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251 경남 통영 욕지도 블루스(1)

 

 
통영.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며 그 풍광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 
 

 
그곳에서 특별한 섬으로 매니저 없이 여행을 떠나는 여섯 1박2들.
이는 모두 유선호와 종민의 평소 여행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간택된 곳이라고 ㅎ
 

 
주종현 피디는 여행지 선정에 있어 딘딘 의견은 무조건 거르는 게 좋다고 이미 경험을 한 바 있을 걸 ㅎㅎㅎ
 

 
50만원을 줘놓고도 근 13만원어치를 또 우려먹는 제작진 ㅎㅎㅎ
 

아, 윤슬 반짝거리는 것좀봐!
TV로 보니 정면으로 보지 직접 보면 눈 부셔서 눈도 제대로 뜰 수가 없지 ♥

요즘 1박2일 브릿지 넘 사랑스럽다

 
배 안에서 통영 별미 3종 셋트 먹기 작은 게임을 해봤습니다 ㅎ
 

두 번째 게임은 개구리 멀리 뛰기라는 자세. 
세윤이 덩치와 몸무게에 비해 엉덩이는 참 앙증맞은 반전매력이 있었음 ㅎㅎㅎㅎ
동생들 너도 나도 달려들어 엉덩이 만지작만지작 ㅋㅋㅋㅋㅋ
 

ㄷㅜ

 

 
그리고 멤버들이 도착한 그 섬에 가고 싶다.
1박2일 아니었으면 욕지도가 그만큼 잘 알려질 수 있었을까?
나도 1박2일 시즌1을 통해 처음 들어봤음. 
이 섬 아름다운 건 이따가 두고두고 계속 나옴 ㄷㄷㄷ
 

 

저 날 저 손님 계타셨음 ㅎ
욕지도 놀러왔다가 1박2일 촬영중인 멤버들과  같은 식당에서 랑데뷰하는 로또에 당첨이라니♥.♥

매번 역대급이니 인생맛이니 남발하던 종민을 놀리는 아우들 ㅎㅎㅎ
엉
나도 종민의 그런 말은 안믿어.
다 맛있을 걸 뭐^^

오홋!
이준이 이렇게 펺하게 호강하고 난 다음에 또 무슨 빡센 촬영이.기다리고 있을까 엄살을 내는 소리에 엉아들 가르침이 이어집니다.
마지막 조세호의 드립이 감동적이며 센스 돋았음 

 
지금은 저렇게 용돈 50만원 받은 것에 여유가 만만하지만 
제작진이 과연 그대로 두고 보겠어? ㅎㅎㅎ
 

 
 

 
K 나폴리 통영에서 K 포지타노 욕지도 에 왔답니다. 

 
욕지도 어촌계장님 안내를 받고 

 
국내최초 참치 양식장이 있다는 것도 1박2일을 통해 알았네 ㄷㄷㄷ
 

 

난 유선호가 핸디캡을 몰라서 저랬다고 보지 않음.
이노무 영상 시대엔 자꾸 텍스트언어 저장능력이 떨어져서 같은 3음절 어휘가 자동출력 된거라고 봐.

이쯤되니 이준 나이가 궁금해졌다.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9년만에 다시 보니 역시 그새 나이가 들었다 싶었는데
오늘 보니 1박2일 첫방때보다 더 어려진 듯?
그리고 사람이 왜케 해맑아?
지난주엔 멍청미의 절정을 보여주었고 ㅋ

 
바라던 바다낚시를 와서 제일먼저 입질에 성공한 종민!
잡은 물고기 길이 꼴찌는 섬 외진 곳에 낙오를 하기로 한 상황에 종민에겐 이중의 기쁨이 되었다고 ㅎ
 

 
속속 멤버들 손맛 보는 데 성공하는데
특히나 딘딘이 참돔 낚는 걸 봐서 나도 기분 좋았네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능신이 또 강림해부렀어 ㅎㅎㅎㅎㅎ
막판 5초 남겨두고 이준이 물고기를 잡았으려나 기대했는데
다 잡은 게 도로 물속에 쏙 빠져버리고 타임아웃 ㅎㅎㅎㅎ
이준은 너무 어이없어 비명도 못지르고 망연자실해있음 ㅎㅎㅎㅎㅎㅎ
 

 
정말 이준 땜에 웃겨 죽어요 ㅎㅎㅎㅎ
 

 
그깟 낚시 좀  못했다고 이 생고생이냐고요 ?
특별한 추억이 될 거에요 ㅎㅎㅎㅎㅎㅎ
 

 
배경은 아름다운데
더 아름다운 남자가 홀로 남아 바위에 서있는 모습이 
참으로 비장하게 웃기는 구료 ㅎㅎㅎㅎㅎ
 

 
다행히 날씨가 좋아 우리의 긍정왕 이준씨는 곧 자유시간을 만끽했답니다 
 

 
계속해서 아름다운 욕지도 눈요기와
 

 
거기 양념을 넣는 피디와 출연진의 고소공포증 세리모니 ㅎㅎㅎㅎ
 

 
진짜진짜진짜진짜 너무너무 아름다운 그 섬 욕지도!
근데 이름은 욕지도야 ㅎㅎㅎㅎ
그래서 더 잊기 힘든 이름일세 ㅋㅋㅋㅋ
 

 
따로 또 같이 ㅎ
혼자 있는데 피디가 연락받고 이준씨는 여기서 '1박' 외치세요 
라고 주문 했을 때 기분 어땠을까나? ㅎㅎㅎ
 

 
평범한 시골집인데 파스텔색 지붕 등으로 리모델링 되어 만화같은 집이 되었네요
 

 

 
남은 멤버들 밧줄 볼불복으로 바다조업과 밭 조업 갈려서 뽑혀나감 ㅎ
마지막 순간을 앞두고 조업 최종 멤버가 된 딘딘의 절규 ㅎㅎㅎㅎ
남겨진 꿀빨 자 세윤의 환호 ㅎㅎㅎㅎ
 

 
유선호는 바라던 대로 해루(해남) 질에 당첨되어 
바닷속 뿔소라잡이 체험과 보랏빛 바다노을 감상의 이중의 행복을 누렸댔고\
 

 

 
딘딘은 조세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체험 삶의 현장 출연을 하셨습니다. 
 

 
홀로 남은  두 남자의 극과 극 상황ㅎ
 

 
그리고 이준은 라면면발 갯수 홀짝 볼불복에 오늘밤 운명이 걸려 버렸다 ㅎ
한참 면발 갯수 세고 있는데 엔딩 이펰트 뾰오옹 소리와 함께 오늘 에피 끝 ㅎㅎㅎ
제작진 편집의 얄미운 절단신공 ㅎ
 
욕지도 이야기 두번째를 기대함.. 
예고편을 보니 아무래도 이준 여기서 1박 한 듯도 싶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