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드라마 홀릭

09.1박2일 시즌4 전북 고창 -1 본문

1박2일/1박2일 시즌4

09.1박2일 시즌4 전북 고창 -1

혜성처럼 2020. 5. 1. 21:47

 

5번째 여행지 전북 고창

오프닝은 정읍 쌍화차의 거리에서 새벽 6시에 시작

제작진의 기획이 돋보임

방송일이 2020220일인것에 착안하여

쌍화차의 거리에서 벌이는

쌍쌍패스티벌

 

간식고른 취향대로 정훈&종민, 세윤& 라비 , 선호&딘딘이 쌍을 이뤄 이름 궁합보는 시간.

종민이 리드해서 자기팀부터 궁합 계산 .

정훈과 종훈이 획수가 똑같아서 획 세기를 패스하니

멤버들 감탄하는 멘트들

"그걸 금방 암산을 하네"(딘딘)

"사고력이 넓군요"(라비) ㅎㅎㅎ

 

 

 

쌍쌍이 차 한대씩 타고

각자의 궁합값에 맞는 대화를 나누는 모습.

12점이라는 대대손손 원수가문 궁합이라는

정훈과 종민은 애초 원하는 파트너 사전조사에서 서로를 순위에도 두지 않았던 최악의 파트너들

그렇게 정해진 팀명들

 

 

고창이란 이름만 듣고는 짐작을 못했는데

막상 와보니 복불복 메뉴가 짐작이 되어

기겁하는 멤버들 ..

이름하야 갯벌3단멀리뛰기 """"""

체육대회 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국제심판의 심판원칙

" 내 마음대로 "

ㅋㅋㅋ

 

 

이 팀은 사기도 못침

정훈이 몸던쳐 기록세운 건 좋았는데

종민이랑 엇갈려 상대방 속이지도 못하고 오히려 팁 술술 방출하는 빙구짓

아 정훈어르신 넘 귀여움 ㅋㅋ

 

 

세윤이 확보한 의의의 비거리

흡사 돌고래쇼를 보는듯한 묵직한 낙하감

어차피 장어는 물건너갔고

세윤잡는 깐족딘딘 , 라비더러 세윤 딛고 뛰래

2위에 만족하겠다는 세윤

 

아 국제심판 ㅎㅎ

 

 

정훈이 지난 안동편에 이어 이번 고창에서도 몸을 날려준덕에

케마팀이 일등 그리고 세비지팀 딘선으로 순위정해짐 .

오늘의 메뉴 장어를 두고 멤버들 아슬아슬한 대화 ㅎㅎ

장어만 보면 가슴이 뛰는 걸로 보아 장어가 내 몸에 맞다는 종민 ㅋㅋ

그리고 1등과 2등에게 배분된 장어 ㅋㅋ

꼬리마저 1등에 다 몰아주는 냉엄한 제작진

 

 

 

어떻게 따낸 장어밥상인데

쌍쌍특집이라고 짝꿍 떠먹여줘야한다고 ㅋㅋ

지글지글 장어가 숯불에서 익어가고 군침도는 죽사발이 눈앞에 있으니

이렇든 저렇든 먹을수만 있다면야 감지덕지지 .

딘딘은 그래서 세윤한테 아이가 되었다가

라비에겐 누렁이가 되었다가

종민의 귀를 즐겁게 하는 아부꾼도 되며

장어 한입에 모든 걸 걸고 흔드니

"네 번째 꼬리" 가 되었느는 라비의 오늘의 첫번째 명드립 ^^

21회부터였던가

적재적소 멘트가 넘 멋져서 12일 제대로 포스팅 해야지 작정하게 만든 멤버가 라비였다 !

1회부터 쭉 다시보면 아마 여기서부터 딘딘의 드립력이 돋보였던 것 같다!

장어2마리를 받은 1등팀 정훈과종민에겐 세윤과 라비팀의 꼬리까지 이미 3개가 있었거든 !

거기 하나 더 추가된 누렁이 딘딘의 살랑거림 ㅋㅋ

 

 

전북의 정읍과 고창.

정읍에서는 쌍화차 거리( 그리고 헌책방 거리도 있는걸로 아는데 거긴 전주인가?)

고창에서는 고창읍성이 소개되었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으면서

쌍화차 , 읍성이라고 하는 거시적이지는 않지만 음식과 역사의 내밀함을 안다며 더욱 깊이있게 음미할수 있는 명소들인것 같다

12일 보면서 처음으로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든 장소이다

 

 

여기는 세비지가 세번째 승리할 곳

라비의 명드립 2ㅎㅎ 맹죽림

남들은 경치감상인데 라비는 이곳에서 벌어질 복불복전의 결과를 예감함과 동시에 승리를 장담하며 거는 시비

그리고 선호의 흑화

식당서 세비지팀에 약올라하며 전의를 다지더니

읍성둘레길에서 종민이 자꾸 약올리니까

종민한테 배운거 꼭 써먹겠다고 벼르던 선호.

이름이나 별명이나

참 예쁘고 착했던 우리 선호가

12일 와서 못먹고 떨다보니 이렇게 됐어요

 

 

짝꿍바꾸기 권한과 복분자 와인을 건

무슬연기대회 개인전.

마지막 차례가 된 선호에게

이것마저 망하면 무협연기도 놓친다는 딘딘에게

"너 말함부로 하지마" 정색하는 선호ㅋㅋㅋ

12일 와서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ㅋㅋ

지난 안동편의 흑역사로 사극이랑 전문직 날라가고 이번엔 무협편까지 위험한 선호 ㅎㅎ

무슨 말하면

" 말 함부로 하지마" 정색하는 선호 ㅋㅋㅋ

 

 

라비 명 드립 3

"즐기는 사람을 어찌 이기겄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