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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신학대전 법률론.토마스 아퀴나스 본문

책/시카고플랜 위대한 책

038.신학대전 법률론.토마스 아퀴나스

혜성처럼 2022. 12. 4. 17:41




「신학대전요약」(달싸소 꼬지 저.이재룡등역..가톨릭대학 출판부.2001)
으로 대체한다.( 당시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도서관에 책이 없던가 기독교 분야라 다 읽기 귀찮았거나 )

● 사물들 속에는 선(함)이 있다.
그러나 선의 원천에 참여하는 정도에 따라 '더'와 '덜'이있다.
그러므로 '그 자체인 선' 인 자가 있다.
p29

●이성이 없는 피조물들은 놀랄 만큼 정밀한 규칙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들을 형상화한 자 , 즉 '최고 지성'이 있었음에 틀림 없다.
p29

●존재성은 현실태요 완전성이므로 모든 '유(.ens) 는 그 사실 자체로 선이다. p32

●각 사물은 신의 선성 때문에 선하다.왜냐하면 그것은 '있는 한' 선이고.
p33

●시간(tempus)이란 '먼저'와 '나중'에 따른 운동의 척도이다.p35

●영원은 시간과 다르다.
왜냐하면 영원성은 모든 것이 동시에 함께 있음인데,
이것이 시간에게는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p36

● 하나님은 자기 자신 속에서 사물들을 몽땅 한꺼번에 인식한다.
그러나 인간은 사물을 논증적 지식을 통해서 하나하나 차례로 인식한다. p42


●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당신을 향한 질서 속에서 원하므로 다른 악들 즉 정의의 질서의 '처벌의 악'과 '섭리 질서의 자연적 악'을 원할 수 있다.p48

● 하나님의 의지의 현현은 다섯가지의 방식으로 일어난다.
: 선을 이루고 명하고 권장할 때 악을 허용하거나 금지할 때
p48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이의 선을 원함(velle bonum alcui)'이다. p48

● 하나님의 사랑은 사물들 속에 선을 창조하고 주입한다. p49

●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교환정의가 성립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든 것을 받고 주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 하나님에게는 배분정의가 있다.
하나님은 우주 질서에 있어 각자에게 그 고유한 것을 준다
p49

●창조에 있어서 섭리의 목적은 우주의 완성이다.p50

●진리는 지성과 사물의 일치이다
p49

● 창조에 있어서 섭리의 목적은 각종 등급의 존재자들로 구성된 그리고 일부는 필연적 원인들에 의해 다른 일부는 자유 원인들에의해 마련된 결과들을 담고 있는 우주의 완성이다.p50

● 하나님의 예정은 아무에게도 계시되지 않는다.
이유는 게으름 피우거나 절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p51

●우주의 안배 속에서 결과들은 필연적 원인들뿐 아니라 자유로운 원인들에도 연결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남아있고 예정의 결과는 필연적인 것이 아니다.p51

● 다른 학문은 신학의 시녀

● 개념산출은 정신 속에서 형성되고 음성을 통해 의미된다.
말씀의 전개는 출생이다.
하나님은 인식자•인식 대상•인식 수단이 모두 동일한 하나님 자신이므로 '말씀' 은 성부와 똑같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작용에 말씀이 있고 또 '사랑'이 있다.
사랑의 전개는 출산이 아니라 바람같은 영처럼 전개된다.p55~56

●성령에는 '영' 이라는 이름이 어울린다.
왜냐하면 자극하고 움직이는 것이 바람의 고유기능이듯이 사랑하는 자를 사랑 받는자에게로 추동하는 것이 사랑의 고유기능이기 때문이다. p62

●절대적이고 총체적인 악 또는 악의 원리같은 것은 있을 수 없다.
최고 선, 본질적 선은 있지만 악은 다만 선의 '상대적 결핍'일 뿐이다.
따라서 절대적 악은 없다.p73

●흔히 4가지 사물이 창조되었다고 주장된다.
:천사들의 본성, 최고정상의 하늘, 무형의질료. 시간

p88

●정의란 각자의 몫을 각자에게 돌려주는 데 있어서 완전하고 항구적인 의지이다.
p270

●증거 없이는 아무것도 나쁘지 않다
Nullus malus nisi probetur
p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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