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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252 경남 통영(2) 욕지도블루스 본문

1박2일/1박2일 시즌4

1박2일 시즌4 252 경남 통영(2) 욕지도블루스

혜성처럼 2024. 12. 2. 09:05

게임 종결자 
 

오늘 따라 종민이 각 게임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을 해서 아슬아슬한  장면을 많이 만들어냈음 ㅎ
특히나 잠자리복불복 때 네번이나 불발한 밀가루풍선 게임은 최고였음 
이건 물론 예선(?)이긴 했지만. 
 
방안 틀린 그림 찾기에서 딘딘과 막판까지 자웅을 겨룬 장면은 오늘의 명장면이었음 ㅎ
내내 여유만만했던 딘딘을 처음으로 당황하게 한 남자 ㅎ
 
다른 멤버들은 다큐를 해서 웃기고 대개는 예능을 덤비는데 
종민은 모든 것이  다큐와 예능이 혼연일체가 되었달까 ㅎ
종민이 진심을 다할 때 시청자는 배꼽이 빠진다 ㅎ
 
날생선 싫어하는 종민 처절하게 회 3종 셋트 빼자고  눈치없이 끼어들기 ㅎㅎㅎ
오늘도 종민의 1박2일 여행은 계속됩니다. 
 


 
 
 
 

 
이런 ㅋㅋㅋ


라면 가닥 수가 짝수 맞았댄다 ㅋㅋㅋ
그래서 이준 섬탈출 성공했단다.

 
구사일생하듯 다시 만난 멤버들과 얼마나 신났을까?ㅎ
목이 찢어져라 노래도 부르고
조세호로부터 멋진 캐리커쳐도 선물받고 
 

 
조세호가 예체능 전반으로 재능이 많은 듯 하다?
딘딘이 제일로 비슷하게 나온 듯 ㅎ
종민은 좀더 웃는 상으로 해줬음 좋았을걸.
 

 
그랬으면 내 프로필 중 하나로 바꿔 썼을 수도 ㅎㅎㅎ
지금 블로그랑 인스타 프로필이 송태하임 ㅎㅎㅎ
 

 

 
 
아하!
욕지도 섬이름 뚯이란다!
 


와 주종현 피디,
높은 데는 무서운데 추운 건 겁이 없나봄 ㄷㄷㄷ

 
지금 우리는 중국 수도가 어디냐 대토론회를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암만 봐도 얘네들 이거 구라 친거 같음 
그간 1박2에 중국 수도 베이징 얼마나 나왔는데 ㅎ
 

 
그러나 언제나 예능을 다큐로 하는 1인 
수도 공부를 대본 외듯이 이렇게 착실하게 하고 왔다는 거 ㄷㄷㄷㄷㄷ
 #스리자야와르데네푸라코테
#반다르스리브가완

 
예능을 다큐로 하는 또 다른 1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둘 다 웃음이 남 

 

 
저녁 식사 복불복 메뉴 지키기 전원 퀴즈 게임 1라운드 수도문제는 무려 세 번이나 도전을 했음. 
연예인 체면이 있니  뭐하니 해놓고 기회를 달라 그리도 떼를 썼거늘 지식이 받쳐주질 못해 떼 쓴 보람도 없이 반찬 하나 날렸음 ㅎㅎ
이런 거 보면 주피디가 참 착해요 ㅋㅋㅋ
 

 

 
2라운드 사자성어 완성 문제에서 두번째  딘딘이 틀렸음
#함흥차사
 
알고보니 이 문제 마지막 주자는 '고장난명'을 맞춰야 했던 아주 고난이 등급이었음이 밝혀지자
멤버들 일제히 트집을 잡기 시작함 ㅎㅎㅎㅎ
무식한  걸로 너모 당당해서 사랑스러운 멤버들 ㅎㅎㅎ
 
#고장난명 孤掌難鳴

 
그렇다고 넘 자기비하는 하지 말자고요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피디가 예능이 아니라 다큐를 하는 한 장면이었음 ㅋㅋㅋㅋ
딘딘이 하도 꼼수를 부려대니 모든 움직임이 수상쩍어 버럭하기까지 ㅋㅋㅋㅋ
 

 
앞으로도 두 사람간 지지고 볶는 전쟁 계속 기대할께요 ㅎㅎㅎㅎ
 

 
그리고 멤버들 음식을 향한 얘정에 있어서도 다큐였음 ㅋㅋㅋㅋ
3라운드에서도 실패한 후 세번째 메뉴를 빼야 하는 상황. 
고구마를 빼자는 대세와 김치를 포기못하는 세윤에 이어

