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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아 놔 왕년의 버릇 나오게 만드네.. 나는 좋은게 좋은거란 걸 나이들어가며 배워서 참 평화적으로 사는것이 행복하단 것을 깨달은 사림인데 내 속에 그간 잠들어있는 전투본능을 일깨우는 댄싱스타!!! 오늘의 신수지 탈락 사태를 기점으로 댄싱스타가 온통 여론의 화제거리로 올랐다. 게..
수렁에 빠진 댄싱스타 ,,총체적 난국!! 본격적 스페셜 무대가 빛나야할 자리에 피가 뚝뚝뚝 드디어 참가팀이 7팀으로 압축되면서 스페셜무대들이 준비되어 나온다. 맨 처음 시작하는 제시카의 댄스는 보지 못했지만 김세환의 노래와 댄스를 보면서 아, 댄싱스타 나를 정말 행복하게 해.....
총체적인 비극 작성자 : cho9606] 작성일 : 2012.06.15 23:52 조회:328추천:10반대:0번호:325 이상 MBC 댄싱위드스타2 시청자 게시판 총체적인 비극 금요일 댄싱스타 하는날.. 또 본방사수를 못해서 최여진부터 겨우 봤다. 오늘의 댄싱스타,,,,비극이야 비극!! 첫째. 효연은 왜 또 1번이랴...ㅠㅠ... 효연의 공연을 또 놓쳤스.. 둘째.. 역시 김가영김강산...일찌감치 보내셨스 셋째. 제시카, 아, 제시카의 특별무대를 못보다니.. 넷째. 신수지. 아 신수지.. 우리는 신수지의 눈물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진정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경연이 끝나가면서 내맘대로 TOP4의 두명을 못본 채로 최여진 예지원을 포함하여 나머지 두팀의 공연을 마저 보면서 오늘도 1위는 누구일까 찜을..
1.댄싱스타 시즌 2 , 아름다운 새 전통을 창출하다 오늘도 반띵이다. 헐레벌떡 달려와 DMB on 했는데 최여진 선수 최고점 받고있다. 부랴부랴 화면 우측 상단의 문자투표 배너를 확인한다. 6 김가영 7 토니안,,블러블러,,9,이훈 효연. 아, 효연... 엥? 9번 다음이 1번 효연...ㅠㅠ 그러나 바로 이어지는 김가영 김강산 선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마지막 이훈까지 느긋하게 관람했다. 중간에 중간점수공개가 있었는데 흠..내맘대로 꼽은 top 4 중에 쓰리가 이미 지나간거였다. 효연, 예지원, 그리고 최여진까지. 그리고 사이에 최은경과 송종국이 있었는데 최은경님만 유독 앞의 숫자 1이 도드라져 보였다. 6번이하 팀까지 볼것도 없었다. 왠지 최은경일 것같은 불길한 예감은 끝내 적중했다. (물론 그때 김가영..
박은영 2012.06.19 (1) 댄싱2 게시판에서 가장(제 기준^^) 멋진 글을 쓰시는 cho9606님이 저와 같은 감상을 가지게 된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효연은 소녀시대9명중에서도 어찌보면 신체 프로필이 가장 나쁜 편에 속합니다. 그렇지만 효연은 춤, 댄스에 대한 타고난 감성과 열의로 모든 것을 극복했다고 생각합니다. 효연이는 나름 예능 감각이 있는 편이었지만 싱글활동을 할 만한 강점을 인정받지 못해서 이때까지 내세울만한 개인활동 프로그램이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소녀시대 중에서는 살짝 인기가 아쉬운 멤버였죠^^5. 박은영 2012.06.19 (2) 효연이는 파워있는 팝댄스를 세련되게 구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다른 아이돌 연습생들에 비해서 좋은 체격조건이 아님에도 그렇게 인정받게되기까지 효..
제2의 김규리 김강산을 찾았다 꺄, 효연 김형석.... 본방사수? 딱 반띵이다. 헐레벌떡 집으로 달려와 DMB on 했더니 이훈선수 막 끝내고 점수 듣고 있었지. 그래서 오늘 부랴부랴 전편 다운 받아놓고 열심히 돌려봤다. 최여진 예지원 신수지 , 즉 내가 임의로 정한 TOP 4의 나머지 세팀 공연과 김가영의 공연을 본방에서 확인했음해도 나는 효연김형석의 춤이 정말 궁금했다. 지난번에 내가 혹시나 했던 기대를 과연 오늘의 경연이 확인시켜줄까하는 의구심도 들었구말이다. 아,, 진짜로 내가슴이 벌렁벌렁 내 심장엔 효연김형석의 춤이 준 감동의 화살이 콱 박혀버렸다. 효연 김형석, 연습 동영상에서 보여준 모습이 더 야해,,,(아흐 몰라몰라) 효연 난 소녀시대의 멤버 잘 모른다.. 효연이란 사람은 정말 댄싱스타에서..
최여진에게서 시즌1의 김규리를 보다 드디어 본격적 경연 첫날. 꼴찌는 그대로 아웃 이라는 냉혹한 서바이벌의 규칙을 처음 적용하는 것이다. 내가 언제까지 본방 사수를 할수 있을지 장담할수 없는데 댄싱스타 세번째 본방시청 소감이라면,, 와우~~~~(남경주님 말투로,,,,)!!!! 1. 진행 지난 녹화경연때보다 오히려 더 자연스러웠다고나 할까? 이덕화씨는 시즌2까지 맡으면서 내집 안방같은 자연스러움과 여유를 가지고 정말 편안한 진행을 보여주었다. 김규리씨는 지난 녹화경연때 " 어떻게 생각하세요? " 만 12번 반복한 것 같은데 이번엔 출연자, 파트너 질문의 안배를 적절히 한 것 같다. 12명의 출연자를 인터뷰해야 하기에 파트너까지 질문하기엔 시간문제가 있었겠지만 센스있게 파트너에게도 마이크를 댈때의 여유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