쳐 4까지 이렇게 끈질기게 살아남을 줄을 나도 정말 몰랐어! 군대 갔다와서 예능감 줄었는가 염려를 좀 주긴 했는데 그는 존재자체가 예능이야!! KBS 도 결국 공로상 줬쟎아! 시청자가 인정한 훈장이라구! 한때 무대위서 팔랑거리던 댄스가수가 지방구석구석 어르신들이 인정하는 국민개그맨이 될 줄이야~ 늘 느끼는 거지만 인생 길어...살고 볼 일이야!! 그래 뭉클해 하셔 ㅎㅎ 근데 사진엔 없지만,,멤버 이름도 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