 
원래 해산물 싫어하는 김종민이 가세하고 ㅎㅎㅎ
 

 
제일 합리적인 절충안을 제시했던 이준까지 ㅋ ㅋㅋㅋㅋㅋ
 

 
이 싸움은 다음 라운드까지 계속 되었다 함 ㅎㅎㅎㅎ
 

 
그리고 나의 종민이 세윤의 김치를 앗아갔다 ㅎㅎㅎㅎㅎ
그렇게 이쁘다는 종민의 그녀는 다름 아닌 
신윤복의 미인도였다 ㅎㅎㅎㅎ


"그분이쟎아요, 그 분!"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탈리아인 줄 ㅎㅎㅎ
알고보니 이탈리아는 파란색 대신 초록색
'축잘알'들은 국기명 잘 알 것 같아 ^^;;;

 
간신히 사수해낸 저녁메뉴 4종


오구오구
참 잘해쪄여 ㅋㅋㅋ

 


그리고 잠자리 복불복.
이 게임 참 신박하고 재미졌음 ♥
암 생각없이 부른 배 두드리며 방바닥에 몸 지지고 있던 멤버들에게 그 방 틀린 그림 찾아내기 .
마른 하늘 까만 밤하늘에 날벼락 맞은 멤버들 ㅎ
 


종민이 의외로 선방 중이고
딘딘은 내내 방에서 수상함을 감지하고 남들 수다떨고 놀 때 방  스캔해두었었음 ㅎ
 

 
다 잘 맞췄는데 커텐이 드리워져 있었는지, 걷혀있었는지를 인지하지 못했음. 
아마 커텐은 평소 너무 익숙한 아이템이라 아예 의식 밖에 있었던 듯 ㅎ
 

 
 
그런 딘딘을 두고 진즉에 야외취침권에 떨어진 유선호의 엄살 
 

 
얘도 넘 엄살 ㅎㅎㅎ
끝내 방구석 블루스 1라운드 딘딘의 승리도 실내취침 1등에 당첨!
 

 

 
방구석 블루스 2라운드는 잡지책 펼쳐서 나온 물고기 마리수 경쟁 .
이 게임은 정말 언제 써먹어도 재미진 게임이다 
우리 종민은 무려  양식장 사진을 건졌는데 문제는 물고기 형체를 알아볼 수 없다는 비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겁쟁이 종민에게 이런 잔인한 게임을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이게 무려 네 번이나 불발이 되었다는 거. 
거기다 풍선을 맞바꾸기를 또 두번이나 했었고. 
보는 시청자도 심장 이리 쫄깃해지는데  당사자는 오죽 쫄았을꼬 ㅎㅎ
 

 
그렇게 종민 간만에 실내취침 획득 성공 
 

 
ㅋㅋㅋㅋㅋㅋ
나이가 들면 말이야
하나둘 셋 개수 세기가 그렇게 점점 힘이 들어짐 ㅋㅋㅋㅋㅋ
근데 유선호 넌 뭐니? ㅋㅋㅋㅋㅋ
 

 

 
이때 편집의 묘미 재미졌음 ㅎ
딘딘이 사다리 탑 결과게 승복 못하고 징징거리자 바로 이 하품하는 장면으로 뿅 넘겨버림 ㅎㅎ
 

 
그래놓고 나중엔 괜히 징징거렸다 민망해 했지 
 

 
오호!
새벽 기상미션까지 메인 피디가 쫓아온 거임? ㄷㄷㄷㄷ
그나저나 아직 이 새벽 산정상에서도 반바지를? 
우와 ㄷㄷㄷ
 

 

 
1박2일에서 일출씬과 일몰씬은 언제나 장관을 낳는다. 
흔히 보기 힘든 장면이긴 하니까 
 

 
귤농사 조업 벌칙자를 정하기 위해  일터 귤밭에서 따온 귤로 정하고 있음 ㅎ
귤 알맹이 갯수 많이 내기에서 패한 세윤과 이준 그리고 딘딘. 
제일 꼴찌인 딘딘이 나머지 이준과 딘딘 중 알멩이 홀짝 내기로 정하기로 ㅎ


 
위로 파랗고
아래도 파랗고 
남해바다 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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