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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243.충남 홍성 (1) 가을 남자의 자격 본문

1박2일/1박2일 시즌4

1박2일 시즌4 243.충남 홍성 (1) 가을 남자의 자격

혜성처럼 2024. 10. 6. 18:44

 

 
지난번 번지점프 미션을 포기한 댓가
 

 
이런 거 할 때 보조해 주는 사람  완전 사랑하게 될 거 같아 ㅋ
얼마나 의지가 되었겠어 

 
그래서 스카이 다이빙 비용은 누가 댔을까?
 

 

 
오늘의 여행지 첫 아침 식사비는 종민이 결제했다는 건 알겠구말이지요
 

 
식당 주인 아주머니의 선택으로 하나둘 결제자에서 제외되 최종 세윤만 남았을 땐
이젠 카드를 맞겨두고 복불복으로 정해진 결과. 
 
카드 복불복이 아니었다면 사장님 선택은 그래도 종민이었을 거같아 ㅋ
김종민 '사인' 받고 싶어서 말이지 
 

 

 
요즘 이런게 유행한다더군
외모 성격 , 학력, 자산, 직업, 집안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완성형 인간이라는...
 
으이구..
희한한 세상이야 ㅠ
 

 
등심, 안심 새우살, 안창살,차돌박이, 업진살, 살치살.
한우 맛있는 구위 고기 7종 셋트? ㅋ
 

 
눈물의 카드 결제였지만 이런 반전이! ㅎ
덕분에 종민이 의리 분야 6점 최고점을 획득했단다. 
 


자켓이 더운지 벗을락 말락 바쁜 몸짓 중에도 멤버들과 대화하는 딘딘이 이 루즈한 눈짓이 섹시해 보였음 ㅎ

 
본격 미션 장소 이동하는 미니버스 안에서 울 멤버들 대화 주제가 외모
 

 
이때부터 시작된 멤버들 외모 본격 디스 ㅋㅋㅋㅋ
우선 선호 <= ' 선호도 잘 생긴 건 아니야!(종민) 
나도 이 말 동감해 ㅋㅋㅋㅋ 
물론 실물로는 잘 생겨 보일 거 같음 
 
이준 <= 준이도 다크서클이 너무 심해 ( 종민)
             수염도 곰보야 (딘딘)
 
딘딘 <= 너는 턱이 오서방이야 !(종민)

 

 
주피디<= 1박2일 잘생긴 사람 누가 있냐 , 피디부터 이런데!(세윤)
 
 정말 사정없는 이빨들이다



부여 외산중에 이어
홍성 갈산고와 1박2일의 선물같은 만남♥


이들 고2학생들이 2007년생으로써


그렇다고 한다 ㄷㄷㄷ


정말 뜻깊은 만남이 될 것같다.
오늘의 기획 칭찬해 칭찬해

 

 
이 모든 걸 학교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추억을 위해 몰래 1박2일에 협조해준 덕분


덕분에 홍성 갈산고 학생들 오늘 계탔대요 ^^


아 ㅜ
전교생 150명 ㅠ ㅠ

내가 다닌 학교는 인근에서 원래 작은 학교이긴 했어도 900에 육박하는 정원이었다..

지역거점학교 ( 예를 들어 홍성하면 홍성고 홍성중 이런 지역명칭들어간 학교들) 정원이 세자리수는 당연지사였는데...

지역소멸시대란 말 여기서도 실감한다 ㅠ ㅠ




그나저나 순딩순딩한 목소리로 잔인하게 진행하는 주피디 ㅋㅋㅋㅋ

멤버들 인물평 튜표를 아이들과 현장서 직접 하게 만듦 ㅋ


투표하러 쏟아져나오는 갈산고 학생들


정말 사형대에 올라선 심경이었을거야 ㅋㅋㅋ


앉아 번호 대기로 인원수 세는 중 번호 호출이 제일 빨리 끝난 멤버는 유선호였대 ㅋㅋㅋ


그 다음 빨리 끝난 멤버는 조세호 ㅋㅋㅋ


헐!
여기는 초등학교가 아니라 고등학교라서  냉정하게 평가당한 딘딘의 비애 ㅋㅋㅋ

 
 

