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드라마 홀릭

10. 1박2일 시즌4 전북 고창 -2 본문

1박2일/1박2일 시즌4

10. 1박2일 시즌4 전북 고창 -2

혜성처럼 2020. 5. 1. 21:47

 

고창여행 두번째 이야기

랍사장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에게 새해맞이 커피차를 쏘다!

아직서른도 안된 나이에 사업을 벌이는 건 그냥 용기만이 아니라 통찰력에서 나온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거지 싶다!

커피차 오기전 베이스캠프에서의 잠깐 휴식동안 종민 등에 찰싹 붙어 누운 귀염둥이가 어찌 이런 어른스러운 짓도 잘하누

라비 이 청년 보면 볼수록 캐면 캘수록 매력이 무궁무진하다!!

 

 

 

 

대망의 저녁복불복!

자고로 만찬이란 화려함과 고급지고 또 푸짐함이 핵심이지

1등 낙지등갈비찜, 2등의 바지락칼국수 그리고 꼴찌팀에겐 단호박찜이 모두 고창의 특산메뉴들 되시겄다.

그러니 더욱 치열해지는 복불복 중엔

구 짝꿍이었던 선호와 딘딘의 끈적한 애증갈등이 있었으니 ㅎㅎ

그 사이 놀림받는 선호가 웃음포인트

그나저나 라비의 그림퀴즈 센스가 놀랍다!

영화퀴즈낼때 영화의 특징을 정확히 포착해서 표현해 내는 센스~

우리 라비 대성하겠소~~~~

 

 

 

오늘 선호 많이 배워가네

맛있는 녀석들에선 게임 안하고도 실컷 먹을수 있다는 세윤의 제안에 솔깃해진 선호,

12일같은 예능만 있는 줄 알았던 선호

그런 혜자스런 예능이.있다고라 ㅋㅋㅋ

(밤호박이라해서 호박에서 밤 찾는 정훈과 선호 ㅎㅎ)

 

 

결국 꼴찌 세윤&딘딘.

세윤은 야외취침 처음이라고

텐트 입성후 하는 말

지난 안동때 정훈도 야외취침 첨일때 그 소리 하더니만 ㅎㅎ

이래 뭐든 경험이 최고인가봄

 

 

 

오늘은 일손이 많이 필요한가봄 ㅋㅋ

 

 

선호가 뇌는 섭섭하지만

참 품성이 좋아

김종민의 뇌를 인정하고 존경할줄 아는 대인배요

딘딘의 잔머리를 배울줄 아는 기지

그리고 그 착한 얼굴에 힘도 좋아 순발력도 좋아 !!

튕겨나온 콩주머니 리바운드,

콩주머니도 터뜨려버리는 파워

뭐 하나 빠지는게 있어야지 ㅎㅎ

 

 

닭장안에서 콩주머니 노다지 발견한 종민&라비

노다지면 뭐해

정훈이랑 선호가 이미 박 다 터뜨려서

무쓸모됨 ㅋㅋㅋ

 

 

12일덕에 고창군 책마을해리란곳도 알게되네

가보고싶도

 

 

책 펼쳐 나온 사람 수 내기

추억의 게임^^

라비가 이겨서 책꽂기를 선택했으니

딘딘과 세윤이 책 1000권을 수레에 실어오는동안

라비와 종민의 잠깐토크쇼

라비 : 무슨 책을 쓰고 싶어요?

종민 : 13년간 12일 해온거랑 23년간 전국 행사다닌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나의 발자취' 를 남기는 책

라비 : 우와 ~~ 비법이 뭐에요?

라비 : 꿈은 뭐에요?

종민 : 결혼해서 아기낳고 살기

라비 : 근데 왜 노력을 안해요?

종민 : 45살 안에 이룰거야

몰래 노력할꺼야 !

공개연애는 더이상 안하겠다는 종민의 대국민선언

ㅋㅋㅋㅋ

 

 

책마을해리에서 계속 책얘기를 하는 라비

라비가 쓰고 싶은 책은

성공한 사람들 인터뷰한 이야기들이란다

라비의 인텨뷰 2탄은 딘딘

딘딘 : 내 사랑이야기를 소설로 쓰고 싶어

라비 : ㅋㅋㅋ 안궁금한데

딘딘: ....

라비 : 아랫니가 주인공이 되는 동화 대박날듯 ㅋㅋㅋ

딘딘 : 왜 나는 가끔만 나오냐고?

라비 : 아랫니의 섭섭함을 다룬 ㅋㅋㅋ

이어서 제작진 아랫니의 마음을 담은 노래 브금으로 깔고 ㅋㅋㅋㅋ

 

 

 

또 먹고싶다 ..

저거 고창 인근지역으로 이미 퍼져간듯

우연히 고향 중국집에서도 시켜먹을수 있었음!!

그맛이 똑같은지는 모르지만

암튼 이번 여행지 고창 넘 가고 싶다 ~.

그와중에 세윤의 먹방은 ㄷㄷㄷ

 

 

이렇듯 라비는 발상 자체가 참 남달라

이번 편에선 라비 드립 신공이 약한가 했지만

막판에 아랫니의 설움과

여든, 이란 책에 대한 남다른 단상으로

역시 라비!!

실망시키 않았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