 
마음껏 즐겨♥
오늘의 외모 1등 종민


 
세윤도 만만찮은 팬을 확보했다는데 그 팬들이 하나같이 내무반 후임같은 아이들 ㅋㅋㅋㅋ


그래도 다들 축제 분위기인데


현실을 인정할 수 없는 외모 6등이랑 5등 ㅋㅋㅋ



손자보 메세지들이 귀엽다 ㅋㅋ


1박2일에선 뻑하면 그놈의 브이에이알 네모난 거 비디오 판독 타령

2인3각 장애물 달리기서 막판 동시에 피니쉬라인에 들어왔가든!
종민팀 =잘생긴팀의승리

 
그리고 점심복불복 가을 운동회 2라운드
종목은 줄다리기!
이 팀은 딱 봐도 못생긴팀의 승리!
조세호가 잘했어!
앞에서 구호 선창하면서 동시에힘주고..
세윤은  암 소리 없이 이 악물고 힘주느라 바빴고. 
팀원 전체 구호에 맞춰 동시에 잡아당기고. 
딘딘도 박자 잘 맞쳐주었지. 
 
줄다리기가 정말 힘이 뭉쳐서 제대로 탄력 받으면 이길 장사가 없거든. 
지금 내가 줄을 잡아당기는 힘이 파도를 타는 그 느낌 온다면 그 경기는 승리 ^^
 

 

 
3라운드까지 가서 정말 다행이야
지난번처럼 2:0으로 잘생긴팀 연승이었다면 이 박터뜨리기,=운동회의 꽃 경기를 못했을 거 아니야. 
그리고 여기서 잘생긴팀 마침내 승리^^
 
박 속에 메세지가 좀더 의미있는 것이었으면 좋았으리란 아쉬움이 쬐끔 있네요 ^^
 

 
어머 조세호 팬들이 간식차 조공을 했다고?
리얼뤼? ㅎㅎㅎㅎ
 

 
점심복불복 가을남자의 자격 두번째 미션 만에 딘딘 징징거림 ㅎㅎㅎㅎㅎㅎ
걱정마 딘딘은 남자 아니구 초딘 ㅋㅋㅋㅋㅋ
 

 
우리 종민을 응원해요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고등학교 친구들 정말 행복했겠어요. 
고마워요 1박2일♥

 
거의 차은우급 외모란다 ㅋㅋㅋ
 

 
각자의 미모부심은 계속된다 ㅎ
 

 
남당항
 

 
이곳은 새우 대하
 

 

 
작년 지역축제 리포트 <<전국축제자랑>> 책을 읽었는데 
여기 대하축제 얘긴 없었다. 
나도 처음 본다, 대하축제 !
 

 
처음엔 무서워하고 못잡아 당황하더니 마침내 점수를 따가는 멤버들
 

 
벌써 세가지 분야로 육각형 포인트를 채워가는 멤버들. 
 

 
주피디가 간식을 걸고 사격을 제시했는데 
우리 만기 육군 병장 제대 임철씨 단박에 성공했음 ♥
이런 남자 개섹시해 ㅎ
 

 
어째 갈수록 우리 멤버들 피곤을 주체를 못해 .
정말 우리민족은 아아로 버텨가는 민족임 
멤버들한테 아아만이라도 공급해주면 1박2일 촬영텐션 완전 업 될텐데
 

 
개콘에 이런 프로가 있었어?

 
남 : 효령아 ,우리 뭐 먹을까?
여 : 음...치즈 돈가스도 맛있겠고 새우볶음밥도 맛있겠는데?
남 :내가 여기 진짜 많이 와 봤는데 여기 다 맛있어
여 :오오! 그럼 나 치즈 돈가스 먹을래 ! 오빠는?
남 : 나도 치즈돈가스 먹을라고 그랬는데! 우리 진짜 잘 통한다.
     이모, 저희 치즈 돈가스 두개요
여 : 오빠 나 집에 갈래!
 
 
여기서 여자가 삐친 이유 맞추는 게임이라고 ㅎ
 

 
아오, 별 유치한 게임이 다 있다!
실제 여자들 이런 대화 한다고?
물론 나도 둘이 똑같이 치즈돈가스 시키는 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했어. 
'비합리적'이지!
 
그렇다고 삐쳐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
아무리 상황코메디라도 맘에 안들어!
 

 
대부분은 여자가 새우볶음밥도 먹고 싶다고 어필한 것을 받아들여주지 않은 것을 지적했는데 <= 이게 정답!
세윤은 '세 개 안시켜서' 라고 ㅋㅋㅋㅋㅋ
 

 
이 게임은 다음주에도 계속 투비컨티뉴드 할 거라 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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